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청장 이헌석)은 지난 2003년 10월 개청이후 ‘브랜드’로 사용해 오던 영문명칭(Incheon Free Economic Zone)의 머리문자 ‘IFEZ’를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정식 상표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오는 9월까지 심벌마크와 로고타입 등 슬로건 외에 전용색상, 전용서체, 전용무늬 등 IFEZ 이미지를 부각시킬 BI(Brand Identity)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브랜드 홍보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일부 건설업체들이 IFEZ란 브랜드를 자사의 회사명으로 남용함에 따라 국책사업의 프로젝트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프로젝트 이미지 손상이 염려해 업무표장(1가지), 상품류(2가지), 서비스류(7가지) 등 3가지 종류로 법률적 보호조치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지역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소폭 증가한 49억700만달러, 수입은 28.3% 증가한 74억500만달러를 기록해 24억9천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수출비중 91%를 점유하고 있는 중화학공업품 수출이 더딘 증가세를 보이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송장비(자동차, 관련부품)가 전체의 37.9%인 18억5천746만달러를 수출, 최대수출품목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품목을 보면 연료(원유, 가스)가 전체의 50.5%인 37억3천697만5천달러를 수입해 최대수입품목으로 기록했으며 자본재 11억2천557만7천달러(15.2%), 소비재 8억3천697만8천달러(11.3%) 순으로 수입이 많았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창규)는 제164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규칙 안을 포함, 총 6건의 의원발의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개최하는 제164회 임시회에서 다루어질 협약(안)과 결의(안)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한 ‘정책의회로서의 기능 강화’와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서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김용재 의원(문교사회위원회)의 대표 발의인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다수인 민원 분석 및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공 갈등의 합리적, 체계적 예방업무 추진을 위해 ‘다수민원조정관실’ 직제를 신설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를 기획행정 위원회로 한다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 김용재 의원(문교사회위원회) 대표 발의인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은 의원이 발의한 의안 중 주민의 권리, 의무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심사 대상 조례안에 대해서 사전 입법예고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코자 하는 (안)이다 윤지상 의원(산업위원회) 대표
음식물처리폐수의 해양배출 위반업체수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동안 관내 해양배출업체에 반입되는 음식물처리폐수와 폐기물위탁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함수율 유지를 위한 고액분리시설 설치 및 가동여부, 새벽 등 취약시간대 운반차량에 대한 위법사항 점검 등을 중점 실시하고 8개업체를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31개 업체보다 74%가 줄어든 수치다. 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액상기준(함수율 95%→92% 이상)이 완화되고 올 8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중금속 등 해양배출 처리기준 강화에 대한 위탁처리업체들의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변화 등으로 위반업체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해양배출 위탁처리업체에 대해 해양환경보전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가 오는 5월30일로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강화군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관련, 재지정을 반대하는 의견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17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유천호 시의회 사회위원장의 수차례에 걸친 ‘강화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 10일 국토해양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강화군은 지난 200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5년 5개월 동안 수도권의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투기 방지를 위해 수도권(서울과 인천, 경기)의 녹지, 용도 미지정 및 비도시 지역을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래 해마다 이를 연장해 오면서 현재까지 규제를 받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강화군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이외에도 수도권정비구역법과 문화재보호법, 군사시설보호법, 갯벌보전지역 등 중첩규제로 같은 영종도와 김포, 검단지역에 비해 상대적 소외감을 겪어왔다. 이같은 규제는 성장산업을 유치하는데 걸림돌이 되어 왔으며 이로 인한 인구유입을 막고 있어 인근 지자체간 개발 불균형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허탈감을 주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강화군민의 생존권보호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아울러 균형있는 개발사업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반
