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민선7기 출범 2년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허인환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소장,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를 맞는 시점에서 향후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몸짓인 문화예술공연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5일과 27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무용인들이 준비한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무용예술,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한국무용협회 인천시지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인천무용제는 올해 29회째를 맞는 전통 깊은 무용 전문 축제로 서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과 인천무용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25일 개막특별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SBT), 와이즈발레단, 신은석 Ss발레단 등 국내 우수한 발레단체를 초청해 그간 인천무용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전통과 현대무용, 발레 등 전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27일에는 인천에서 활동 중인 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무용제에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단체를 선발하는 무대로 4개 단체가 참가한다. 이밖에도 올해 전국무용제 솔로&듀엣 부문, 지역 추천작으로 안무자 한자이름이 갖는 의미를 무대 작품화한 강천일 안무의 현대무용 작품 ‘하늘 천, 하나 일’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23일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인천시 중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인 중구가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신설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데 따른 반발이다. 중구가 수도권 전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으려는 정부의 행정편의주의적 조치의 피해지역이 됐다는 게 배 의원의 설명이다. 배 의원은 “사람이 살지 않는 실미도까지 조정대상지역이 된 촌극이 벌어졌다”며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 정부의 졸속 부동산대책과 탁상행정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22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했고, 이를 누르기 위한 졸속 규제만 남발했다”며 “악순환이 계속되는 동안 부동산대책은 누더기로 변질됐고 애꿎은 서민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잃게 됐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중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이유로 ▲‘미분양 관리지역’ 중구의 부동산규제 등 행정오류 ▲인천 중구의 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이 수도권 평균의 60% 수준에 불과 ▲최근 분양된 중구 아파트의 낮은 청약경쟁률 ▲실미도까지 규제하는 탁상행정 개선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기업의 새내기 직원에게 2년 동안 많게는 360만 원까지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뿌리중소기업 신규직원의 장기근속 유도 및 숙련공 양성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구인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인천지역 뿌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미만의 인천 거주 근로자(계약 연봉 기준 월 소득 309만6천462원 이하)다.
허인환 동구청장이 최근 창영동 36번지 일원 창영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허 구청장은 현장 점검과 함께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를 직접 교부하며 새로이 결정된 소유권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주민목소리도 경청했다. /박영재기자 kgpak@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정흠(사진) 교수팀이 ‘4세대 항암제’인 대사항암제의 임상 2a상에 돌입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한발 다가섰다. 길병원은 백 교수의 주도로 가천대 약학대학 김환묵 교수팀이 개발한 전이성 대장암의 신약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1상 임상을 성공리에 마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IND)을 획득해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OMT-110’은 김 교수팀이 개발한 ‘메타볼리즘’ 기반의 대사조절 항암제로 전이성 대장암 신약후보물질이다. ‘OMT-110’은 전임상에서 췌장암, 난치성 유방암, 폐암, 뇌암, 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항암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백 교수팀의 임상1상 시험 결과 ‘OMT-110’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뛰어난 안정성 및 효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 총 15명을 대상으로 ‘OMT-110’을 적용한 후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검사로 진행한 평가에서 심각한 약물 부작용 및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특히 9명의 대상자에게서 안정적인 대사반응이 관찰됐고, 4명에게서는 대사조절 중 포도당 운반 감소 경향(PMR)이 뚜렷이 나타나 우수한 항암효과도 함
‘동인천역이 도심으로서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인천시가 22일 오후 2시 거점연계 뉴딜사업인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박인서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김기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지역균형재생처장,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인 신중진 교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계획의 실행가능성과 예상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동인천역 일대를 20~30대 젊은이가 모이는 명실상부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역전(逆轉)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시와 LH는 용역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사업의 목표에 부합하고 실행 가능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동인천역 주변 재생의 목표를 ‘역세권 상권 활성화’, ‘자율정비기반 구축’,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지역역량 강화’ 4가지로 선정해 발표하고 목표 추진을 위한 핵심전략과 향후 검토 가능한 마중물사업을 소개했다. 앞서 시와 사업총괄코디네이터는 지난 9일부터 19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데 대해 시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인천시의회는 이같은 정부 지정발표에 대한 후속대책과 방안마련을 위해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 발표를 통해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특히 서구와 연수구, 남동구는 투기과열지구에 포함시켰다. 이번 지정 발표에 대해 시민들은 “일부 지역의 가파른 부동산 가격 상승을 두고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갭투자와 낮은 금리를 활용한 투기 세력을 근절하겠다는 정부 부동산 정책에는 동의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로 시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세심하고 면밀한 조사를 통해 후속대책이 마련되도록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인천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 1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이 이달 말에 공식 종료된다. 인천공항공사는 22일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와 함께 채용방식·일정 등 후속조치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정규직 전환 1호 사업장이자 공공부문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의 9.3%를 담당하는 최대 규모 단일 사업장으로, 노사협의를 통해 1만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다. 특히 제3기 노사전 합의는 공공기관 최초로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천785명 중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천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2천143명)에 대해서는 공사 직고용을, 공항운영(2천423명), 공항시설·시스템(3천490명), 보안경비(1천729명) 등 7천642명은 3개 전문 자회사로 각각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여객보안검색 직원은 ‘청원경찰’로 전환해 직고용하는 방안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정부 가이드라인 및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를 준수하면서 청원경찰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 등은 고용노동부 ‘정규직 전환 컨설팅단’의 자문을 통해 보완할
현대제철이 이달 중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홈런(HomeLearn)’을 시행한다. ‘홈런’은 기존 방식과 달리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던 AI·빅데이터아카데미, 영업협상스킬, 제조 공정 등 직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수업을 사무실이 아닌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홈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진행 중 강사가 화면을 공유하거나, 수강자가 채팅으로 강사와 1대 1 소통과 실습도 가능하다. 특히 파이썬(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 코딩 수업의 경우 수강자가 작성한 코딩 실습을 강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과 PC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강의실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집체교육과 다르게 학습 기간과 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