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제12회 어린이축구대회 및 제11회 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16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남부축구연합회, 경기도농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어린이축구부문에서 31개 시·군 700여명, 길거리농구부문에서 30개 시·군에서 500여명이 참석, 1·2부 및 중·고·대학부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축구의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각 25분씩으로 무승부시 준결승 까지는 승부차기,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의 연장전을 치뤄 승패를 가린다. 특히 한팀당 개회식 참가 인원은 최소 15명에 미달된 시·군은 무승부시 승부차기 없이 자동 패배로 결정된다. 중·고등학생 3-3, 대학생 5-5로 진행되는 길거리농구는 후보 포함 팀당 중·고등부는 5명, 대학생은 8명의 선수로 구성되고, 남·녀 구분없이 남성팀, 여성팀, 혼성팀 구성이 모두 가능하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없이 10분으로 주어진 시간내에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3분의 연장전을 치른다. 퇴장 등으로 인해 1팀의 경기진행 선수가 1명만 남았을 경우 그 시점에서 시합이 종료되며, 중·고등부는
전국체전 도대표 야구 선발 경희 - 중앙 꺾어 한성디지털대와 성균관대가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한성디지털대는 12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5타석 3타수 1안타 4타점을 기록한 김문홍과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선발투수 조진국의 호투에 힘입어 경희대를 8-7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4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0의 행진을 펼치던 한성디지털대는 5회초 공격에서 김시탁의 2루타와 정원의 내야땅볼, 김윤환의 볼넷을 섞어 2사 주자 만루의 득점찬스를 잡았고, 이어 나온 김문홍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앞섰다. 5회말 경희대에 2점을 내준 한성디지털대는 7회초 공격에서도 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쓸어담았고, 8회 1점을 추가해 8-5로 달아났다. 9회말 반격에 나선 경희대는 박언호와 이재혁의 잇따른 안타와 상대 실책을 섞어 무사 주자 2·3루의 찬스를 잡았은 뒤 박준혁의 희생플라이와 안준형의 내야 땅볼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성균관대는 4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투수 허유광과 투런 홈런과 2루타 등 맹타를 휘두른 모창민의
고양 일산동고가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여자고등부 3인조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일산동고는 11일 전북 익산 덕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3인조전에서 신보현과 김솔지, 심은진이 팀을 이뤄 출전, 6게임 합계 3천673점, 평균 204.1점을 기록하며 천안 북일여고(합계 3천629점·평균 201.6점)와 전남 고흥실고(합계 3천613점·평균 200.7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신보현과 심은진은 전날 2인조전(합계 2천602점·평균 216.8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초반 컨디션 난조를 보인 신보현과 김솔지의 부진으로 2번째 게임까지 1천242점으로 대구여상(1천329점)과 천안 북일여고(1천263점)에 이어 3위를 달렸다. 그러나 3번째 게임에서 604점을 기록한 일산동고는 선두를 달리던 대구여상과 천안 북일여고가 각각 568점과 581점으로 부진한 틈을 타 합계 1천846점으로 대구여상(1천897점)에 이어 2위로 한계단 도약한 뒤 4번째 게임부터 선두로 나서며 승부를 굳혔다. 한편 남고부 3인조전에서는 원준성, 김미래, 민경태가 팀을 이뤄 출전한 가평 조종고가 합계3천770점, 평균 209.4점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 환영식 및 제32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시상식이 1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정남 경기신문 부사장, 한상국 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부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용훈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연무 교육위원, 교육장, 선수,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광래 평생교육체육과장의 전적 보고를 시작으로 축구 여초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천 심원초를 비롯해 단체경기에 입상한 25개 팀들의 우승배 봉납식이 이어졌고, 최우수선수상과 다관왕을 수상한 선수들에 대한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부천 심원초와 안양 부흥중에는 특별훈련비 지급됐고, 수원교육청을 비롯한 12개 우수교육청과 경기도육상연맹 유정준 전무이사 등 12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를 빛낸 미래의 꿈나무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라이벌’ 서울을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및 지도자는 물론 각급 학교장, 교육장,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등 모든 관계자 들의
한국 여자농구가 제22회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선수권에서 올림픽 본선행에 이어 아시아 정상을 차지했다. 유수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예선을 겸해서 열린 결승에서 정선민(18점)과 변연하(16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만리장성’ 중국을 79-73(20-18, 22-15, 20-17, 17-23)으로 제압, 예선 5경기를 포함해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1999년 18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8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에도 성공하며 당초 목표하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로써 한국 여자농구는 올림픽 8강을 넘어 2000년 시드니올림픽 4강 영광 재현에 나선다. 또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경쟁 팀들을 모두 물리치면서 베이징올림픽 메달 획득 희망을 더욱 밝게 했다. 한국은 올림픽 주최국 자격으로 이미 베이징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중국이 전날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라 결승전 승패와 상관없이 올림픽 본선 출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안방에서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로 똘똘뭉친 한국은 1.5군 급을 내보낸 중
