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농기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천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은 농업이란 뜻으로 농업을 장려하는 말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농업을 근간으로한 생활을 해왔으며 농업이 국가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원천이었다. 그러나 삶의 근간인 농업은 시간이 흐름속에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홀대를 당하며 서서히 외면당했고, 현재에 와서는 고령농업인이나 어린아이들만 농촌에 남는 형국이 되버렸다. 무엇보다 농업으로는 먹고살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기술에 경영·가치·문화가 결합한 통합방식으로 교육을 강화해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나선다.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돈 버는 농업을 실현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1969년 겨울농민교육을 시작으로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내용과 함께 새해영농설계교육, 농업특성화 기술교육,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으로 명칭이 변경돼 왔다. 농업인들의 정신적 변화를
최근 국내 대기업들의 각종 파격승진 인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2곳 중 1곳이 파격승진을 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336명)를 대상으로 ‘파격승진 실시 경험’을 물은 결과 48.2%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직원 중 파격승진을 시킨 직원의 비율은 1% 미만이 27.2%로 가장 많았고, 이어 1~2% 미만(22.8%), 4~5% 미만(21%), 5~6% 미만(8.6%) 등의 순으로 평균 3.4%로 집계됐다. 파격승진은 연공서열 보다 평균 2.7년 정도 승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파격승진을 한 직원의 유형으로는 가장 많은 67.9%(복수응답)가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이라고 답했으며 모든 일에 열정적인 직원(34%), 책임감이 강한 직원(23.5%), 조직관리능력이 뛰어난 직원(21%), 애사심이 높은 직원(19.1%), 근무태도가 성실한 직원(19.1%) 등의 응답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편, 응답기업의 68.5%는 파격승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다른 직원에게 동기부여가 돼(43.5%·복수응답),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어
■ 삼성전자 장애대학생 ‘디딤돌 인터십’ 시행 삼성전자가 장애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제도를 도입, 장애인 고용 확충과 우수 자원 확보 등 상호 윈윈모델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장애인 대학생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디딤돌 인턴십’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딤돌 인턴십은 전국 대학 1~3학년에 재학중인 장애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8주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제도로 실습 성적 우수자에게는 삼성전자 신입 공채 선발시 특별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삼성전자는 장애인 대학생들이 실무경험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 저학년 때부터 회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친 총 35명의 인턴 실습 대상자를 최종 선발·발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겨울 방학 기간인 2011년 1월부터 2월말까지 삼성전자에서 실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인사팀장 원기찬 전무는 “그 동안 장애인 대학생들은 인턴 실습 등의 경험이 부족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장애인에게 취업에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은 경기본부는 20일 신동욱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본부 직원들이 수원시 인계동 소재 ‘아멘나눔의 집’을 방문,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 및 말벗봉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멘나눔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노인들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편, 한은 경기본부는 직원들의 자원봉사모임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지역내 아동복지시설(동광원)과 노인복지시설(죽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연탄배달 등의 노력봉사, 아동복지시설원생 초청 견학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 10명 중 3명 이상이 100만원 이하의 월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0년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근로자는 1천429만5천명으로 전년(1천404만6천명)보다 24만9천명 증가했다. 이 중 59.8%인 854만1천명은 근로소득세 부과대상자였으며 575만3천명(40.2%)은 총급여에서 각종 소득공제 후 소득금액이 없어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근로소득세 과세미달자였다. 특히 전체 근로자중 456만7천명(31.9%)은 연간 총급여가 1천2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총급여 800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375만3천명(26.3%), 800만원~1천200만원인 근로자는 81만4천명(5.7%)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조세부담률(조세부담/국민총생산)은 국민총생산은 1천63조1천억원, 국민이 낸 총 세금은 209조7천억원으로 19.7%를 기록, 2008년(20.7%)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조세부담률은 2005년 18.9%, 2006년 19.7%, 2007년 21.0%로 상승곡선을 그리다 2008년 20.7%로 하향세로 돌아섰다. 세수는 15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2천억원(2.0%) 감소
