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의정부중)와 이성우(광주중)가 제27회 회장배 도내장사씨름대회 중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인호는 3일 수원한조씨름경기장에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를 겸해 열린 남중부 장사급 결승에서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김성준(용인 백암중)을 2-0으로 제압했고, 이성우는 역사급 결승에서 잡치기와 들배지기로 윤재현(백암중)을 2-1로 꺾었다. 중등부 용사급 결승에서는 이상엽이 잇따른 들배지기 두번으로 박희규(백암중)를 모래판에 뉘이고 우승했고, 용장급과 청장급에서는 송원택(백암중)과 차명철(수원 연무중)이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중등부 소장급 이세웅(백암중)과 경장급 박영훈(연무중), 초등부 경장급 성우재·소장급 장용진(이상 용인 양지초)·청장급 김솔(우만초)·용장급 고요한(용인초)·용사급 신한식(김포초)·역사급 이한기(용인 왕산초)·장사급 우웅전(백암초)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안양 대안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럭비 도대표 1차 평가전 중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안중은 2일 서울 오류동 럭비구장에서 벌어진 열린 결승에서 강승구(12점)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 일산동중을 36-5로 대파했다. 전반 1분만에 강승구의 트라이와 골킥으로 7-0으로 앞서 나간 대안중은 전반 6분 강훈섭이 트라이와 강승구의 골킥으로 7점을 추가하며 14-0으로 달아났고, 전반 13분 강승구의 페널티골과 18분 박상기의 트라이로 전반을 22-0으로 마쳤다. 대안중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임준혁의 트라이와 김영진의 골킥으로 29-0을 만든 뒤 후반 11분 박상기의 트라이에 이은 김영진의 골킥 성공으로 7점을 더해 36-0으로 달아나며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 일산동중은 16분 트라이를 성공시킨 최수빈의 활약으로 5점을 획득, 0패를 모면했다
수원시청이 파죽의 9연승을 내달리며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수원시청은 3일 오후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후기 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박종찬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창원시청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후기리그 9연승(승점 27)을 질주하며 선두를 지킨 수원시청은 이날 강릉시청을 꺾은 2위 울산 현대미포조선(승점 20)과 승점 7점 차를 유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2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전기리그 우승팀인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전반전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수원시청은 후반 34분 신현국의 패스를 박종찬이 골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차 넣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시즌 12호를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선 박종찬은 득점왕 타이틀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울산은 전반 15분 터진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강릉시청에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고양 국민은행도 인천 한국철도를 6-0으로 대파했다. 안산 할렐루야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자농구= 안산 신한은행-춘천 우리은행(오후 7시·안산와동체육관) △태권도= 제2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인천삼산월드체육관) △농구= 제44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군산실내체육관) △축구=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초등부·부천) ‘기대주’ 신백철(광명북고)-정의석(밀양고) 조가 2007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땄다. 신백철-정의석 조는 4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더 트러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 티엔 리-비아오 촤이 조를 2-1(24-26, 21-19, 21-15)로 꺾고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 킴와림-히춘마크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신백철-정의석 조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절묘한 네트 플레이로 시종일관 티엔 리-비아오 촤이 조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신백철은 하루 앞서 열린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는 유현영(마산 성지여고)과 조를 이뤘으나 영국 크리스 아코크-가브리엘 화이트 조에 0-2로 완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한편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배연주(성지여고)는 결승에서 중국 린왕에 0-2(16-21, 15-21)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
프로축구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성남 일화가 2007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 성남과 포항은 오는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1차전을 갖은 뒤 1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양팀이 각 1승 1패를 기록할 경우 1, 2차전 골득실로 우승팀을 가리며 동률일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챔피언을 결정한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성남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일찌감치 챔프전에 직행했다. 그러나 포항은 성남에게 껄그러운 상대 중 하나다. 성남 김학범 감독은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팀이 가장 무섭다”며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성남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1무1패로 뒤졌고, 역대 맞대결에서도 32승20무40패로 열세를 보였다. 여기에 성남은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전력 이탈로 비교적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지난 시즌 성남을 정규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공격의 ‘핵’ 모따가 왼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수비형 미드필더 김철호도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또 음주 파동에 휘말린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도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의 징계 수위
