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다이나믹듀오, 강산에, 빈지노, 딘, 카더가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다음 달 제주도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안지스컴퍼니는 “음악 페스티벌 ‘원더랜드 인 제주’(Wonderland in Jeju)가 다음 달 17일 제주시 렛츠런 파크 제주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원더랜드 인 제주’에는 YB를 비롯해 총 13팀의 뮤지션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더랜드 인 제주’는 지난달 1일 첫 공연을 펼쳤으며 올해 총 3회의 무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김지훈 안지스컴퍼니 대표는 “제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이뤘다”며 “사회 환원 차원에서 페스티벌을 무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문의: 064-759-0519)/연합뉴스
서울이 해외 주요 도시에 비해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네트워크 성능 분석기업인 루트메트릭스(RootMetrics)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국시장 진출 간담회를 열고 서울, 도쿄, 파리, 런던, 더블린, 마드리드, 뉴욕 등 7개 도시 가운데 서울의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74.4Mbps로 가장 빨랐다고 밝혔다. 서울 다음으로는 마드리드(44.6Mbps), 도쿄(39.0Mbps), 런던(29.8Mbps), 파리(29.7Mbps), 더블린(28.7Mbps), 뉴욕시티(23.7Mbps) 순으로 속도가 높았다. 스캇 브래디 루트메트릭스 사업개발최고책임자는 “서울은 인터넷 속도가 세계 1위 수준”이라며 “서울의 네트워크 성능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제시된 속도는 루트매트릭스가 해당 도시에서 측정한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주간 서울의 쇼핑·관광·비즈니스·교통 중심지에서 속도를 측정했다. 조사에 사용된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엣지플러스 1종이었으며, 측정 횟수는 2만 회 이상이었다고 루트메트릭스는 설명했다./연합뉴스
정부는 일본 외무성이 위안부 강제 연행을 사실상 부인한 자국 외교관 발언을 영문 홈페이지에 게재한 데 대해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은 국제사회가 이미 명확히 판정을 내린 부정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일본 정부가 지난해 위안부 문제 합의의 정신과 취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고 조속히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지난 2월 일본에 대한 심의 자리에서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당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정부가 발견한 자료 가운데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위안부 동원의 실질적 강제성에 물타기를 하려는 의도라고 당시 비판받았지만, 일본 외무성은 발언 내용 영문본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조 대변인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일중(한중일) 3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는지에 대해서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답했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면 ‘강제연행 부정’ 발언 게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냐는 질문
북한군이 판문점 인근에 군인들의 탈북을 막기 위한 대인지뢰를 매설한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이 판문점 인근에 지뢰를 매설한 정황이 식별된 것은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방송에 북한군 최전방부대 군인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정부 한 소식통은 23일 “북한군이 지난주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의 북측지역에 여러 발의 지뢰를 매설한 것이 목격됐다”면서 “전방지역 부대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탈북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판문점 남북한 지역에는 정전협정 규정에 따라 지뢰를 매설할 수 없으며 경비병들도 무장할 수 없다. 유엔군사령부는 북한이 정전협정 규정을 위반하고 도발적인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북측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군사분계선(MDL)이 지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서쪽을 흐르는 사천(砂川)에 놓여 있다. 1976년 북한군이 이 다리 남단의 미루나무를 베던 미군 장교를 도끼로 살해한 ‘도끼만행’ 사건 후 폐쇄된 상태다. 군과 유엔사는 북측이 이 다리 인근에 대인지뢰를 매설한 것은 최전방지역에 근무하는 북한군의 탈북을 막기 위한
중국은 오는 24일 한·중 수교 24주년을 앞두고 한국이 여전히 중요한 이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을 고려한 듯 한·중 관계에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 수교 24주년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국가”라면서 “1992년 수교한 이래 현재까지 중·한 관계는 각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중·한 관계는 일련의 상황과 문제에 직면해있고 이것은 우리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이라면서 “우리는 아직도 한국을 우리의 중요한 이웃으로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여전히 중·한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우리도 중·한 관계가 건강한 궤도 위에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당연히 이것은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고 모두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중 수교 24주년을 기념하는 중국 측의 특별한 행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국이 국가 차원의 24주년 수교 기념 행사가 없는 만큼 중국 측도 조용히 지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서 열린 통일 벽화 그리기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연합뉴스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지적ㆍ발달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12회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하계대회 개회식'에서 심판ㆍ선수 대표가 선서하고 있다./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 실패 후 지원 부족으로 십자포화를 맞은 대한배구협회가 선수들의 회식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여자배구팀 주장 김연경은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 먹었다. 대회가 끝난 뒤 회식은 없었다”며 “다음에는 가능하면 고깃집이라든지 선수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자리만 있어도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목소리로 대한배구협회를 성토했고, 오후에는 잠시 협회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올림픽에 여자배구팀 선수단 16명 중 스태프는 감독·코치·트레이너·전력분석원까지 단 4명 만 파견해 비난을 받았다. AD카드가 부족해서라는 게 대한배구협회의 설명이지만, 다른 종목은 AD카드 없이 외곽에서 선수를 지원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승 후 선수들이 인천 송림체육관 근처 김치찌갯집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은 사실이 알려져 성의 부족이었다는 지적을 받았던 배구협회는 이번에는 따로 회식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정말 회식을 하지 못했는지 파악 중인데, (8강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귀국하느라 현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이 호재를 맞았다.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시리아와 원정경기를 마카오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당초 시리아 전을 레바논에서 하기로 했지만, 안전문제 때문에 마카오로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A조 최종예선 2차전을 시리아와 원정경기로 치른다. 계획대로라면 시리아에서 경기해야 하지만 시리아의 내전 문제로 중립국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경기 개최장소는 시리아와 가까운 레바논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23일 개최장소가 다시 바뀌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레바논의 경기장 시설 및 안전문제가 대두됐고, 시리아는 개최지를 마카오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결국 아시아축구연맹은 마카오 축구협회와 협의해 개최지를 확정했다. 축구대표팀에는 호재다. 레바논과 한국의 시차는 6시간이며 이동 거리도 멀지만 마카오는 시차가 단 1시간뿐인데다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다. 서아시아의 무더운 날씨 등 환경 문제도 피할 수 있다. 대표팀 선수들은 29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로 모여 첫 훈련을 하고 9월 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1차전을 치른 뒤 6일 마카오에서
‘2016 을지연습’ 둘째 날인 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에서 열린 북한 도발대비 연평도 주민 이송 민관군 합동훈련에서 연평도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