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2006년부터 푸드뱅크를, 2010년부터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란 식품제조기업, 유통기업,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홀몸노인, 재가장애인 등 저소득 빈곤계층에 전달하는 나눔제도다. 그러나 현재 이용인원에 비해 저소득 빈곤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이 있어 기부물품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통조림, 햄, 빵, 장류등 가공식품, 과일, 채소, 곡물 생선, 등 농·수산물, 패스트 푸드, 반찬류 등의 조리된 음식 등을 기부받고 있다. 기부자들은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며 사업자가 푸드마켓, 푸드뱅크에 식품을 무상으로 기부할 경우 법인세법 제19조와 소득세법시행령 제55조에 의해 기부식품전액 장부가액 100% 손비처리 가능하다. 한편 현재 남구에는 남구기초푸드뱅크, 남구푸드마켓1호점, 남구 푸드마켓2호점이 운영되고 있따. 구 관계자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는 사업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윤상현(인천 남구을·사진) 의원은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모든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이유로 2002년 1월 1일 이후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도 신상정보를 공개할수 있도록 했으며,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제작·배포한 자는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유기징역’, 전시·상영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소지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안’도 대표 발의해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기간을 최대 30년으로 확대시켰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구정 주요 현안사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지난 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남구 전입 공무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구민에게 봉사하는 공복의 자세를 강조했다.
인천시 옹진군은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3일 이틀간 인천연안부두여객터미널에서 중구보건소, 국립인천검역소와 합동으로 피서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손씻기 체험기 설치), 음식물 익혀먹기, 안전한 음용수 사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여름철 야외활동 시 감염되기 쉬운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질환의 예방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어패류 생식 등을 통해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 콜레라 예방을 위해 특히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과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결핵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결핵 감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침 에티켓을 설명한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손씻기로 감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며 “폭염 및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구정 주요 현안사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지난 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남구 전입 공무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구민에게 봉사하는 공복의 자세를 강조했다.
인천시 옹진군은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3일 이틀간 인천연안부두여객터미널에서 중구보건소, 국립인천검역소와 합동으로 피서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손씻기 체험기 설치), 음식물 익혀먹기, 안전한 음용수 사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여름철 야외활동 시 감염되기 쉬운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질환의 예방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어패류 생식 등을 통해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 콜레라 예방을 위해 특히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과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결핵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결핵 감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침 에티켓을 설명한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손씻기로 감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며 “폭염 및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
민주통합당 윤관석(인천 남동을·사진)의원은 2일 오전 열린 민주통합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은 야당과 시민단체, 국제 인권단체 등은 물론 이제 새누리당마저도 철회요청을 할 만큼 전면적 반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청와대에 즉각적인 임명철회를 요구했다. 또 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있었던 새누리당의 공천헌금사건이 중앙선관위에서 검찰로 이첩된 것을 거론하며 “이 사건은 현대판 매관매직”이라고 지적하고 검찰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공천헌금사건은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원장으로 있던 시절 박후보의 최측근에 의해 벌어진만큼 박근혜후보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검찰의 수사가 단순한 꼬리자르기나 봐주기 수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충환)는 2일 7층 대강당에서 위험예지훈련 자체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위험예지훈련은 소방 현장 활동 및 각종 훈련 시 잠재되어 있는 수많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포착해 그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대응책을 수립,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