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이 오토캠핑 코베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코베아는 2일 “최근 캠핑시장의 확대에 맞춰 브랜드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강호동과 이수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과 이수근은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2일’을 통해 야생과 여행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대표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을 모델로 한 광고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촬영됐으며 이달부터 TV와 라디오 등에서 공개된다.
경기도가 GTX 확정·고시를 앞두고 GTX 재원확보를 위한 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론이 확산되고 있다. GTX가 정부고시사업으로 확정 되더라도 건설비 50% 중 개발분담금을 공제한 2조8천400억 원 중 약 1조4천억 원에 이르는 지자체 부담금이 경기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 3면 청와대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14일 독일과 덴마크,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첫 방문국인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 녹색성장·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 함께 한반도와 유럽을 포함한 지역 정세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후변화, 개발원조와 같은 국제 문제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11일 덴마크를 국빈 방문해 마그레테 2세 여왕과 만찬을 하고, 12일에는 라스 뢰케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국제 외교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는 6월부터 서울·과천·5대 신도시 거주자들도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일 경우 주택을 3년만 보유하면 2년 거주하지 않아도 양도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4면 또 리츠·펀드 등 법인도 일정 범위내에 신규 민영주택을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되고, 2종 일반주거지역은 현행 평균 18층인 층수제한이 폐지된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침체된 주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과천·5대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거주자들에게 적용해온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중 거주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가구 1주택자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종전에는 3년 보유, 2년 거주 요건을 갖춰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졌지만 앞으로는 3년만 보유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또 미분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리츠ㆍ펀드가 미분양 뿐만 아니라 신규 민영주택을 최초로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가 1일 내놓은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설·부동산 전문가들과 건설업체들은 “정부가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하지만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폐지로 ‘원정투자’ 등 투자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길이 열린데다 주택공급 확대가 대부분 수요가 많은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다세대 등 소형주택 공급에 치중돼 있어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김동수 실장은 “전반적으로 볼 때 유동성 부족 현상을 겪는 업체들을 지원하고 거래 활성화를 막는 불합리한 제도를 폐지해 주택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본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서울과 5대 신도시에 적용돼 온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현행 ‘3년 보유ㆍ2년 거주’에서 거주 요건을 폐지해 ‘3년 보유’로 완화하는 방안은 주택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그동안 거주요건 때문에 집을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며 “비거주자에 대한 ‘출구전략’을 제공하면서 신규 주택 구매수요가 늘어나 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 쌀가격은 80kg 한 가마에 15만3천288원으로 10일 전에 비해 0.3%(520원)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작년 수확기(10~12월) 대비 11.6%, 전년동기 대비 14.1%, 평년보다는 3.1% 높은 수준이다. 예년과 달리 지난 2월 말 이후 산지 쌀값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월25일의 경우 열흘전에 비해 1.1% 가격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3월5일 1.2%, 3월15일 1.5%, 3월25일 0.9%, 4월5일 1.2%, 4월15일 0.3%에 이어 4월25일에도 0.3%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오는 6일 정부 보유미 가운데 2010년산 3만t과 2009년산 20만t을 공매를 통해 방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쌀 소비자 가격은 4만4천538원/20kg으로 전년동기(4만2천48원) 대비 5.9%오른 가격을 형성했다.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4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이 지난달 30일 케냐 인근 해역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선박 소유사가 1일 밝혔다. 소유사인 글로리 십매니지먼트사는 한국인 4명을 포함해 25명이 탑승한 화학물질 운반선 ‘MT GEMINI’호가 30일 오전 7시 30분(케냐시간)께 케냐 해역을 지나던 중 해적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선박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T GEMINI’호에는 당시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13명, 미얀마인 3명, 중국인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야자유 2만8천입방t을 싣고 인도네시아를 떠나 케냐 몸바사로 향하던 중이었다. 피랍 선박은 현재 소말리아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선박 소유사는 전했다. 선박 소유사는 또 이 선박의 석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모든 유관기관으부터 선박의 상황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통보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싱가포르 항만청(MPA)도 30일 저녁 성명을 통해 해당 선박이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축산업 허가제를 도입해 2015년에는 소농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구제역 당정협의에서 “축산업 허가제를 내년부터 기업농, 2013년부터 전업농, 2014년부터 준전업농, 2015년부터는 소농에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최근 경북 영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지난번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100% 일치한다”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 바이러스의 존재를 감안한 정책으로, 면역력이 약한 개체는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정은 방역체계 일원화를 위한 검역청 신설과 초동 방역단계 때 화생방 부대 투입 등의 구제역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당정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4일 발표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선진화 방안’의 세부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2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정상 복귀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72점에 예술점수(PCS) 66.87점을 합쳐 128.5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5.91점)를 합해 종합 194.50점을 얻은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연기를 한 안도 미키(일본·195.79점)에 1.29점 차이로 밀려 종합 2위에 그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중 러츠 점프에서 평소 보기 힘들었던 실수를 저지른 탓에 65.91점으로 0.33점 차이의 아슬아슬한 선두를 지켰던 김연아는 이날도 점프 실수에 땅을 쳤다. 또 좋은 점프를 뛰고도 가산점이 다소 낮게 주어진 탓에 점수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전날 실수했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점)에 재도전한 김연아는 완벽한 점프로 수행점수(GOE)를 1.6점이나 받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연아는 그러나 이어진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안타 행진을 7경기까지 늘렸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3에서 0.250으로 조금 떨어졌다. 추신수는 지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부터 7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초반은 중심타자로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릭 포첼로를 상대해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쳤다. 두 번째 타석이던 0-2로 뒤진 4회 주자 없는 1사에서는 포첼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2-2로 맞선 6회 주자 없는 1사에서 포첼로의 높은 공을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뽑았다. 포첼로의 견제 속에 도루는 시도하지 않았다. 후속타자 올랜도 카브레라와 잭 한나한의 좌전안타와 볼넷으로 3루까지 나갔으나 홈은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여전히 2-2이던 8회 주자 없는 1사에서 바뀐 투수 알 알버커키에게서 한 방을 노렸으나 내야 플라이에 그쳤다. 그는 양팀이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발목을 다쳤던 공격수 박주영(26·AS모나코)이 결국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생테티엔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주영은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열릴 생테티엔과의 2010-2011 정규리그(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1일 모나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8명의 참가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모나코 구단은 박주영과 함께 수비수 지미 트라오레(무릎), 공격수 다니엘 니쿨라에(엉덩이)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달 25일 열린 스타드 렌과의 리그 홈 경기(1-0 승)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발목을 삐어 경기 후 정밀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