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을 예비후보는 ‘씽씽 남구’라는 생동감있는 주제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윤 예비후보가 발송한 홍보물에는 지난 4년 동안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며 느낀 소회와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 그리고 주민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홍보물에는 남구의 아이들이 자신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 후보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씽씽남구’는 건강하고 활력있는 남구, 발전하는 남구를 상징한다”며 “남구를 활활 타오르는 기회와 성공의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일표 새누리당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21일 총선 공약을 담은 ‘남구의 부활, 홍일표의 4대 약속’을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안역 GTX 통과, 석바위 법조타운 조성, 도화권역·차이나를 테마로한 젊음과 문화거리 조성, 주안남부권역 문화·체육·공원 복합테마도시 조성 등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1차로 발표한 지역 주요공약은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사법·문화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정책들”이라며 “반드시 실현시켜 남구를 교통·문화·상업의 중심지로 부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은 주안과 도화권역을 모두 포함하는 획기적인 공약들”이라며 “그동안 사법·행정·입법 등 전체적인 국가활동 경험과 인맥을 통해 실현가능성과 내용을 검토했으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남구의회는 중국정부의 반인권적 행위인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남구청과 외교통상부, 인천시의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1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촉구 결의안은 최근 중국정부가 탈북자 30여명을 강제북송한 반인권적 행위를 규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 몇 십년동안 자행돼 왔던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사회에 알리고 정부와 정치권이 강력한 대책을 수립, 탈북자의 인권을 보호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현재 탈북자들은 국제난민협약 제33조에 따라 그들의 의사대로 제3국으로 가야하지만 중국정부는 탈북자의 의사를 무시한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남구의회는 정부와 정치권이 이념이나 외교전략, 정치·경제적 이해득실을 떠나 인권 보편적 가치에서 강력히 대응해 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주문했다. 대표발의 의원인 전경애 의원은 “이러한 중국정부의 처사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대책 수립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를 포함하여 시민들이 행동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을 예비후보는 이북5도민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실효적인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서 통일회관을 개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북5도민은 북한지역과 문화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고 이는 대체불가능한 귀중한 자원”이라며 “우리가 그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해 나간다면 통일 이후에 북한사회를 재건하고 남북이 화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통일은 미래다. 미래는 준비하는 이들에게만 현재의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며 “인천이 통일미래로 가는 ‘전방 교두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회관이 개설되면 통일이 왜 돼야 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등 통일교육의 인프라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일표 새누리당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20일 주안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등교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곳 주안초교 앞 도로는 등교시간에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와 출·퇴근 승용차로 붐벼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에서 매일 아침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교통지도를 마친 뒤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줄고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이는 녹색어머니회의 지속적인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도활동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는 줄지 않고, 취학 어린이 사고율도 여전히 높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교통공원 조성, 안전한 친환경 놀이터 확보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는 학교도서관 사서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15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49개 학교(총 50개교 중 미신청학교 1교 제외)에 사업비 5억2천900만원을 투입해 사서를 배치하게 된다. 구는 2010년 관내 학교도서관에 사서배치 학교가 48개교 중 13개교로 27%에 불과했으나, 전년도에는 본 사업을 중점 사업화해 93%(49개교 중 46개교) 배치했고, 올 해에도 시교육청과 긴밀한 협조하에 전년도에 이어 98% 배치 완료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을 예비후보는 지역의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방범용 CCTV의 확대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윤 후보는 “방범용 CCTV는 설치 자체만으로도 범죄억제 효과가 크고 범죄가 일어난 경우에도 신속한 범인 검거에 매우 유용하다”며 “아동성범죄 발생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서도 특히 초등학교 주변에 방범용 CCTV를 더 많이 설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CCTV 확대 설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역으로 각 초등학교의 사각지대와 숭의1·3동 공구상가, 청과물시장 인근지역, 숭의4동, 용현3동, 관교동 일대를 꼽았다.
무소속 이형호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19일 “우리와 조금 다른 장애인에게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보완해줘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일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장애인 관련 시설을 새로 설치하기보다는 기존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보수하고 관리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이라고 해서 물질적으로 지원해주기보다는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일반인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의 향토색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체험교실이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남구역사와 전통이 배어있는 문학산과 도호부청사를 중심으로 문화재 답사와 민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민속문화체험교실은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부채, 족자, 병풍을 만드는 체험에서부터 메주담그기와 십이지간이 담긴 초콜릿 만들기 등 10회로 구성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열리는 체험교실은 프로그램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받는다. 한편 구는 민속문화체험교실뿐 아니라 전통주아카데미도 준비했다. 우리술의 이해와 술 빚는 원리에서부터 누룩만들기, 두 번 빚는 술 이양주 등 이론과 실기를 곁들어 5월13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되며, 선착순 30명 신청받는다. 또 구는 문학산 주변 문화재와 구비전승 이야기를 엮어 역사탐방로를 개발, 걷기행사도 준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마련, 장소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
인천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병의)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장애인의 투표편의 지원대책과 관련하여 관내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외 9개의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선거권자가 선거에 대한 정보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특별히 투표와 관련 종전 투표에서처럼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라 보다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지원하는 선거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