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 기존 설비를 증설해 내년 상반기 중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1일 밝혔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체내에 주입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백신보다 비교적 안전하며, 백신을 만들 때 바이러스 항원 배양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고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삼바는 장기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왔으며, 현재 집중하고 있는 단일클론항체(mAb)를 넘어 빠르게 부상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해왔다.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부에 R&D 센터를 개소,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 위치한 바이오테크와 제약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위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업계 평균 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높은 성능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송도공장은 4번째이자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며, 완공 시 총 62만 리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돼 고객에게
영종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오렌지듄스 영종골프클럽이 1일 본격 개장했다. 지난 2017년 인천공항공사는 제1국제업무지역에 18홀규모의 대중골프장 개발사업자로 '영종오렌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후 당초 예정보다 2개월 늦게 문을 열게 됐다. 영종GC는 대중제 18홀 골프장으로 인천공항 제1국제업무지역의 전반을 차지하는 규모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을 비롯해 인천 하얏트호텔과 가장 가까워 숙박객들도 골프장 조망이 가능, 주야 간 즐거운 시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 클럽하우스는 웅장하고 멋스럽지는 않지만 편안한 단층구조로 우리나라 골프장보다 해외 클럽하우스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장 그린피는 '주 중 13만 원' 선으로 인천공항 환승객에게는 70%, 지역주민에게는 주중 15%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렌지듄스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 유치를 위한 '환승객 50% 이상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인천공항공사와의 계약대로 이행할 방침"이라며 "현재는 주간에만 골프장을 운영하고 향후 항공기 이착륙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야간운영을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일선서 경찰관과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90년대생과 함께 그리는 삼산경찰의 미래’라는 주제로 서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청 국민중심 경찰개혁단 자료에 따라 90년대 이후 출생 경찰관이 작년말 기준 18.5%에서 2030년에는 65.2%를 넘어 경찰 조직의 중추가 되는 세대 변화를 앞두고, 세대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세대 변화를 경찰조직의 혁신동력으로 이끌고자 전국 경찰관서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90년대생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플랫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 모두 계급과 직책을 떠나 상호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선·후배 세대공존을 위한 팀워크 방법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발언과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기백(90년생) 순경은“업무처리시 선배들이 일방적 지시가 아닌 대화 형식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정은주 여성청소년과장은“선배의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후배들 스스로 먼저 생각해보고 체득하려는 태도와 선배의 피드
인천해양수산청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 일환으로 실시한 해양정화 활동으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환경공단, 수품원인천지원, 인천해경, 인하대 등 총 10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적극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호안 주변에 바다에서 떠밀려와 쌓여있는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바다 조망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인천해역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며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보고인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부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발생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감독 시행은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 한국콘베어공업㈜의 유사사고 재발방지 및 사업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콘베어공업은 지난 24일 유류 탱크 용접작업을 위해 크레인이 인양작업을 하던 중 클램프에서 철판이 이탈하면서 추락한 철판에 협착되어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중부청은 근로감독관 4명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인력 2명 등 총 6명으로 감독반을 편성해 해당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중부노동청 관계자는 "이번 감독 활동을 통해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감독하고 안전보건문화를 개선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은 대한항공은 사전신고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임의신고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경쟁당국 검토 결과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이보다 앞서 2월 터키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올해 1월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해 해당 국가와 관련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필요 선행조건을 충족했으며 ▲미국 ▲EU ▲중국 ▲일본 등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추가 요청사항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안에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금융기관을 사칭해 막대한 금원을 편취해 온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는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이거나 '주식에 투자하면 10배의 수익을 내주겠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피해자 52명으로부터 28억 원을 편취한 콜센터 조직 총책 A씨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사 결과 이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SNS 메신저와 허위의 주식 리딩 사이트로 실제 큰 수익이 나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조작해 피해자들을 속여왔다. 관리자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 오피스텔을 1개월 단위로 옮겨 다니며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으로 현금 3억2000만 원과 고가 귀금속 등 4억4000만 원 상당을 압수하고 총책 소유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하는 한편 은닉 재산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악용해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피해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등록되지 않은 증권사이트 등을 활용한 고수익 보장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공촌천 유수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함께 공촌4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공촌천 유수지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속돼 왔던 곳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상돈 공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1일 바다의 날과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로 정하고 인천항 가족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인천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해양정화 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영종도 해안남로 호안 일대에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5일에는 인천녹색연합과 협력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친환경 챌린지 캠페인인 ‘생활 속 Net Zero 실천 SNS 빙고 챌린지’를 시작한다. 빙고 챌린지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션달성에 따라 밀폐용기, 머그컵, 친환경 방수소재 장바구니 등이 포함된 ‘SEARCLE Net Zero 실천키트’를 참가 리워드로 제공한다. 빙고 챌린지는 실천 키트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Net Zero를 여행하는 Zero Waster를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음달 30일, 7월1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대주제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양 분야의 그린뉴딜 정책 도입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대두함에 따라 경쟁 중심의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 확대를 지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의 취지를 대주제에 담았다고 기획위원회는 설명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해양·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GSCM(글로벌공급망관리) 미래전략 ▲AI·스마트 항만 ▲항만네트워크 ▲해양환경 ▲해양관광 ▲항만 디자인에 대한 특별 세션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한다. 6월25일까지 사전등록이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iiof.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개회 첫날에는 ‘슈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