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국내 최초로 자동발매기 음성 인식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 기존의 화면 터치방식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한국에서의 열차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등이 사용하기에 불편이 따랐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음성 인식 서비스는 이용객이 자동발매기에 도착역과 인원을 말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로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언어별 음성 인식율 향상을 위해 프로그래밍이 안 된 동작도 학습을 통해 실행하도록 하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능이 탑재돼 사용하면 할수록 스스로 성장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갖췄다. 음성 인식 자동발매기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각각 2대씩 설치하고, 5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4월부터는 14개 전 역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통한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6~7일 양 일 간 청라 로봇타워에서 '2020 인천 비즈톤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산중 등 비즈쿨교와 메이커스페이스 ㈜조은에듀테크의 주관 및 후원으로 진행된 가운데 올해는 인천지역 8개 비즈쿨교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리 진행됐다. 특히 지난 10월 비대면으로 진행한 온라인 과정의 본선대회로, 사전교육에서 선발된 12팀이 창업아이템 발굴, 시제품 제작, IR발표 등 실전 창업체험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확립하고 창의적 진로개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협업과 소통능력을 기르고, 전문 멘토의 피드백을 통해 창업전반의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평가 결과 ‘전공도서 온라인 연동서비스’를 발표한 도림고 Dream Factory팀(김민석/김준성)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비즈니스고 Multi Fan팀(임은솔/장혜진) 최우수상, 서곶중학교 다올사업가팀(김가영/이혜진) 우수상, 동산중학교 Easiness팀(김인섭/정서진), 대건고 미립팀(배권호/전푸름), 금융고 뉴페이스팀(윤영현/황나현), 주얼
인천대교(주)는 13일 영종도 사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준 인천대교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경호 회장과 김창남 신임회장, 우광호 영종동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와 인천대교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장김치 8000kg을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과 아동보육시설 등에 전달했다. 인천대교의 사랑의 김장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비롯해 군부대, 지역사회 봉사단체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해 버무림 행사로 열려왔으나 올해는 완성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개통 이후 10년 째 이어지는 ‘인천대교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그간 모두 9만918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9948세대에 전달했다. 또 인천대교의 사회공헌활동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유가치를 실천하는 법인으로 인정 받은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의 RCSV(레드크로스 사회공유가치 인증) 인증명패 전달식도 이날 함께 개최됐다. 인천대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개통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자연환경보전 활동, 인재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인천시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국제기구-MICE 커리어페어’가 오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6회 째를 맞는 커리어페어는 국제기구 및 MICE 분야 진출 희망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과 채용 정보 교류의 장으로, 국제기구 인사 전문가들 및 국내·외 MICE 관련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 박람회다. 지난해 72개의 기업 및 기관, 1643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참가업체와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진로·채용상담, 국제기구·MICE 관련 각종 설명회, 한국관광콘텐츠 콘테스트 및 국제유스카지노 딜링대회,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기구와 MICE 기관 및 기업 30여 곳이 참가해 비대면 진로·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13일부터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또 국제기구 분야별 주요 업무 및 인사 채용방법을 소개하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와 MICE산업의 기본 개념부터 분야별 전문가가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MICE산업까지 소개하는 ‘글로벌 MICE 아카데미’, 실무진들이
인천시 서구와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SK인천석유화학 등 서구지역 민·관이 함께 진행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걷기 캠페인 ‘하이 워크 투게더’ 2차 캠페인이 목표 걸음수를 조기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13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화재위험에 취약한 지역 소외계층 500세대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 워크 투게더’는 SK인천석유화학 및 참여 기관 임직원들이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공동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최근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주택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의 취약 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SK인천석유화학과 서구,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등 4개 기업∙기관 구성원 834명은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8일까지 3주 간 목표 걸음수 5000만 보의 두배에 가까운 9800만 보를 달성했다. 