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G조 쿠웨이트·레바논 염두 중동축구 구사 FIFA랭킹 68위 스파링 파트너로 적합한 팀 평가 6월16일 첫경기 미얀마전 앞서 6월11일 국내에서 최종 평가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태극전사들의 최종 점검 상대가 아랍에미리트(UAE)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차 예선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A매치 일자인 6월 11일 국내에서 UAE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하고 20일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중이다. 이번 UAE전은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G조에 속하게 된 쿠웨이트, 레바논 등을 염두에 둔 마지막 ‘모의고사’다. 두 팀 모두 한국보다 두 세 수 아래로 여겨지지만 한국은 과거 국제대회의 중요한 길목에서 중동팀에게 발목을 잡힌 적이 많아 방심은 금물이다. 같은 ‘중동 축구’를 구사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는 쿠웨이트(127위), 레바논(144위)을 크게 앞서는 UAE(68위)는 한국의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 상대 전적에서 UAE에 11승5무2패로 크게 앞선다. 최근에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두 차례씩 만나 한국이 4연승을 거뒀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아이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크로아티아에 9-4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리투아니아가 영국을 3-2로 꺾으며 극적인 뒤집기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고양에서 열렸던 2014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에서 최하위에 머무르며 디비전1 그룹B로 강등됐던 한국은 디비전1 그룹A 복귀 목표를 이뤘다.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은 소나기 골 세례를 퍼부으며 크로아티아에 9-4 완승을 했다. 김기성(2골 1어시스트), 김상욱(1골 3어시스트), 김원준(2골 1어시스트), 마이크 테스트위드(2골 1어시스트·이상 안양 한라), 마이클 스위프트(1골 3어시스트·하이원)가 승리에 앞장섰다. 부상으로 3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못해 체력적인 부담까지 가중된 크로아티아는 한국의 ‘빠른 발’을 따라잡지 못했다. 4승 1패(승점 12)로 대회를 마친 한국은 다음 경기에서 영국이 리투아니아에 2-3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득점에 첫 볼넷까지 얻어냈다. 강정호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회말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밀워키 선발 맷 가르자의 공에 몸에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하자 피츠버그 벤치는 강정호를 대주자로 1루에 보냈다. 머서를 대신해 대주자로 출장 기회를 잡은 강정호는 폭투를 틈타 2루에 진루한 데 이어 크리스 스튜어트의 좌전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도 들어선 강정호는 밀워키의 세 번째 투수 마이클 블레이젝을 상대로 데뷔 첫 볼넷까지 얻어 출루했다. 강정호는 무리하지 않고 볼 네 개를 연달아 골라내며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그러나 강정호는 이후 스튜어트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당하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피츠버그는 5-2로 승리하며 밀워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메이저리그 방
왼쪽 어깨 통증이 재발한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9일(현지시간) “캐치볼 연습을 할 때 어깨에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LA 다저스를 취재하는 트루블루LA닷컴(TrueBlueLA.com)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컨디션으로 볼 때 불펜 투구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현진은 이어 “지금은 필드 밖에서 캐치볼 연습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등판 일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며, (코치진들이) 시키는 대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사흘째 캐치볼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캐치볼 거리는 90피트(약 27.4m)를 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의 다저스 로스터 합류 시기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보도는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5월 말로 보고 있는 전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실제로 ‘5월 말 복귀’ 전망도 희망사항일 뿐 구체적인 복귀시점은 아직 오리무중인 상황이다./연합뉴스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사라소타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비즈 샤란(인도)과 짝을 이룬 정현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파쿤도 아궤요-파쿤도 바그니스(이상 아르헨티나) 조에 1-2(6-3 2-6 11-13)으로 졌다. 정현 조는 첫 세트를 6-3으로 따냈으나 두번째 세트를 2-6으로 내줬다. 세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에서 6-6으로 팽팽히 맞서다 8-6까지 앞서갔지만 결국 11-13으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 단식에서는 1회전 탈락의 쓴맛을 본 정현은 복식 준우승으로 상금 3천600 달러(약 400만원)와 복식 랭킹 포인트 60점을 확보했다. 정현은 이번 주 미국 사바나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에 참가한 뒤 귀국해 5월 2일부터 열리는 부산오픈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와 서울오픈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에 출전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오리온은 오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소비자에게 나눠주는 ‘초코파이 정(情)메시지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찍으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되며, 그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송자와 발송자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편의점 등에 가서 스마트폰의 기프티콘을 보여주면 오리온 초코파이를 받을 수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이 되는 4월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초코파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또 새 포장지에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의 모습과 함께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10종의 재치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에 5회 이상 참여하면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정(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1974년 4월 출시돼 올해로 41년 된 오리온 초코파이정은 첫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19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세영은 약 150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 소식을 전한 김세영은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2억9천만원)를 받았다.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김세영은 시즌 상금 69만9천735 달러로 상금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극적인 승부였다. 김세영은 16번 홀(파3)까지 박인비, 김인경(27·한화)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다. 17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은 김인경이 먼저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마지막 18번 홀 김세영의 티샷이 물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