알레르기성 비염 악화시키는 스트레스 2015년 1월도 반이 지났다. 바쁜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우리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방학이라도 학원버스는 더 분주하게 아파트를 오가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편안하게 집에서 휴식은 취하는 것 같지는 않다. 요즘 아이들은 바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학원을 전전하며 영어, 미술, 음악, 논술, 운동을 배우고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보충수업, 과외, 학원 등 빡빡한 스케줄에 맞춰 아침부터 새벽까지 학업에 시달린다. 어학연수, 영어캠프, 다음 학기를 위한 예습 등으로 인해 방학 중에도 맘 편히 쉬지도 못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아야할 아이들이 부모가 세운 교육계획에 따라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높다.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남양주점 원장은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들은 불안, 초조, 수면장애, 두통, 건망 등을 겪게 되고 심해지면 우울증 까지 유발하기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를 초래해 알레르기 질환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알레르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달 10~13일 봉담도서관에서 ‘역사 북아트 특강-조물조물 내가 만드는 세시풍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우리의 세시풍속을 재미있는 북아트로 소개한다. ‘십이지간판을 만들면서 배우는 열두 띠 이야기’, ‘우리의 아름다운 옷(한복)’, ‘절기시계 만들기로 24절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봉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성지역 초등학교 1~2학년생(2014학년 기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3천원의 재료비가 있다.(문의: 031-227-7281) /민경화기자 mkh@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이 제22회 한국농민문학상을 수상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은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시집 ‘우심’, ‘억새꽃’ 등이 있다. 그의 두번째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에는 그가 월간 ‘수필문학’을 통한 등단한 후 15년 간 발표한 작품과 신작들이 담겨 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5월 한국수필문학상 대상받았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14일까지 특성화 동아리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 특성화 동아리는 지난해 ‘청소년 光 축제’, ‘글로벌레인보우 축제’, ‘제1회 Youth Law Festival’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다양한 축제 문화로 기획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특성화 동아리(요리, 웹툰, 환경, 법, 글로벌, 과학), 청소년 기자단, 문화예술동아리(7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9개 분야로 200명 가량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법동아리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전문교육과 재판방청, 법 기관 탐방을, 환경동아리는 여우길 트레킹 및 환경책자 제작을, 웹툰동아리는 웹툰작가와 전문교육, 캐릭터디자인 등의 활동을, 요리와 글로벌 동아리는 요리특성화시설, 글로벌문화체험실을 각각 진행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원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고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동아리 활동을 고민 중인 청소년이나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1~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광교
팜므파탈 집시의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카르멘’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씨네오페라 비제의 ‘카르멘’을 상영한다. 오페라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상연하는 씨네오페라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대표적인 상설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씨네오페라 프렌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비제의 ‘카르멘’을 상영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비제가 만든 ‘카르멘’은 1875년 초연된 작품으로 ‘투우사의 노래’, ‘세기디야’, ‘하바네라’ 등 많은 작품이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덕션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2010년 시즌 작품으로, 이탈리아계 프랑스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카르멘과 치명적 사랑에 빠지는 돈 호세 역을 맡았다. 또 지난해 3월에 상영된 ‘티토 황제의 자비’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아 큰 호평을 받은 금발의 라트비아 출신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가 카리스마 넘
오늘의 연애 장르 로맨스/멜로/코미디 감독 : 박진표 배우 이승기/문채원/이서진/정준영 대한민국 연애 트렌드인 ‘썸남썸녀’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스 영화. 여자친구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는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두사람은 18년 된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남녀가 사귀기 전 단계를 의미하는 신조어 ‘썸’은 노래부터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까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의 생활 속으로 광범위하게 파고들며 오늘날의 남녀관계를 대변하며 새로운 연애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썸’을 담아낸
2015년 새해를 맞아 국악으로 신명나게 한해를 시작할 수 있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신년음악회 ‘歌心’을 공연한다. 신년음악회 ‘歌心’은 노래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흥겹게 맞이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국악공연을 비롯,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는 ‘굿’ 잔치를 벌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악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경기도립국악단 성악팀 단원 8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금강산 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양산도 등 대표적인 경기민요를 선보인다. 단순하고 간결한 가락과 맑고 깨끗한 소리를 가진 경기민요 특유의 경쾌함으로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제공한다. 또 긴아리랑·정선아리랑·구아리랑·본조아리랑·강원도아리랑·해주아리랑·밀양아리랑으로 구성된 아리랑 모음곡과 가야금 병창, 연평도 난봉가, 풍구타령 제비가 등 다채로운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새해 가정의 번창과 자손의 복을 빌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굿’ 잔치 프로그램도 준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닥터만 콘서트홀에서 솔로이스츠 백 초청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닥터만 금요음악회 441번째 무대로, 성굉모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해설과 함께 실내악 단체인 ‘솔로이스츠 백’ 소속 연주자 7명이 협연한다. 솔로이스츠 백은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 독주 연주자, 실내악 앙상블, 오케스트라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실내악 단체다. ‘백’은 우리 민족의 근본이 시작된 백두대간, 백의 민족, 모든 것이 충만된 의미에서의 숫자 100 등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8명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연주의 컨셉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편성과 악기를 조합해 연주한다. 이들은 새로운 초연 곡의 발견과 한국 창작곡의 활성화와 고전 클래식과의 연관성을 가지고 실내악 연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모였다. 이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채문영과 첼리스트 김연진, 비올리스트 김재윤,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이현애·김정아·전재성 등 7명의 연주자가 쇼스타코비치와 후바
■ 인천 문화·예술기관 ‘신년음악회’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 2곳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대화합과 흥을 돋울 신년음악회를 각각 준비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새로운 인천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시민의 대화합을 위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풍성한 연주로 채워진다. 신년음악회 1부에서는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드보르작의 ‘사육제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f 단조 Op.36’ 중 제4악장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함께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b 장조’를 들려준다. 2부에는 소프라노 김수연, 테너 신동원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아름다운 성악곡을 부르며, ‘강 건너 봄이 오듯’,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rsq
중국 최악의 폭군이라고 불리는 수나라 2대 황제인 수양제의 생애와 인간관계를 통해 수나라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한 책. 수양제는 진시황과 함께 중국 최악의 폭군으로 꼽히며, 남북조의 혼란한 시기를 마감하고 중국을 통일한 수문제의 차남이자 수나라 제2대 황제다. 고구려를 세 차례나 정벌했지만, 을지문덕 장군에게 철저히 패하고 결국 고구려를 조공국으로 만드는 일에 실패한 천자이자 만리장성을 개축하고 한반도 전체 길이보다 더 긴 대운하를 건설했지만, 그로 인한 재정 낭비와 백성의 노역으로 원성을 샀으며 끝내 자신이 믿었던 부하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한 전제군주다. 이 책은 수양제라는 인물의 생애는 물론이고 그가 맺은 인간관계를 통해 수나라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자 했다. 저자인 일본의 역사학자 미야자키 이치사다는 “역사학의 최종 목적은 인간관계를 규명하는 일로 귀결된다. 인간의 삶이란 결국 인간관계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의 방식이 어떻게 변천돼 왔는지를 살펴보는 작업은 역사학의 중요한 문제여야 한다”며 “개인이라고는 해도 수양제는 제왕이기 때문에 이른바 특수한 인간이며 그가 맺은 관계는 다방면에 직간접적으로 걸쳐 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