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이하 평택지청)은 26일 평택지청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법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사업장 규모별로 시행돼 오던 주 40시간제가 오는 7월부터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실시됨에 따라 개정 근로기준법의 취지대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비정규직보호법은 중소기업의 부담과 노무관리제도 정비시간 등을 고려, 오는 7월부터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며, 이어 2008년 7월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 2009년 7월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실시됨으로써 법 적용이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3시42분쯤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앞 1번 국도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트럭에서 황산이 든 드럼통 한 개가 파손되면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김씨는 자신의 트럭에 플라스틱 드럼통 14개를 싣고 가던중 드럼통끼리 부딪히며 1개가 파손, 150ℓ정도의 황산이 국도변에 유출됐다. 다행히 뒤따르던 동료가 발견해 모래를 덥고 황산이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중화제를 뿌려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안전조치를 미흡하게해 플라스틱 드럼이 운행중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자 스노보드 국가대표 신다혜(19)선수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경찰에게 우승상금 전액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신 선수의 아버지 신기우씨가 경찰서 형사과를 갑자기 방문, 현재 투병중인 형사과 김성호 경장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12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 선수가 지난 1월 5일 제3회 KTF컵 전국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챔피언을 차지해 받은 우승상금이다. 신 선수는 연세대 사회체육과에 재학 중이며, 2005년 간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뒤 선수생활을 하며 입상해 받은 상금을 암환자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신 선수는 지난해 1월 열린 제2회 KTF컵 전국스노보드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3위를 한 뒤 받은 상금 100만원을 암 환자돕기 성금으로 전달한바 있다. 투병중인 김 경장은 지난 해 백혈병 판정을 받아 투병생활 중이다. 현재 김 경장은 무균실에서 힘겨운 병마와 사투 중이며 1일 1회만 면회를 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상수도 공급체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노후관 개량에 484억원, 취.정수장 개량 247억원, 수질.수압.수량 등을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구축에 63억원, 상수도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4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수질검사를 대폭 강화해 기존 55개 항목에서 250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수돗물 탁도를 0.07 NTU(수질기준 0.5 NTU) 수준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지역 1일 수돗물 공급량은 15만t으로, 송탄·유천 정수장과 팔당 정수장에서 각각 3만t, 12만t을 공급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추경 때 예산이 반영되면 연내에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부터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재사용 활성화로 푸른평택 만들기’를 위한 2007년 2차 평택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1일 평택의제21 주관으로 남부지역 시청앞 광장, 안중현화공원, 이충분수공원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알뜰나눔장터는 ‘자원순환형’ 사회형성 운동으로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행사로 지난달 17일 첫 개장일에도 5천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룬바 있다. 또한 판매위주의 단순행사에서 벗어나 천연염색, 분리수거 등의 체험활동,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참여마당, 자전거·가방·우산 수리등의 수선마당과 그림및 사진전, 풍물놀이 등의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행사장 접수처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시 가게명을 적을 수 있는 목걸이형 명찰과 자리를 배정받아 장터체험을 할 수 있다.
평택시가 첨단 정보도시 U-City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사)한국전자정부포럼 등과 함께 한국전자정부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Super Plan” 과 “U-City 구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전국의 관심이 집중된 이날 세미나는 김남석 행자부 전자정부본부장의 “U-City추진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슈퍼플랜과 U-City 종합발전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자정부의 미래모습과 전국지자체의 U-City 추진현황 및 U-City 플랫폼 및 쿨타운 등의 최신 정보가 소개되기도 했다. 국제화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평택시는 이미 지난 2006년 지자체 최초로 교통, 신도시 등 11개 분야 2개 시범사업에 총사업비 6,072억원이 소요되는 “정보과학화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시대 도래에 따라 도시민의 요구에 적합한 생산적인 IT 기반도시로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새로운 U-City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면서 “올해 행자부 정보과학화 시범도시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쌍용자동차와 평택시의 노사정간담회가 14일 개최됐다.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정일권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한 간담회는 기업발전과 지역사회 유대강화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송 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라는 각오로 상생협력속에 쌍용차가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정책지원 의지를 표시했다.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판매 캠페인 등 쌍용차 살리기 운동’에 시가 앞장서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화 시대에 평택시의 대표기업으로 시와 쌍용차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 설립된 쌍용차는 현재 자본금 11,747억원, 종업원 7천 2백여명의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1만 6천여대의 생산, 판매로 2조 9,51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15만 4천여대를 목표로 노사화합속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오후 5시55분쯤 평택시 서정동 국철 1호선 서정리역 플랫폼에서 정모(15·중3)군이 출발대기중인 화물열차에 올라타려다 고압전선(2만5천V)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정군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한강 성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정군의 친구 길모(15·중3)군은 “정군이 장난치려고 화물열차에 올라타 열차 칸 사이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오르다 전선에 닿으며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역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의무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2007년도 제2기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운영한다. 가족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체험을 통해 가족 모두가 건강한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되는 가족봉사단은 집에서 가까운 독거노인 세대를 연계해 돌보는 활동을 하게 되며, 매월 1회 전회원이 참여하는 테마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방문 및 FAX(031-659-5469), 인터넷(ptbongsa@pyeongtae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