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5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지역사회보장에 대한 인식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로 향후 4년간 중구의 복지서비스 발전의 방향성과 문제해결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군·구 계획간의 연계성 확보 및 조사의 효율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권고로, 10개 군·구에 대해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의 통합조사로 이뤄진다. 따라서 구는 원도심과 신도심으로 구분해 지역 내 인구특성을 반영한 무작위 표본(일반가구 외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 가구)을 추출한 뒤 60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조사요원의 가구방문을 통해 1 : 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가구 일반현황, 생활여건 및 지역 불균형, 코로나19와 생활의 변화, 중구의 환경을 반영한 사회보장 관련 영역별 욕구 현황 및 서비스 지원 필요성 등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 로드맵을 구상하겠다” 며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4년간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부해양경찰청은 가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낚시어선 대상 6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과속 등 해사안전저해 행위 ▲출·입항 거짓 신고 ▲영업시간 외 출·입항 ▲안전사고예방 안내 의무 미이행 ▲낚시어선업자 등의 낚시전문교육 미이수 ▲구명조끼 미착용 등을 낚시어선 ‘6대 불법행위’로 선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낚시어선 업자가 ▲승객 명부를 조작해 허위로 신고하거나 ▲승객을 선원으로 위장해 허위 신고한 사례 등에 대해 엄중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또 사고가 잦은 출항 시간에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천 A호 충돌사고와 지난 2020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태안 B호 교각 충돌사고 역시 출항 단계에서 운항 규칙을 위반해 발생했다. 중부해경은 특별단속에 앞서 낚시어선 업자와 선원, 승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사전 홍보·계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최경근 수사과장은 “낚시어선 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낚시어선 운영자와 이용객들은 출항 전 안전 점검은 물론,
"주민 생활문화 확산과 재단의 전문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열린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불꽃축제,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등 각종 축제와 함께 중구문화회관의 기획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중구는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이 '주민 생활문화 활성화'로 변화함에 따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행정을 위해 '인천중구문화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해왔다.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 재단 설립 허가신청과 등기를 위한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사업계획 심의, 사무소 설치,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규정 7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재단은 중구 제1청 별관 2·3층에 사무국을 마련하고 ▲지역문화진흥 정책 개발 및 지원 ▲구민 생활문화 활성화 ▲지역문화 축제·공연 개최 ▲문화시설 관리·운영 등에 나설 예정이다. 초대 재단대표로 선임된 나채훈 대표는 “개항문화를 가진 특별한 도시 중구가 가진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인천중구문화재단이 기초자치단
인천중기청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2차 25개 사를 신규 선정해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사전 준비에서 현지 시장 진출까지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최대 8000만 원)‘와 혁신성장분야별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최대 1억 원)‘로 나누어 모집한 이번 수출바우처사업에 인천지역은 성장바우처 23개 사와 혁신바우처 2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으로 2021년 인천지역 7월 수출은 37억1000만 달러로 4개월 연속 상승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 세계 최대 화물항공사인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특송화물기 전용 MRO 시설이 들어선다. 3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아틀라스항공, 샤프테크닉스케이와 특송화물기 전용 정비시설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틀라스항공과 샤프테크닉스케이 간 외국인투자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5년 초부터 인천공항에 대형기 기준 2.5대를 정비할 수 있는 격납고 1곳을 건설하고 추후 1곳을 추가 조성하는 MRO사업이다. 특히 정비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1200명(격납고 1곳당 600명 소요) 규모의 정비인력 등 양질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약 후 백순석 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은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MRO시설은 여러 대의 대형 화물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며 “해당 시설의 운영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항공화물·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란스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틀라스의 세계 네트워크에 있어 인천공항은 주요 거점”이라며 “샤프테크닉스케이와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통합 정비 서비스는 아틀라스의 항공정비 스케줄의 효율화에 대폭