앞서 9월 1차 캠페인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과 서구, 서부소방서가 참여해 목표 걸음수 1억 보를 달성하고 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인천지역 최대 창업페스티벌 행사인 ‘I-COMEUP 2020 인천창업벤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중기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8개 창업벤처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 시대를 반영해 8일 간 온라인 전시관이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시상식과 스타강사 강연 등을 중계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50여 개의 인천소재 우수 기업을 홍보하는 ‘우수창업벤처관’, 10여 개 기관의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창업벤처지원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예비창업패키지관’·‘초기창업패키지관’으로 구성돼 창업에 관심있는 참관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Cheer Up N행시 영상 콘테스트’의 출품작을 관람하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거나 모의 투자게임 및 전시관 스템프 투어를 하며 상품을 타는 등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 창업성공 연예인 허경환씨 초청강연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인천시장 표창 등 창업활성화 유공자 30여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우수 제품 언박싱 라이브 및 투자유치 IR을 통해 우수 기업을 홍보하고 창업 성공 전
인천서부소방서는 12일 천마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관내 산악사고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현지적응력 강화 및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실시한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와 정서진119구조대원이 참여했다. 훈련의 ▲산악사고 유형별 표준대응절차에 의한 구조기법 연마 ▲산악 119위치표지판 활용 상황메시지 전파 ▲산악용 들것 결합 및 로프결속 ▲산악 119위치표지판 및 구급함 설치상태 확인▲ 응급처치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추현만 서장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지만 산행 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바란다”며 “평소 등산 중 119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의 위치를 기억하시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는 12일 서장실에서 중고차 매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서구 관련 부서 관계자, 엠파크 중고자동차 대표 등 1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조직폭력배가 낀 인터넷 허위매물을 보고 온 피해자 90명에게 총 7억4000만 원 상당 부당이득을 편취한 알선 딜러, 상사대표, 사이트 운영자, 대행사 등 피의자 29명을 검거(7명 구속)한 바 있다. 특히 전국 최초 형법상 ‘범죄단체등의 조직죄’를 적용한 사례를 비롯, 인천청 허위중고차 불법 매매 100일 특별 단속 기간 중 피의자 86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구청 민원 및 고발 건수 또한 전년 대비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석현 서부서장은 엠파크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대표로부터 서민경제 침해 사범인 허위중고차 매물 사기단을 처벌하는 등 ‘클린 중고차 단지’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부서는 앞으로도 중고차 허위매물, 거래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서·서구청·엠파크와 분기별 간담회를 지속하고, 중고차 관련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쳐 갈 예정이다. 강석현 서장은 "시민들이 중고차
인천시 서구 가정동은 구와 의회, 주민은 물론 대한전문건설협회까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여러 해 동안 재난위험에 노출돼 있던 옹벽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곳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과 협력해 긴급한 옹벽 보강공사를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서구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 총 사업비 4686만 원 중 3200만 원을 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보조했으며, 주민들이 1486만 원을 부담함으로서 옹벽을 재설치하게 됐다. 이는 구와 구의회, 통장이 발벗고 나서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인천전문건설협회가 재능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의 노력을 통한 소중한 성과로 더욱 그 의미를 높히고 있다. 가정동 주민 A(60)씨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옹벽으로 그간 주차를 할 수도 없고 지나가기도 겁났는데, 이제 불안감이 해소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있어 올해 인천시 전체 군·구 예산은 32억 원에 불과하다"며 "서구는 가장 많은 예산인 8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관리를
인천시설공단은 12일 노인종합문화회관 ‘선배시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배시민단은 노인종합문화회관 커뮤니티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후배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선배시민단 대표 3인이 후배시민과 공동체를 돌보는 일에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방송통신대 유범상 교수 특강을 통해 선배시민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배시민 대표는 “퇴직 후 취미생활과 여가문화를 즐기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우리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다시 가슴이 뛴다”며 “지역사회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는 선배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선배시민단이 앞으로 후배시민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 역시 선배시민단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조성 및 기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