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자축 뿐 아니라 사회적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의미있는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배부 공사 경기지역본부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사 창사 102주년 기념식’에 앞서 사회적기업인 (재)행복나눔재단 행복도시락과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은 농어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수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나눔실천을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의 패러다임인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구입 및 배달 지원, 뷰티풀 파트너 관계 홍보, 공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진경 (재)행복나눔재단 행복도시락 대표는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겨 지역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부 본부장은 “이번 창립 기념식은 공사 직원들만 성과를 자축하고, 미래를 설계했던 그간의 창립 기념식에 비해 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10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으나 수신은 증가폭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0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10월말 잔액은 277조4천848억원으로 월중 2조1천132억원이 증가해 전월(1조2천262억원) 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은행권 여신은 기업자금대출이 부가가치세 납부자금 수요 및 경기상승세 지속에 따른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데다 가계자금대출도 이사철 자금 수요 등 계절적 요인과 추석연휴 카드대금 결제를 위한 자금수요 등으로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확대(8천875억원→1조9천439억원) 됐다. 반면 비은행권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3천387억원→2천692억원)됐다. 이는 상호저축은행의 증가규모는 확대됐으나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이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줄었기 때문이다. 10월 말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월중 1조2천625억원이 증가한 248조3천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가폭은 전월(1조4천850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은행권은 거치적립식예금의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수시입출금식 예금이 감소로 전월보다 증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의 지난달 신규가입 건수가 245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증가한 수치로 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종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 8월 220건 이었다. 주택연금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총 1천859건이 신규로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6% 증가했고, 하루 평균 가입도 지난해 4.6건에서 올해 8.1건으로 늘었다. 또 하루 평균 신청도 지난해 5.9건에서 올해 10.2건으로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비수기인 11월에 주택연금 수요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최근 고령층이 노후자금을 자녀에게 의지하기 보단 보유자산을 활용, 스스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신규 연구소 ‘R5’ 기공식에서 참석한 임직원들이 시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7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연면적 약 30만㎡에 달하는 새 연구소 ‘R5’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삼성전자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 윤주화 경영지원실 사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R5’ 건립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티 곳곳에 산재돼 있던 연구 조직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R5’는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연면적 29만8천943㎡ 규모로 1만여명의 인력이 상주하는 쌍둥이 빌딩 형태로 지어진다. 연구·사무실 외에 지하 공간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이 들어서며 4층 규모의 홍보관을 건립,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삼성전자의 역사와 미래, 첨단 기술과 제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기존 연구소들과 지하로 연결되며 2013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R5’가 준공되면 삼성 디지털 시티는 연구 인력 2만3천명 이상이 상주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R
■ ‘13월의 보너스’ 마련 이렇게 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월세 소득공제가 신설,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총급여 3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85㎡ 이하)의 주택에 월세를 지출한 경우 300만원 한도내에서 그 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주택에 대한 임차자금(전세금·월세보증금)을 개인으로부터 차입한 경우에도 연간 300만원 한도내에서 차입금 원리금상환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총급여액 3천만원 이하에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어야 한다. 기부문화 활성을 위해 사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자도 기부금 공제한도를 초과한 경우 기부금액에 대해 다음 과세연도에 이월(법정기부금 1년, 특별기부금 2년, 지정기부금 5년)해 공제받을 수 있게 되며 지정기부금 공제한도도 근로소득금액의 15%에서 20%로 확대된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축소된 반면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에 대한 공제비율은 25%로 높아졌다. 이외에 장기주택마련저축 납입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폐지돼 올해 가입한 근로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치료