인천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5명 등 총 6명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임이사 자격 요건은 ▲국가·지방자치단체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공기업이나 투자·재투자기관, 출연기관 임원으로 1년 이상 근무 ▲국내외 대학교 부교수로 10년 이상 강의·근무 ▲상장기업 상임임원으로 1년 이상 근무 ▲박사 학위 소지하고 경영·공기업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기술사 등 공인 자격증 소지하고 10년 이상 근무 등이다. 비상임이사의 경우 ▲상장법인 임원 3년 이상, 부서장급 이상 직책으로 5년 이상 근무 ▲상장법인 이외 외부감사대상법인 임원 5년 이상, 부서장급 이상 직책 8년 이상 근무 ▲5급 공무원으로 혹은 군 영관급 이상 직책으로 5년 이상 근무 ▲정부투자기관·시 투자기관·금융감독기관·경제단체 등 각종 연구소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직원으로 12년 이상 근무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 이후 5년 이상 근무 등이다. 원서 접수는 8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필요서류와 지원서는 등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recruit@ito.o
중부해경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김종인)은 불법외국어선 단속에 필요한 신규장비 도입검토를 위한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외국어선들은 쇠창살을 비롯 출입문을 철판으로 2~3중으로 덧붙이는 등 이들을 단속하기 위해서는 등선방해물 철거와 출입문 강제개방을 위한 다양한 단속장비가 필수적이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단속경찰관들이 기존 보유장비들과 신규도입을 검토중인 장비들을 이용해 압수중인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와이어 절단 및 폐쇄 출입문 강제개방 등에 대한 성능비교시험을 실시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시연회 결과와 내·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신규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불법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주민센터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을초화를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신포동은 올해 신포역~신포사거리 일원 인도휀스에 양방향 기준 약 90m에 이르는 길이에 총 172개의 화분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 5월 웨이브페츄니아 등 봄 초화 약 2000주를 심는 등 꽃향기와 함께 경관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 추진에는 주민참여위원회 및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적 참여한 가운데 답동사거리~신포역 일원 가로등 꽃걸이 화분 17개와 신포역~신포사거리 일원 인도휀스 화분 172개에 총 2800주를 심었다. 김관섭 신포동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위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가을 초화가 활짝 필 수 있도록 초화 식재 후 관수작업에 직접 나서는 등 사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호 신포동장은 “신포역은 주말 관광객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수많은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곳”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조성된 꽃길을 보고 지친 일상에 다소 위안을 찾을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인천지역 백년가게 7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백년가게는 모두 46개로 늘어났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2차에서는 점포만의 특색과 노하우로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인천 동구에서 50여 년 간 단골손님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음식점인 ‘깜상네’와 3대째 변함없는 정성으로 삼계탕을 내어온 인천 중구의 ‘인현통닭삼계탕’이 선정됐으며, 마니산 입구에서 직접 개발한 토속음식을 판매하는 ‘단골식당’도 강화도의 새로운 백년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또 부평지역에서 인천 최초의 라이브 클럽으로 지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락캠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 나들가게 1호 점포인 ‘창조할인마트’가 포함됐다. 동구 인천중앙시장에 위치하며 자체 한복 기술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는 ‘샤론한복’과 부평 진흥종합시장에서 한 자리에 40여 년 넘게 건어물을
인천항만공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생필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인천시 연수구의 ‘청년드림마켓’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마켓은 공사를 비롯해 기아㈜ 인천지역본부, 셀트리온복지재단, 이마트연수점, ㈜에스디프런티어 등 인천지역 민·관 및 주민 기부금과 식품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청년 생필품 지원 공간인 ‘청년드림마켓’은 연수구푸드마켓 1호점(비류대로 519번길 3-2) 내 ‘매장 속 매장(Shop in shop)’ 형태로 9월 1일부터 운영되며 3만 원 상당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청년드림꾸러미를 가구당 월 1회, 최대 2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2회 이용 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일자리정보 복지상담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드림마켓’은 기부받은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존 푸드마켓과 달리 연수구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시간은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마지막주 수요일 오전은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안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