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초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집중 관리하고, 미세먼지 쉼터와 거주 지역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집중 관리도로에는 노면 청소를 확대해 비산먼지 제거에 힘쓰기로 했다. 이어 공사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배출원에는 불법행위 단속을 추진하고, 공회전 제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건설공사 현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방진막 설치와 살수시설 운영 여부를 점검해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 중인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가까운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면서,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16일 안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하고 유능한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가 처한 위기상황을 비판했다. 그는 “시의 재정자립도는 반토막 나고, 낡은 행정과 도덕적 해이가 안양의 ‘골든타임’을 갉아먹게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제는 선수교체를 통해 무너진 안양의 자부심을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은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안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길에 시민들도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3·4대 안양시의원과 8·9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정무수석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강득구(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을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과했다. 또, 자연재해에 취약한 계층을 ‘기후위기 취약계층’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국가계획에 포함해 수립하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득구 의원은 “기후위기는 우리 사회의 기장 약한 고리부터 타격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기후대응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행사는 공유학교 운영 방향과 학교생활 안내,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공유학교 정책과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추진한 ‘2026년도 교양교육 혁신모델 시범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안양대는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교양연계 기초학문을 토대로 한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디그리) 모듈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발, 운영한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기초학문 영역과 교양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소단위 모듈형 이수체계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따라 학습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인문·사회학적 통찰을 결합한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가 ‘피지컬 AI’를 미래 산업 전략으로 육성해 신성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열고 피지컬 AI 산업 육성 전략과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인공지능(AI) 전문가, 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와 결합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나 자율주행차, 산업 장비 등에 적용돼 자율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이 만드는 대한민국 제도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주 전 청장은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품질·공정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전환을 한국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피지컬 AI 시대의 산업 전략과 안양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현재 안양에는 제조기업 1800곳과 인공지능 관련 기업 72곳 등의
성결대학교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과 국제학생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성결대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국제학생교류 참가 학생들의 공식 숙박처로 협력하고, 성결대는 호텔 산업 현장의 인턴십 및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이휘영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석 총장은 “협약을 계기로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한 단계 높이게 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류하면서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전 세계 25개 국 이상에서 250개 이상으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10만 원씩, 최장 10개월간 10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재산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가액 1억 3000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소득 기준에 해당돼 혜택을 받지 못했던 청년들도 폭넓게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이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나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안양시자원회수시설을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 장명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살폈다. 장명희 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모범아동 유공 표창’ 후보자를 오는 25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1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학교·기관·단체에 소속(재학)된 18세 미만 아동이다. 단, 형사처벌이나 교내 징계처분을 받았거나 징계철차가 진행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봉사활동 우수(4명) ▲문화예술 우수(2명) ▲과학(수학)·기술 우수(2명) ▲지역사회 발전 유공(4명) ▲모범 생활(8명) 등 5개 분야,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시민은 학교장이나 관련 기관, 단체장의 추천서 등을 구비해 오는 25일까지 시청 아동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