세계 태권도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2007 세계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홍기헌 수원시의회의장과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엄운규 국기원장, 안종웅 대회조직위원장 등 선수 및 임원·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수원에서 세계 태권도인들의 대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110만 수원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개인의 기량 향상과 각국의 명예를 드높임은 물론 한국의 문화체험과 관광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유재영(남부대)과 바제하 칸(영국), 세르지오 차베즈(멕시코)와 이미옥이 선수·심판을 대표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공정하게 판정할 것을 선서했다. 한편 이번 태권도 한마당대회에는 가나·네팔·독일·미얀마·영국·파키스탄·중국·프랑스 등 52개국에서 4천300
고양시가 2007 경기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와 탁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는 1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생활체조에서 부천시와 오산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탁구에서도 군포시와 수원시를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과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에서는 수원시가 용인시와 안산시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용인시와 양평군은 테니스 1·2부에서 각각 광명시와 과천시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게이트볼에서는 김포시가 시흥시와 오산·구리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볼링과 국학기공에서는 용인시와 성남시가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한편 문원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시범경기로 펼쳐진 축구 결승에서는 성남시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양시를 6-5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탁구 남자 개인전 금강부에서는 양용언(군포시)이 동료 강기만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라·백두부에서는 정한진(고양시)와 박현수(의정부)가 고종하(군포시)와 이동희(의정부시)를 꺾고 우승했다. 또 부성자(안양시)는 여자 개인전 금강부에서 전숙화(고양시)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고, 주말자와 박옥자(이상 고양시)는 한라부와 백두부에서 각각 패권을 안았다. 볼링 개인전에서는
김광국(파주 문산중)이 제25회 회장기학년별육상경기대회 남중 2학년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광국은 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남중 2학년부 200m 결승에서 23초18로 마인철(시흥 송운중·24초06)과 황자능(평택 오성중·24초1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전날 100m(11초54) 우승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중 2학년부 800m(2분01초60)에서 1위를 차지한 조수현(의정부 회룡중)도 1천500m에서 4분20초16을 기록하며 임우혁(화성 봉담중·4분21초58)과 조규용(양주 덕계중·4분29초62)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이윤구(남양주 진건중)와 양승민(부천 여월중)도 2천m 경보(15분00초41)와 3천m 경보(25분56초32), 투포환(13m94)과 투원반(42m42)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씩을 목에 걸었다. 여중 2학년부에서는 이상연(시흥 신천중)이 3천m 경보와 5천m 경보에서 각각 15분25초47과 26분46초33을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중 1학년부 이신(시흥 대흥중)과 김민수(진건중)도 3천m 경보(15분23초23)
이소영(안양 귀인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라인롤러 도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소영은 1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여중부 1만m 제외포인트 경기에서 22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뒤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도 32분16초19로 안정은(성남 은행중·32분16초39)과 최보미(오산 성호중·32분16초76)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초부 타임 300m에서 31초687로 1위를 차지한 박정한(안양 평촌초)도 3천m 포인트 경기에서 9점을 획득, 조성민(성남 대하초·8점)과 송지민(안양 부안초·1점)을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황지수(대하초)도 여초부 1천m와 3천m 포인트 경기에서 각각 1분51초92와 11점을 기록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타임 300m에서는 주동경(귀인중)이 27초270으로 임영묵(28초806)과 서상헌(이상 은행중·28초826)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정홍래와 정훈종(이상 귀인중)은 남중부 1천m와 1만m 제외포인트 경기에서 각각 1분36초82와 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중부 타임 300m 우아름(29초809)과 1천m 유가람(이
유신고가 제4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신고는 1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9회 대타로 나선 서상우의 동점 3점 홈런과 김기수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힘입어 성남 야탑고를 7-6으로 제압,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회 3실점한 유신고는 6회 2점을 획득하며 2-3으로 추격했으나 7회와 8회 각각 2점과 1점을 내줘 2-6으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9회초 마지막 공격에 나선 유신고는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김준용의 우중간 적시타로 정수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1점을 추격했다. 유신고는 계속된 1사 주자 1, 3루의 득점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서상우가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포를 쏘아올려 6-6 동점을 만들었다. 극적으로 동점에 성공한 유신고는 이어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은 장철이 김기수의 우중간 적시 2루타때 홈을 파고 들어 7-6으로 역전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