인천시의회 ‘인천항 기능 재배치 및 선진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허식)는 16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팔미도를 방문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번 방문은 부대 이전과 관련된 추진 사항을 협의하고 월미 관광특구와 연계한 팔미도 관광 자원화 방안 등 인천항 선진화를 위한 종합적인 현장 확인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 특별위원회측은 “러일전쟁과 청일전쟁, 신미양요, 병인양요 등 최초의 해군사관학교 및 최초의 현대식 군항 입항 등 인천항이 역사와 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항구도시인 인천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자원으로 개발 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특히 양측은 완벽한 임무수행과 부대의 전력강화를 위해서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확보 등을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부대이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대가 이전할 경우 대형 항공모함이 입항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시의회와 특별위는 현 부지를 국제여객터미널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수 간만의 차가
인천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인천지역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 업체 참여율을 크게 확대하는 방안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보호와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원입법으로 경제관련 등 3건의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인천지역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인천업체 참여 확대을 위한 (가칭)‘인천관역시 건설 활성화 조례’ 를 제정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시의회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을 위해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인천광역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또한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외국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관광숙박업소 지방세 감면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가칭)‘인천광역시 관광산업진흥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키로 했다. 박창규 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추진중인 의원입법 3개의 조례가 재·개정될 경우 재래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
인천시의회(의장 박창규)가 의회 입법정책과 관련한 자료와 정보를 정기적으로 조사, 분석한 ‘입법정책 자료집’을 발간키로 했다. 시의회는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와 갈등 해소를 위한 의회 차원의 입법정책 및 기능 강화와 신속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타 시·도 조례 제정 사례 등을 모아 발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자료집은 매년 1월과 4월, 7월, 10월 등 분기별로 4차례에 걸쳐 발간하며 최근의 타시, 도 제정 조례의 주요내용 및 특이 조례와 지방자치법 중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판례, 기타 입법정책과 관련한 자료 등을 소개한다. 또 지방자치법 운영사례와 입법 및 의회 활동과 관련한 대법원 판례를 소개하는 코너로 편집, 구성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입법정책 자료집 발간을 계기로 타 시·도 조례와의 비교를 통해 우수사례 도입방안을 검토하는 등 향후 법령입안 및 심사기준, 법령해석, 법률안 체계 자구심사, 법률용어 해설 등 입법정책 관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단체가 구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불법에 연루된 구의원들을 규탄하는 시위 과정에 특정정당 선대본부로부터 유인물 배포 제지와 폭언을 당했다며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평화와 참여로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지부장 서병철, 이하 인천연대)는 “지난 7일 오후 7시20분 쯤 인천지하철 작전역에서 K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유인물 배포를 저지하고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했다”고 8일 주장했다. 인천연대는 이날 “계양구의회 의원 중 자신들의 의정비를 인상하기 위해 여론조사에 타인의 주민번호를 불법으로 도용한 의원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었다”며 “불법에 연루된 구의원들을 규탄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요구하는 것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며 시민단체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안임에 분명한데도 이를 제지하고 폭언까지 한 사실에 분노한다”고 비난했다. 또 “불법과 관련된 구의원들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것은 지역의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K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바 있으나 K후보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인천연대는 이어 “비리에 연루된
4.9 총선과 관련, 안상수 인천시장이 한나라당 소속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며 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이하 민주당)이 발끈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상수 시장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실시한 계양산 등반은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주장했다. 인천시당은 “안 시장이 지난 5일 이익진 계양구청장 등 계양구 공무원 및 자생단체장 등과 계양산 산행을 하면서 한나라당 E모 후보 및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한 사실과 6일 2차 산행 시 경인교대 후문 앞에서 K모 후보 등과 인사를 나눈 사실이 있다”며 “이를 사전에 치밀한 계획에 의한 불법 선거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 시장은 “계양산 등산로를 청소한다는 사실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나온 것일 뿐”이라며 선거 개입의혹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또 “평소에도 등산을 하기 위해 자주 오는 곳이다”면서 “등산도 하고 청소도 할 겸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시장은 특히 ‘선거를 나흘 앞 둔 시점에서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당초 지난주에 계획됐던 것이 연기된 것”이라며 “계양산을 청소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며 선거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