경기농협은 ㈔고향을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 경기도지회과 함께 7일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제10기 경기농산물 지킴이 사업 및 다문화가정 1:1멘토링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한해 진행된 다양한 활동모습이 담긴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에서는 각 사업의 우수추진 회원 및 국내정착 우수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상에 이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 및 경기도 농정시책 등에 관한 특강, 그동안의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평가회 후 모든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 60박스(1박스 당 10㎏)의 김장김치를 담궈 50가정의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는 나눔활동도 펼쳐졌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올해로 10년을 맞은 농산물지킴이 사업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는 문제열 경기도 브랜드마케팅팀장, 문애숙 고주모 경기도지회장과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80여명, 다문화가정 20여 가정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역 고용시장은 질적 개선을 이루고 있는 반면 경기회복에 비해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고용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기술수준별 경기지역 제조업의 고용증감은 음식료(-0.3%), 섬유·의복(1.9%), 목재·종이(6.1) 등 저기술 업종은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40.5%) 등 고·중기술 업종은 증가 추세에 있다. 또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 임근근로자(10월말 기준 9.9%)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임시(-4.4%)·일용직(-8.4%)은 감소했으며 직종별로는 전문직(13.9%)·사무직(7.7%) 종사자가 늘고, 기능직(-0.2%) 및 서비스·판매(-5.0%) 종사가가 줄었다. 이에 반해 취업자수 증가세는 경기회복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 고용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70%대에서 40%대로 급락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8년 까지 경기지역 고용증가 규모는 평균 4만2천명으로 전국(5만8천명)의 72.7%였으나 2008년 4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는 2만명으로 전국(4만6천명)의 44.5%에 머물렀다. 이는 취업유발 효과가 낮은 IT부분을 중심으로 성장한 데다 노동집약도가 높은 업종은 생산 증가세
3. 농지은행 임대위수탁사업 “서비스산업 육성·신성장동력 산업 발굴 필요” “농사를 직접 짓지 못하십니까. 양도소득세 절감이나 농업은퇴 보조금이 필요하십니까. 그럼 농지은행에 맡기세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임대위수탁사업은 이농·상속·노동력부족·고령화 등으로 자경이 어려운 사람들이 농지를 맡기면 전업농 등에게 해당 농지를 임대해 생산적·효율적으로 이용·보전하는 사업이다. 지난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는 원칙적으로 소유자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어야 하며 개인간 임대를 할 수 없다. 또 매년 시행되는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개인간 불법 임대로 확인될 시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매년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처분할때까지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농지은행에 임대·위탁하면 위탁 기간 동안 농지처분의무가 면제돼 안정적인 농지소유가 가능하며 위탁계약 체결 이후에는 임대차료 수납 및 임대관리를 농지은행에서 책임져 농지관리의 부담을 덜 수 있어 직접 자경이 곤란한 경우에도 농지를 계속 소유할 수 있다. 또 임대·위탁 기간이 8년이 넘으면 재촌·자경 요건을 갖추지 못한 비사업용 토지라도 사업용 토지로 전환돼 양도
이달중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기업들만 모여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도로공사, 코트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82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1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오는 22~23일 서울 무역컨벤션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다. 그동안 민간 기업별로 이뤄진 채용박람회는 많았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공기업들만 모여 구직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조세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공공기관은 총 5천여명을 채용하며 내년 284개 공공기관이 모두 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일대일 상담과 주요 기관 채용설명회, 모의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책홍보관을 통해 공공기관 인력정책을 참가자에게 알리고 특강이나 취업컨설팅관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인터넷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함으로써 ‘온라인 박람회’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public-jobexpo.c
■ 경기농협 올해 나눔경영 성과 수 많은 기업들이 나눔경영을 외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전면에 내세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기 일쑤다. 반면 경기농협은 다양한 형태의 창조적인 나눔경영 활동을 통해 서민,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 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던 경기농협의 나눔경영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밀착 나눔경영 실천 경기농협은 지역본부와 시·군을 포함, 32개의 농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번기 영농활동지원, 환경보호 캠페인, 재해대책 및 수해복구활동 지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태풍 곤파스 피해 시 ‘신속성’에 중점을 둔 경기농협은 총 63회에 걸쳐 1천842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고, 추석연휴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때도 피해농가들을 위해 부천, 고양 등 18개 지역 2천183가구에 22억원의 자금과 일손을 지원했다. 또 포천 영중농협과의 산지 직거래로 총 4천포기를 긴급 확보해 시중가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낙과팔아주기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