수원 삼일공고가 제28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삼일공고는 8일 목포 부주산코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이구현, 이현호, 오대성, 정영훈의 활약에 힙입어 김천 성의고를 4-0(2-1, 2-0, 2-0, 2-0)으로 완파, 지난 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단식에 출전한 이구현이 접전끝에 박완용을 2-1로 눌러 기선을 제압한 삼일공고는 2단식에 나선 이현호가 김정현을 2-0으로 제압해 기세를 올렸다. 삼일공고는 이어 3단식에 출전한 ‘에이스’ 오대성이 윤다니엘을 2-0으로 가볍게 꺾어 승기를 잡았고, 4단식에서 정영훈이 임건식을 2-0으로 물리쳐 승부를 결정 지었다. 한편 여고부 결승전에서 수원여고는 남정은, 박희경, 김선희가 선전했으나 접전끝에 조치원여고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수원여고는 1단식에 출전한 변혜진이 박소라에게 0-2로 패한 뒤 이어 나선 차은혜와 남정은 마저 차례대로 2·3단식을 내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4·5단식에 출전한 박희경와 김선희가 이아름과 이현진을 각 2-0, 2-0으로 따돌린 뒤 1복식에 나선 박희경-남정은 조가 박소라-이아름 조를 2-0
최새롬(수원시체육회)이 제19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표면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새로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새롬은 9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일반 표면 100m 결승에서 정아람(경북도청·42초81)과 정현(대전시체육회·45초00)에 앞선 41초93으로 종전 한국신기록(41초97)을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표면 100m에 출전한 권용준(가평 설악고)은 결승에서 38초48로 이관호(남양주 퇴계원고·39초05)와 장형욱(대전체고·47초60)을 따돌리고 청소년신기록(종전 38초87)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표면 200m 결승에서도 1분28초55로 가장먼저 골인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남고부 표면 400m(3분17초19)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종수(경기체고)도 표면 800m 결승에서 6분44초86으로 박찬호(서울체고·6분45초41)와 이태웅(서울 동북고·7분35초2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신진희(성남 대진고)도 여고부 잠영 50m(17초95) 금메달에 이어 잠영 400m에서 3분07초51로 대회신기록(종전 3분11초72)을 새로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일반 잠영 5
연천고가 제15회 청주MBC배 사이클경기대회 여자고등부 3㎞ 단체추발에서 정상에 올랐다. 연천고는 9일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열린 여고부 3㎞ 단체추발 결승에서 박수림과 양재희, 이혜진, 임효진이 팀을 이뤄 출전해 전남미용고(4분07초908)와 충북 음성고(4분14초505)에 앞선 4분00초37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2㎞ 단체추발 결승에서는 유용환과 정다스리, 김영광, 박선일이 팀을 이룬 인천 계산중이 2분34초015를 마크하며 남양주 동화중(2분37초070)과 경북중(2분37초71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3㎞ 단체추발 결승에서는 정미화, 이나리, 이민정, 유효진이 출전해 3분54초320을 기록한 연천군청이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중부 200m 기록경기 우승과 500m 독주경기, 단체스프린트 등에서 2위에 입상한 남양주 동화중은 합계 41점을 획득하며 경북중(38점)과 인천 계산중(30점)을 따돌리고 남중부 단체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첫날 여중부 200m(13초752)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양미래(성남 태평중)는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도 41초452를 마크하며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든든한 후원자 그랑블루가 하계 서포터스 캠프인 ‘청백적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용인 지산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청백적 캠프는 250여명의 서포터스가 참여한 가운데 선수단 및 구단직원과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 서포터스가 선정한 인기상, 최고 이적선수상, 레전드상, 베스트 플레이어상 등에 대한 부문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인기상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온 이싸빅, 김대의에게 돌아갔고, 지난해 대전에서 이적한 후 맹활약 중인 이관우가 최고 이적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또 레전드상과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거미손’ 이운재와 크로아티아 특급’ 마토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랑블루는 이와 함께 수원의 연고지 정착 방안에 대한 조별 토론회와 응원가 발표회 및 서포터스의 조직력을 다지는 서바이벌 게임 등을 진행했다.
광명 광문고와 고양고가 제15회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광문고는 7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후반 25분 최창하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전주공고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 서울 재현고를 5-3으로 누르고 8강에 오른 서울 경희고와 4강 진출을 가린다. 광문고는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에 이어 발빠른 최창하, 소병일 투톱을 선봉으로 전주공고의 문전을 위협했으나 번번이 전주공고의 수비벽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헛심 공방끝에 0-0으로 후반을 맞은 광문고는 후반 25분 최창하가 단독드리볼로 수비벽을 돌파한 뒤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수비수의 반칙으로 패널티 킥을 얻어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았다. 최창하는 자신이 얻어낸 패널티 킥을 직접 골로 연결 시켜 결승골을 기록했고, 광문고는 끝까지 1점을 잘 지켜 1-0 승리를 일궈냈다. 한편 서울 대신고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한 고양고도 군산 제일고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따돌리고 8강에 오른 서울 중동고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