Q. 사회초년생입니다. 한달 수입은 150만원 이며 보험 10만원, 변액연금 10만원, 펀드 10만원, 휴대전화와 생화비 등 60만원 정도를 매월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펀드와 보험 등 스스로 이것저것 공부를 한다고는 했으나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 문의 드립니다. 보험의 경우 총 소득의 10%를 넘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적정선에서 유지하고 있는지, 또 펀드 역시 적은 금액으로 2가지를 하고 싶은데 어떤 상품에 가입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와 함께 적금을 불입하고 싶으나 금리가 너무 낮아 걱정 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여러상품에 나눠서 불입해야 할지, 시작전 목돈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외에 비상자금은 월 수입의 몇배 정도를 마련해야 하는지, 연금과 CMA 운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합리적인 재테크전략 알려주세요 A. 월15만원 이내 보험 가입… 실비 최우선·남성은 종신보험 필수 월70만원 적금 결혼자금·월20만원 변액연금 투자 노후대비를 월소득 3배 비상자금 준비… 2금융권 이용 2개 통장 분산 투자 현재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내용을 점검해 보면 잘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정확한 초년생
삼성전자는 지난 16~17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최지성 대표이사부회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트부문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발표한 조직개편 이후 첫 글로벌 규모의 행사로 2011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추진 과제를 협의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지성 부회장은 “내년에는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와 급속한 전자산업 패러다임 변화(소프트웨어·솔루션등)로 인해 새로운 역량 확보와 혁신이 요구된다”며 ▲근원적 차별화를 통한 시장리더십 강화 ▲미래 경쟁우위 역량·체제 확보 ▲리스크경영 체질화를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내년 전자시장이 스마트폰·3D TV와 스마트TV·태블릿 등 스마트 IT제품들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TV·휴대폰 등 주력사업 부문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절대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IT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제품에 소프트웨어·컨텐츠를 연계한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사업확대를 위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며 태양전지는 업계 최고수준의 사업역량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 농지연금사업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외에 별도의 소득원이 부족하고, 영농규모가 작아 노후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거주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지연금제도를 2011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농지연금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농지은행에 담보로 제공, 해당 농지를 지속적으로 영농하면서 평생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받는 일종의 역모기지 제도다. 특히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의 사회복지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으로부터 이 제도에 대해 들어본다. -농지연금 제도란.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세계 최초의 농지담보형 역모기지제도다.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하고, 고령농업인 사망시 담보농지를 처분해 연금채무를 상환하는 방식이다. 가입자는 담보농지가격과 가입연령에 따라 산정된 연금을 받으면서 담보농지를 자경 또는 임대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가 승계해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배우자나 상속인이 계약해지를 원하는 경우 그동안 지급받은 연금과 이자를 상환하고 담보권을 해지하거
수원농협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천200포를 전달했다. 수원농협은 18일 오목천동에 위치한 경제사업장에서 수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관내 지역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원농협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수원농협 임직원과 수원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쌀 1천200포(효원미·20㎏)는 수원농협 자체 출연금(5천4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됐다. 서석기 수원농협 조합장은 “수원시민으로부터 우리가 도움 받은 것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같은 지역사랑나눔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연례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악화¶¶지난달 도내 기업들의 기업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음부도율과 부도업체수는 늘어난 반면 신설법인수는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11월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4%로 전월(0.15%)에 비해 0.09%p 상승했다. 이는 지난 7월(0.2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교환금액이 11조107억원으로 전월(9조339억원)에 비해 21.9% 증가한 가운데 부도금액은 259억원으로 전월대비 87.0%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의정부(0.28%→0.17%) 지역을 제외한 안산(0.16%→0.35%), 수원(0.11%→0.31%), 성남(0.04%→0.09%) 등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52억원→106억원)과 제조업(39억원→81억원), 건설업(9억원→4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부도업체수는 전월 9개에서 17개로 8개 증가, 지난 3월(22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인(8개→10개)과 개인사업자(1개→7개)가 모두 증가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제조업(2개→6개)과 도소매·숙박업(5개→7개), 건설업(1개→3개)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