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범죄로 교도소 출소 1년 만에 또 다시 사기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박재성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출소 후 1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범행을 반복한 점, 대다수 피해자와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천과 청주 등지에서 피해자 9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7억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기소됐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에 투자하면 6개월 뒤 고수익으로 돌려주겠다거나 고가의 아파트 가구를 싸게 공급해주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적게는 500만원에서 4억5천여만원을 투자금을 받은 뒤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씨는 2014년 4월에도 사기죄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복지 기획사업에 선정된 19개소 담당자들과 ‘2018년도 기획사업 전달식 및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은 지역사회 복지 이슈 및 현장의 필요를 반영해 현장으로부터 제안 받은 내용 중에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각 영역별 6개 분야 및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복지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지역사회 돌봄 및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커뮤니티케어) ▲복지현안 지원사업으로 총 3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공고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3개 주제에 대하여 총 3억6천966만3천70원이 지원되며, 19개 기관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나은병원이 최근 ‘2018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조백현 유방갑상선 센터장이 나서 유방암의 원인, 치료 방법, 유방암 환자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CLEAN 인천항 항만대청소’ 행사가 인천 내항·북항·남항 등 인천항 전 구역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날 공사와 항만관계기관 직원들 100여명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슬러지 등 8t의 폐기물을 수거 처리했다./박창우기자 pcw@
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도 선처를 받은 20대 아들이 처벌해 달라는 아버지의 호소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이재환 판사)은 존속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보면 죄질이 극히 좋지 않고 패륜적”이라며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반사회성, 폭력의 습성이 정신질환에 근거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아버지와 화해한 뒤 다시는 범행을 하지 않겠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인 아버지와 합의하지 못해 용서를 받았다고 할 정황도 없어 선처할 이유도 없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8월 17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자택에서 욕설을 하며 전동 드릴을 던지는 등 아버지 B(57)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한편 그는 과거에도 존속폭행 등 혐의로 2차례 입건된 전력이 있었지만 B씨가 선처를 호소해 보호처분을 받았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해군 모 부대 소속 간부가 동료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군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해군 헌병대는 지난달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지역 해군 모 부대 소속 A원사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A원사는 올해 7월 15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군인아파트 비상계단에서 같은 부대 소속 동료 간부 부인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남편에게 피해 사실을 알려 B씨의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A원사는 해군 헌병대로 인계됐다. 해군 헌병대에서 A원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당시 동료 간부 및 부인들과 함께 친목 도모를 위해 술을 함께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며 “군 검찰 수사가 완료돼 혐의가 드러나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임윤한 판사)은 13일 사기 및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비록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사기죄로 수십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질이 좋지 않아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당시 임금체불로 고민하던 여자친구에게 “사촌 형이 노무법인 사무장”이라며 속여 인지세와 수수료 등으로 금품을 받아 가로채고 여자친구 어머니를 속여 48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장성욱 판사)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병원 응급실에서 위력으로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방해해 죄질이 좋지 않고, 지난 2016년에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자백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방경찰청의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인천지방경찰청이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은 언론이 강력사건을 지나치게 많이 보도하는 등 외부요인의 영향이 크다는 답을 내놓아 내부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인천경찰청은 100점 만점 중 70.5점을 기록해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울산경찰청과 공동 꼴찌를 했다. 반면 전남경찰청은 79점으로 1위를 했으며, 강원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각각 75.5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북경찰청(75.2점), 충남경찰청(74.2점), 경남경찰청(73.4점) 등 순이었다. 인천경찰청의 체감안전도 점수는 지난 하반기 71.5점보다 1점 하락한 수치이지만, 인천경찰청보다 낮은 순위에 있던 서울·대전·경기남부·부산경찰청이 모두 순위가 상승했기 때문에, 순위는 지난해 12위에서 4계단이나 떨어졌다. 인천경찰청은 2015년 상반기 전국 4위를 기록한 뒤로는 해마다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체감안전도는 전반적 안전도 점수(70%)와 강도·살인·절도·폭력·교통사고 등 분야별 안전도 점수(30%)를 합산해 계산한다. 인천경찰청은 전반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할 구역 내 4개 지역의 통학구역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미송초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설정,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예송초 통학구역 변경 설정, 그리고 통학구역 조정 2건으로 총 4건의 행정예고를 진행 중이다. 행정예고 참여 방법은 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의견제출서를 우편, 팩스, 이메일로 보내거나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찬성, 반대, 기타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