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7년여 만에 인천~제주항로 운항이 재개된다. 2만 7000톤급 '비욘드트러스트호'가 다음달 10일 취항, 첫 물살을 가른다. 지난 2019년 이 항로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하이덱스스토리지(대표 방현우)는 “1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인천~제주항로에 투입될 2만 7000톤급 여객선인 ‘비욘드 트러스트호(Beyond Trust)’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명명식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선박명은 안전에 대한 ‘신뢰, 그 이상’이란 의미와 함께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선주사의 의지를 담았다. 비욘드트러스트호는 길이 170m, 너비 26m 규모로 854명의 승객, 487대의 차량(승용차 기준), 65개의 컨테이너(10피트)를 동시에 싣고 최고속도 약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특히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친환경 저감장치가 설치됐고 화물 적재와 동시에 복원성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을 최종 확인하는 테스트도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위성항법장치와 긴급 상황에 대비한 각종 구명장비, 항공기에서만 운영하던 실시간 운항정보시스템(위치, 운항거리 및 속도, 도착예정시간
인천시 중구는 2021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형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 일원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종권 11월 27일 오후 5시 별빛광장, 신포권은 28일 오후 5시 점등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되며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불빛을 밝히고 구립어린이합창단과 지역예술인, 대중가수가 참여하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포권은 성산중창단의 중창, 요들단의 요들송에 이어 테너 트리오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가수 이노아, 최진희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영종권은 남북통일코리아 예술, 영종예술단 성악, 영종 돈브라 기타앙상블, 팝페라 싱어즈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6개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지속적인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해 12월 24~25일 양 일 간 성탄절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경관 조형물 조명은 내년 1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모범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화합을 이끌며 헌신·봉사한 구민에게 모범구민상(48명), 모범시민상(8명), 지방자치발전유공자상(1명)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지난 10월1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모범구민을 선정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상을 연기해오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범구민 등 수상자들만 초청해 집합을 최소화했으며 국민의례,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후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영상 시청 등으로 간소화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시상을 이제라도 자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수상자분들께 상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정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중구의 미래는 밝고 희망찰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개최된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탄소중립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향상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자부와 에너지공단이 주관·주최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인천공항공사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투자 및 에너지 효율화 노력 등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공사는 신비전 2030+를 선포하고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아시아 공항 최초 RE100 가입을 추진하며, 공항운영 전력을 100%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단계적으로 공항 내 운행차량에 대해 수수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100번째 수소충전소 등을 구축·운영 중이며, 공항 내 업무용 차량(84대)과 셔틀버스(7대)를 수소자동차로 전환하는 등 국가 수소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
인천시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이진섭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이해를 설명하고, 부정부패 예방에 대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인식 등 심도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최찬용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의회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의원들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 작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 최근 국적항공 인수 및 통합의 선제적 필수 신고국가인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기업결합 승인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승인결정문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베트남 경쟁법상 금지되는 거래가 아니며, 향후 베트남 경쟁법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태국도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 받은 바 있다. 또한 임의신고국가인 말레이시아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 경쟁당국으로부터도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EU.중국.일본 등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추가 요청사항에 적극 협조하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제9기 중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022.1.1.~2023.12.31.까지로 2년간 중구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위원 참여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위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 복지정책과(032-760-7534)로 문의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천 중구를 같이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 모집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안드레이 쿨릭(Andrey Kulik)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청해 종합 건강검진 체험과 함께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팸투어’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위축된 해외 환자유치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각 의료기관의 특성에 맞는 고객 발굴을 통해 소규모·맞춤형 팸투어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차별화된 특화의료기술 체험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 등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코스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 환자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 공사는 안드레이 쿨릭대사 방문은 올해 5월 주한 러시아 대사관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시 나눔의료 사업이 계기가 됐으며, 지난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체조 국가대표팀 감독 이 루드밀라(Li Lyudmila)를 초청해 여성특화 건강검진 및 웰니스관광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인천 의료관광 맞춤형 ‘릴레이 팸투어’사업은 의료기관 5곳(서울여성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구월동오라클피부과,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시의료원)과 총 11회에 걸쳐 추진된다. 또 해외 인플루언서(중국, 러시아, CIS 등) 및 의료관광 코디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제2청 국제도시관 대강당에서 인천시교육청과 미래형 교육자치의 길을 모색하는 '2021 중구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남 순천시 양효정 평생교육과장이 발제자로 나서 ‘마을자치기반 미래형 교육자치의 길, 순천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홍인성 중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태정 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팀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또 이명선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 대표와 김형수 평생교육협의회 부위원장, 박상길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위원 및 인천연구원 배은주 교육학 박사도 패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경희대 교육대학원 최일선 교수가 참여해 ‘평생교육과 마을교육의 결합’을 주제로 중구가 나아가야 할 미래형 교육자치의 길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론장의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 줌이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각급 학교장 및 교감·교사,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학부모,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등 100명이 참여하는 등 중구 교육포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포럼을 통해 지역의 생태·문화·역사를 잘 아는 로컬형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 마을교육자치회 돌봄케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