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올 한해 동안 진행된 우수 혁신성과들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일 공사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2020 경영혁신 BP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각 사업별로 코로나19 극복과 한국판 뉴딜정책 성공을 위한 대응노력, 국민체감형 성과창출 등 주요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총 95개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8건의 혁신사례들은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국민평가와 온라인 PT발표 등 내·외부 전문가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사례를 선정했다. 최고의 혁신사례 대상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공급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디지털 뉴딜시대 정답, 농식품 빅데이터플랫폼 ▲공공먹거리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민영양안전망 확충 ▲포스트 코로나, 미국 MZ세대 홈술·홈쿡은 K-Sool·K-Food로! 가 각각 선정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자금 올인원 패키지 등 4건은 우수상을 수여했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각 사업과 국내·외 현장에서 수행한 혁신활동의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우수부서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2009년부터 BP경진대회를 12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
교육부가 성희롱 등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인천대 A 교수에게 복직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대학 안팎으로부터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1일 인천대A교수사건대책위원회는 대학본부 앞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2019년 12월 '성희롱, 폭언, 폭력'을 지속적으로 자행한 A 교수가 대학 징계위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음에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정직3개월' 이라는 결정을 내려 또다시 교단으로 복귀하게 된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불복한 대책위 측은 A 교수에 의한 피해사실을 들어 학교에 고발하고, 학교 징계위원회가 '파면' 결정을 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A 교수의 문제는 축제행사에 참여한 여학생에게 모욕적 수치감을 주는 발언과 시험과정에서 컨닝한 학생을 폭행하는 등 성적비하와 폭력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에 대해 피해학생의 고발로 표면화됐다. 해당 교수는 현재 인천대 교육대학에 복직해 교수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대책위는 '최소한의 가해자-피해자 간 공간분리'를 요구했으나, 학교 측의 답변은 '법적으로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방관적 태도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징계위가 학생위원을 배제한 채 열린
셀트리온의 아·태지역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시장 진출에 성장 동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싱가포르에 새로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 아시아태평양(APAC)’을 통해 아·태지역 18개 ‘프라이머리 케어’ 제품 자산을 총 2억7830만 달러(한화 약 3074억 원)에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다국적기업인 다케다와 M&A를 체결했다. APAC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허가, 판매에 대한 직간접적 권리를 갖게 됐다. 인수 제품군은 글로벌 개발 신약인 네시나, 액토스(이상 당뇨병 치료제), 이달비(고혈압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화이투벤(감기약) 등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일반의약품도 포함돼 있다. 한국시장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주도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글로벌시장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체 보유 중인 판매망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바이오의약품에 케미컬의약품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자체적인 R&D 역량과
인천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1일 극지연구 발전과 북극 물류산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전문 인력의 상호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학·연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북극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는 극지연구소의 실험 및 연구시설을 활용해 연구 및 실습활동을 하고 극지연구소는 전문인력의 출강 및 극지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동 연구과제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양운근 인천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극지 연구에 기여하고 북극 물류산업의 토대로 삼는 등 상호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제3회 미추홀 윈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0~90년대 인천의 주안역 남광장일대는 동인천과 더불어 인천 최고의 번화가였으며, 12월이면 캐롤 음악이 가득하고 첫눈이 내리면 만남의 장소로 인기가 있었던 곳이다. 지난 2018년부터 개최돼온 미추홀 윈터마켓은 당시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머물던 그 장소에서 다시 한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담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프라인 프로그램 없이 온라인과 조명경관으로 진행된다. 미추홀 윈터마켓은 크리스마스 대형트리를 비롯해 선물꾸러미가 가득한 썰매, 대형 스노우볼 등과 반짝이는 별빛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행사로는유튜버 미추홀 여행기, 윈터마켓 SNS 및 인근 상권 방문 인증이벤트 등 비대면 콘텐츠로 구성됐다. 미추홀 윈터마켓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미추홀 윈터마켓의 다양한 콘텐츠 및 자세한 정보는 윈터마켓 홈페이지(ww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수도 관련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를 제작, 1일 첫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감카드뉴스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인 웹툰 형식으로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꾸며졌으며, ‘수돗물 공급과정’에 대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지도 등을 곁들였다. 특히 이번 카드뉴스 제작에는 ‘인천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적극 동참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상수도 전반의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내실있게 두루 담았다.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는 온라인 커뮤니티, 시 온라인 소통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상수도본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알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상수도분야에서 시민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월 2회 시리즈별로 제작,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수돗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드뉴스 제작을 처음 시도하게 됐다.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
인천공항공사의 제3자회사인 인천공항경비(주)가 원칙과 기준도 없는 직급체계와 임금지급을 강행해 반발이 가중될 전망이다. 공항보안검색노조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경비(주)가 정규직전환 과정에서 약 20여억 원을 1100여명의 검색요원에게 일방적으로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노사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직급체계를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해, 선임자가 후임자보다 임금을 덜 받는 임금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출국, 환승, 위탁 검색요원의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임금 원칙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공항보안검색노조 관계자는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은 명백한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만큼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로 제소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의 일방적 운영으로 조합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불공정한 근로계약서 체결을 거부하고 원상복구를 위한 투쟁과 함께 공사의 사장부재에 따른 자회자 관리에 중대한 헛점을 보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최근 우경하 사장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골프회동으로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23일까지 출근해 회사직원 60여 명과 공사직원이 격리조치되는 등 공항운영에도 큰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
‘클린 서구’ 일환으로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 및 개선을 이끌기 위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최근 인천자율환경연합회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일일 5개조를 편성해 실시됐으며,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해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점검을 진행한 결과 총 9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5건,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기록 3건이다.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사업장의 경우, A업체는 의무사항인 대기 자가측정을 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했고, B업체는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 적발됐다. C업체는 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를 기록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 적발됐다. 구는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아울러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 시 특사경에 고발의뢰 해 사법조치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사업장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관리 경각심을 고취하고
포스코건설이 30일 십정시장 상가번영회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은호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 노태손 의원 등과 십정시장 상가번영회 이병관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 의장은 시설현황을 살펴보며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발전기금은 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시장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십정시장의 숙원사업인 현대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은호 의장과 노태손 시의원은 “포스코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재래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상생을 위한 발전기금을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이어 “상인들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현대화 방안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대학교는 강승택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0년 대한전기학회(KIEE) 본부이사회 및 평의원회 행사에서 전기재료 물성·전기자기 응용분야의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백용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교수는 국제 마이크로파 안테나 및 전파전파 학술대회인 IEEE APCAP 2019에서는 5G 빔포밍 배열 안테나와 메타재질구조의 접목기술의 구현, 국제 위성기술 학술대회인 JC-SAT 2017과 JC-SAT 2018에서 위성용 저손실 고출력 도파관 Filter 구현기술을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5G 이동통신용 중계기의 근거리 영역 전자파 특성을 기판재료의 패터닝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47년 설립된 대한전기학회는 회원 수 2만 명이 넘는 학술단체로 전기공학과 관련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을 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