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ㆍ34)이 다음달 1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배모 씨와 결혼한다. 이찬은 31일 측근을 통해 “신부는 개인 사업을 하는 평범한 여자”라며 “내가 힘든 시간을 겪는 동안 의지가 되는 사람이었다. 신접살림을 대방동에 차린다. 건실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방송을 통해 “예전 일들이 방송이나 신문에 나오면 많이 속상할텐데 내 앞에서는 일부러 태연한 척 웃어주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찬은 2006년 12월 탤런트 이민영과 결혼했다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파경을 맞았고, 이후 법정 공방을 벌였다.
가수 임창정이 신곡과 히트곡을 담은 리메이크&베스트 음반을 오는 2월 초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2곡과 그간 발표한 음반 수록곡 중 새로이 편곡하고 녹음한 10곡 등 총 12곡으로 구성된 음반을 낸다. 발매에 앞서 지난 25일 대부도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작사가 겸 가수이자 MBC TV 아침극 ‘분홍립스틱’에서 6살짜리 아이를 둔 철부지 엄마로 출연 중인 메이비가 여주인공으로 연기했다. 임창정 소속사인 DMS 커뮤니케이션즈는 “영화 ‘돌 플레이어’로 인연을 맺은 이현종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고급스럽고 애잔한 영상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일본영화 ‘공기인형’으로 한 달 사이 일본에서 여우주연상 3관왕에 올랐고, 3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KBS 2TV ‘공부의 신’은 화제 속에 인기를 얻고 있다. “기쁘고 고맙고요. 이럴 때 놀지 않고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싶어요. 과찬을 받으면 다음 작품을 선택하는 데 부담이 되는데 이럴 때 연기를 하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요.” 배두나(31)가 2010년을 ‘이보다 좋을 수 없게’ 열고 있다. 연일 기분 좋은 소식이니 표정 관리가 힘들다.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에 연일 잠 못 자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힘든 줄 모른다. 우선 한국배우가 일본 영화상 3관왕에 오른 것은 전무후무한 일. 그는 내달 말부터 잇따라 시상식에 참석해야한다. “솔직히 ‘공기인형’ 끝나고 너무 연기하기가 싫었어요.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어서 몸과 마음이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까지는 연기를 해도해도 재미있었고, 6개월만 쉬어도 좀이 쑤셔 미치겠더니 이번에는 달랐어요. ‘공기인형’에서 노조미가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8일 올해 우선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기준을 마련,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류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 회의를 소집해 올해 지역신문 지원방식 개선안을 의결한 뒤 26일 심사소위를 거쳐 심사기준안을 최종 확정했다. 개정된 심사기준안은 지난 지역신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문위원회 운영 여부와 공익사업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기준 항목에서 제외했으며, 지역신문 운영과 관련한 범법행위 등 요건도 일부 조정했다. 그러나 4대보험 가입 여부와 조세완납 여부, ABC협회 부수검증 참여 등 기존의 우선지원조건을 필수지원조건에 준하는 식으로 평가를 강화키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5명 이상을 추가로 고용한 8개 중소 업체에 정책자금 총 40억4천800만원을 대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고용창출 기업 우대지원 정책에 따라 5명 이상 추가 고용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은 올 1월부터 중진공이 취급하는 2조8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때 기업평가등급을 최고 2등급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금리도 매년 0.2%p씩 8년간 최대 1.6%포인트까지 할인된다. 이기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용창출기업 우대지원 관련 문의는 기업 소재지 관할 중진공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경기도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자신의 사진과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금융기관에 비치하는 방법 등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오는 6월 지방선거 하남시장 입후보예정자 A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했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사진과 인터뷰 내용이 실린 모 잡지 창간호 1천부를 300만원에 구입해 관내 금융기관 8곳에 50~80부씩 무료 비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해 11월 자신이 근무하는 모 조합이 하남지역 24개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한 신종플루 예방 마스크 2만여세트(1천4000만원 상당)를 자신이 제공한 것처럼 추정되도록 언론에 알리는 등의 방식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간 맞대결이 열린다.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09시즌 우승팀이 5월 한국에 와서 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2월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 초청받은 김원길 총재는 이때 WNBA와 세부 조건까지 조율을 마치고 최종 합의서에 도장을 찍기로 했다. 2009시즌 WNBA 우승팀 피닉스 머큐리는 5월 한국에 건너와 WKBL 2009~2010시즌 우승팀과 경기를 갖고 WKBL 올스타팀과도 한 차례 친선 경기를 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경기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과 미국의 프로스포츠 우승팀 간 경기가 열리는 것은 전체 종목을 통틀어 여자농구가 처음이다. 현재 WNBA는 비시즌이라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피닉스는 디아나 토러시, 페니 테일러, 캐피 폰덱스터 등 WNBA의 간판급 선수들이 뛰는 팀이다. 또 WKBL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탄젤라 스미스, 니콜 올디 등도 포함돼 있다. 특히 WNBA는 5월에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개막을 앞두고 팀 전력이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황에서 한국 팀과 평가전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WKBL은 200
“‘언년’이 역에는 이다해씨가 제격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어울립니다.” KBS 2TV ‘추노’가 27일 7회에서 시청률 34%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에 있는 가운데, 장혁이 상대역인 이다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장혁은 최근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여주인공에 누가 어울리겠느냐고 묻기에 이다해씨라면 잘할 것 같고 나와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했는데 이후 진짜 캐스팅이 되더라”면서 “우리는 한번 같이 밑바닥을 쳐본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장혁과 이다해는 2008년 SBS TV ‘불한당’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5% 전후로 매우 저조했다. 장혁은 “내가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이 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불한당’이 처음이었다”며 “난생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면서도, 상황이 이렇다면 시청률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청률을 포기하고 나니 연기하는 게 훨씬 자유로웠어요. 이다해씨나 저나
건강식품 제조업체들이 청소서비스 제공 같은 이색 경품까지 내걸고 설 선물용 제품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문 알로에는 ‘베라겔리치골드 알로에겔’, ‘알로에센스 알로에분말’, ‘6년근 발효홍삼 자운비’ 등을 설 선물용 제품으로 내놨다.이 회사는 인터넷 쇼핑몰(www.kjmshop.com)을 통해 설 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루 15만원 이상을 이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고객 3명에게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하고 일반 고객 중에서도 5명을 뽑아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인삼공사는 ‘정관장 선물세트’ 15종을 출시했다. 양삼(陽蔘)과 ‘봉밀절편홍삼’ 등으로 구성된 ‘VIP 세트’(45만원)를 비롯해 ‘프리미엄 B호’(22만5천원), ‘부부세트‘(15만원)’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인삼공사는 내달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으로 뽑은 500명에게 욕실 등 집안을 청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웰라이프도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선물세트 상품들을 선보였다. 홍삼음료 16병을 묶은 ‘홍삼의 힘 세트’(4만9천900원), 홍삼 토닉 2병과 홍삼 절편 2봉으로 구성된 ‘홍삼토닉세트’(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천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천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2집 타이틀곡 '오!'는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