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戰 1안타 6-2승 기여 9월 28경기에서 67차례나 출루 9·10월 최다출루 기록경신 도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텍사스 ML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 2 에인절스와 4연전에서 2승해야 2위 휴스턴 3전승해도 우승 확정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4년 만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텍사스는 1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지구 2위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7-8로 패함에 따라 텍사스는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한꺼번에 2개나 털어냈다. 현재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는 2다. 2일부터 홈에서 에인절스와 4연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는 텍사스는 이에 따라 2일 에인절스를 잡으면,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에인절스에 앞선다. 텍사스는 86승 72패, 에인절스는 83승 75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변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휴스턴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는 7-6으로 꺾고 84승 75패로 에인절스를 제치고 지구 2위로 올라섰다. 텍사스는 남은 4경기에서 2승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시즌 개막 후 약 3주 만에 첫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7경기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른 KGC는 3일 부산 케이티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진행한다. 9월 12일 시즌 개막 이후 거의 3주 만이다. KGC는 홈 경기장인 안양체육관 대관 문제로 개막 후 7경기를 연달아 원정만 다녔다. 고양(9월 12일)과 전북 전주(13일), 울산(20일), 화성(23일), 강원도 원주(26일), 서울(28일), 인천(30일)을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안방에 돌아온 것이다. KGC로서는 시즌 초반 악재가 겹쳤다. 이정현, 박찬희가 국가대표에 소집됐고 오세근, 전성현은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코트에 나설 수 없다. 또 비시즌 기간 전창진 전 감독이 자진 사퇴해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끄는데다 시즌 초반 7경기를 원정으로만 다니는 바람에 순위 경쟁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개막 후 4연패로 가라앉은 KGC는 이후 원주 동부와 서울 SK를 연파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으나 30일 인천 전자랜드에 패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시즌 개막전이었던 12일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를 마친 뒤 “가용 인원이 풍부하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3·토트넘)이 부상으로 오는 8일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쿠웨이트 원정길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30일 구단 트위터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후 며칠간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그러나 손흥민이 부상을 회복하는 데에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일(현지시간) 유로파리그 AS모나코(프랑스)와의 조별리그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몇 주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이곳에 오지 못했다”며 그를 AS모나코 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잉글랜드에 있을 필요가 있다”며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는 국가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잉글랜드에 머무를 것”이라며 A매치에 나설 수 없음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부상은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매일 부상 부위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가운데 한 명인 설기현(36) 성균관대 감독대행의 은퇴식이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자메이카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설기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2000년 1월 뉴질랜드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설기현 감독대행은 2009년 11월 세르비아와 경기까지 10년간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 출전했으며 A매치 통산 82경기에서 19골, 9도움의 성적을 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43분 동점골을 뽑아냈고 2006년 독일월드컵 프랑스와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정확한 크로스로 박지성의 득점을 도왔다. 2000년 광운대 재학 당시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 해외진출 프로젝트’ 1호로 벨기에 앤트워프에 입단한 그는 이후 안더레흐트(벨기에), 울버햄프턴, 레딩, 풀럼(이상 잉글랜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거쳐 2010년 K리그로 돌아와 포항, 울산, 인천에서 활약했다. 국내외를 합쳐 프로 통산 기록은 414경기에서 77골이다. /연합뉴스
최지희(421위·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서키트 단식 4강에 올랐다. 최지희는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엠마 라이네(핀란드)를 2-0(6-0 7-6)으로 물리쳤다. 라이네는 2006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5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최지희는 전날 2회전에서는 2번 시드인 섀넬 시몬즈(320위·남아공)를 2-0(6-4 6-2)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올랐다. 최지희의 준결승 상대는 카몬완 부아얌(486위·태국)이다. /연합뉴스
김대섭(34·NH투자증권)과 김기환(24), 최준우(36)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가볍게 64강전을 통과했다. 김대섭은 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이태규(42)에 6홀을 남기고 7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두고 32강전에 진출했다. 국내대회에서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대섭은 전반에만 4홀을 앞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했고,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 6홀차로 앞서갔다. 12번홀(파3)에서는 이태규가 보기를 적어낸 덕에 힘들이지 않고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김기환도 박승훈(32·캘러웨이)을 상대로 5홀을 남기고 6홀을 앞서 13번홀에서 경기를 끝냈다. 최준우도 홍창규(34·휴셈)에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는 승리를 거두고 32강전에 합류했다. /연합뉴스
인하대 3학년생 나경복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나경복은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201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의 지명을 받았다. 순천제일고 출신 나경복은 키 198㎝, 몸무게 91㎏의 레프트 공격수로 타점 높은 공격이 뛰어나고 파워가 좋아 3학년생임에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혔다. 2011년 18세 이하 세계유스선수권대회와 올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2년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대회 예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일찌감치 기대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 인하대가 대학배구리그 2연패를 포함한 시즌 3관왕에 오르는 데에도 큰 힘을 보탰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먼저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을 시행해 지명 순서를 정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우리카드, 6위 구미 KB손해보험, 5위 천안 현대캐피탈이 각각 50%, 35%, 15%의 확률을 갖고 추첨에 임해 1라운드에서 우리카드가 1순위, 현대캐피탈이 2순위, KB손해보험이 3순위로 지명권을 행사하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자 국내 수입된 차량 중 문제가 되는 모델과 대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불일치를 보인 타입 EA 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국내 폴크스바겐 판매 차량을 9만2천여대로 집계했다. 차량 모델은 골프, 제타, 더 비틀, 티구안, CC 2.0 TDI, 파사트 등이다. 판매 대수는 골프 1만5천965대, 제타 1만500대, CC 2.0 TDI 1만4천568대, 티구안 2만6천76대, 파사트 1만8천138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폴크스바겐그룹 본사의 모든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집계한 것으로 차후 세부적인 집계 내용은 다소 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모델 연식에 따른 판매대수는 골프의 경우 2010년식 3천184대, 2012년식 5천25대, 2013년식 3천470대다. 티구안은 2012년식 2천397대, 2013년식 4천560대, 2014년식 7천132대, 2015년식 9천689대다. 파사트는 2012년식 842대, 2013년식 4천449대, 2014년식
자동차세 산정방식을 현행 배기량 기준에서 자동차 가격으로 변경해 성능이 좋은 고가의 자동차일수록 세금 부담을 늘리돼 경차 등은 세율을 낮추는 법안이 추진된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런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이달 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심 의원은 “현행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배기량이 낮으면서도 성능이 더 좋고 가격이 비싼 자동차의 소유자가 성능이 낮은 저가의 자동차 소유자보다 오히려 자동차세를 적게 내는 조세부담의 역진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자동차세 산정방식을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해 성능이 더 좋은 고가의 자동차를 소유할수록 세금 부담이 늘어나도록 과세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승용차(비영업용)의 과세표준은 ㏄당 배기량 1천㏄ 이하는 80원, 1천600㏄ 이하는 140원, 1천600㏄ 초과는 200원이다. 하지만 심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가액 1천만원 이하는 자동차가액의 1천분의 4, 1천만원 초과 2천만원 이하는 4만원+(1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천분의 9), 2천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는 13만원+(2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천분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