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패딩과 니트 등 다양한 아우터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11월은 가을 정기세일 등의 여파로 7월과 함께 최대 비수기. 이에 도내 백화점 업계들이 다양한 판촉 전략을 통해 겨울 시즌 제품 매출 극대화 및 비수기 탈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10월 들어 겨울시즌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최대 80% 정도 급상승 했다.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는 것은 모피로 전년동기대비 80%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패딩과 오리털점퍼, 등산용 의류 등 겨울 대표 상품인 아웃도어와 아우터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20% 매출이 증가했고, 여성의류와 캐주얼웨어도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으나 올해는 모피의 디자인과 가격 등이 젊은 층의 입에 맞춰 변신, 모피를 활용한 코트나 재킷, 가디건 등 아이템이 다양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시즌 초기 고객확보를 위한 3단계의 판촉 전략을 세웠다. 우선 ‘윈터 페션 페어’를 테마로 상품군별 프로모션 및 고
경상수지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전월(21억9천만 달러) 보다 18억7천만 달러 확대된 40억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 2월 이후 8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237억3천만 달러로 확대됐다. 상품수지는 선박수출 호조 등으로 흑자규모가 전월 38억1천만 달러에서 56억7천만달러로 확대됐다. 서비스수지는 특허권 등 사용료 지급 증가로 적자 규모가 전월 17억8천만 달러에서 19억6천만달러로 증가됐다. 운수수지는 7억4천만 달러 흑자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특허권 등 사용료 지급 증가로 기타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가 전월 15억8천만 달러에서 17억7천만 달러로 확대됐다. 소득수지는 흑자 규모가 전월 6억1천만 달러에서 5억1천만달러로 1억달러 줄었고, 경상이전수지는 대외송금 지급이 줄어들어 적자 규모가 전월 4억5천만 달러에서 1억6천만달러로 축소됐다. 지난달 자본수지는 1억7천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외국인 직접투자 순유출 전환으로 순유
경기농협은 경기도, 한우협회, 양돈협회와 함께 29~30일 수원월드컵 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경기도축산 축제인 ‘2010 경기축산 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 페스티벌은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물 수입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기회로 활용키 위해 마련됐으며 3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축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하는 축제에서는 경기G마크 축산물홍보관과 시·군홍보관이 설치되며 한우요리 2천10인분 오리엔탈롤 만들기 등의 기네스 도전, 한우경진대회, 아기돼지 옮기기와 아기오리 몰기 등 축산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경기 우수축산물 알리미 행사를 통한 마케팅 축제에서는 경기G마크 인증 한우, 돼지, 닭, 계란, 양봉 등 경기도의 우수 축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하는 홍보관이 설치되며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 음식점 주방장 초청 행사가 열린다. 또 소비자와 함께하는 축산인 축제에서는 도민노래자랑, 도전 골든벨, 경기 축산 사생대회, 체험마당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 어린이 낙농체험, 미니농장 등 체험코너와 한우중량 및 부위 맞추기, 한우불고기 빨리먹기 등 소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며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0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대비 2p 떨어진 112를 기록,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119에서 5월 115까지 하락하다 6~7월 116, 117로 소폭 상승한 뒤 지난달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이후 19개월째 기준치 100을 넘어서고 있고, 전국 평균(108)에 비해서도 4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CSI 소비자들의 생활형편, 경제상황 및 전망 등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현재 가계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2와 100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소득계층별로는 100만원 미만 계층의 현재생활형편CSI가 80에서 71로 전월대비 가장 큰 폭으로 떨었졌고, 생활형편전망CSI는 300~400만원 계층(103→94)의 하락폭이 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다음달 1일부터 보금자리론 고정금리를 0.3%p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만기)∼5.4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할 경우 최저금리는 5.0%가 적용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27일 기준 3.71%다. e-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p, 0.4%p의 금리가 가산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은행권의 단기 변동 대출금리 수준으로 장기 고정금리 대출 이용이 가능해져 서민층이 안정적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셋값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6개 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5천741가구를 분양하고 내년 물량도 최대한 앞당겨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공급예정 물량으로는 수원광교(2천289가구), 파주운정19Bl(1천564가구), 광주백운1·2(994가구), 김제교동(533가구), 횡성읍하(361가구) 등이다. 시중 전셋값의 55~83% 수준이며 국민주택기금 취급 은행(우리은행,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에서 임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해준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 30년간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가구주이고, 가구 월소득이 3인 가구 기준으로 272만2천50원 이하,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24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전용면적 50㎡ 미만은 소득 194만4천320원 이하 가구에 우선공급하며 주택 건설지역 거주자가 1순위, 연접 지역 거주자가 2순위, 나머지는 3순위이다. 50㎡ 이상은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 나머지가 3순위이다. 국민임대공급자격, 일정, 공급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명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7일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 발표에서 “4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로 나오지 않는다면 6%대 성장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한 뒤 “10월까지 수출 호조가 지속돼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치상으론 성장 속도가 낮아졌지만 우리 경제는 여전히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4.5%로 증가했다. 전기대비로는 0.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6.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은 일반기계,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2.0% 증가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이 부진했으나 토목건설 증가에 힘입어 전기대비 0.4% 증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고, 서비스업도 운수 및 보관업, 부동산 및 임대업이 부진했으나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금융보험업의 호조로 전기대비 0.3%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003년 4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새탄생 1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종드 신세계’와 ‘경기 아이누리 자선 대바자회’로 구성됐다. 메종드 신세계는 유럽의 최신 트렌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생활용품 페어다.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과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가구, 침구류, 러그, 카페트, 키친웨어,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 아이누리 자선 대바자회는 이 백화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금 마련 행사로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DMZ 체험 여행을 돕기 위한 행사다. 역시 29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카프, 머플러, 이불, 프라이팬, 티셔츠, 점퍼, 코트, 넥타이, 셔츠 등 겨울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세계존(29~31일)’과 아동, 액세서리, 화장품, 주방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누리존(29일)도 진행된다. 이외에 여행권 경매 이벤트(뉴칼레도니아, 홍콩, 일본 등)가 펼쳐지며 연예인 최불암, 안문숙 씨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판매를 진행할 예
농협은 스마트폰으로 예금을 가입하면 금리를 더 얹어주는 ‘채움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NH스마트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가입은 1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다. 농협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채움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영업점에서 가입할 때보다 최대 0.7% 높은 연 4.11%(1년 만기, 10월 25일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중인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26일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송도 국재자유무역지구 등 우리나라 최첨단 산업시설과 발전상을 둘러보고 싶다는 가봉 대통령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가봉은 원유 아프리카 9위, 망간 세계 5위, 우라늄 세계 25위의 풍부한 석유 및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최근 기존 석유산업 중심에서 산업, 녹색,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경제개발에 나서고 있는 나라다. 온딤바 대통령은 방문사를 통해 “가봉이 신흥 발전 국가로 발돋음하기 위한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 특히 통신 분야의 개선을 위한 삼성전자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아프리카 총괄을 신설하고 오는 11월 가봉에 전자제품 브랜드샵을 첫 오픈하는 등 연평균 5%를 웃도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신흥 성장시장인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