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위해 입장하다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전달하는 '탄핵찬성 촉구' 꽃을 받고 있다. 꽃에는 "촛불을 기억하세요". "탄핵에 찬성하세요"란 글귀가 붙어 있다.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표위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표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진입한 트랙터가 경찰에의해 견인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표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탄핵표결 찬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표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으로 진입한 트랙터 위로 경찰이 올라서고 있다. /연합뉴스
2004년 3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근진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자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4년 3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관용 국회의장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당시 본회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에 반대하며 의장석을 점거한 여당 의원들과 표결을 강행하려는 야당 의원들 사이에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등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