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하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23일 열렸다. 주민센터는 대지 2천165㎡, 연면적 3천47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준공했다. 지상 1층은 민원실과 대회의실, 복지상담실, 휴게실 지상 2층은 문화강좌실과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다목적실 지상 3층은 체력단련실과 소회의실 지하1층은 주차장 창고 등 문화·복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개소식에서 “현재 공사 중인 7개 주민자치센터 중에서 상하동이 가장 먼저 준공됐다”면서 “민원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 직원들의 작은 친절이 시민 감동 행정의 첫걸음임을 잊지 말고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공병헌 위원장을 비롯해 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하며 8월 2일부터 중국어, 노래교실, 헬스 등 13개 강좌의 운영을 시작한다.
제22대 탁주호 여주군 북내면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북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사회단체장, 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탁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정방침인 군민위한 적극 행정, 함께하는 복지실현, 도약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면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면서 “삶의 현장을 찾아 면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면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직자 여러분은 지시를 받아 움직이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일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요구된다”며 “주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무한봉사를 펼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탁 면장은 지난 1981년 4월 10일 공직에 입문해 가남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오학출장소장, 의회사무과 의전담당,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등을 역임했다.
“‘4대강을 그대로 둬라’ ‘SOS 4 River’ 국민의 뜻을 왜 알아주지 않느냐” 22일 오후 4시20분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 이포보 앞. 이곳에 모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3명은 ‘4대강 사업을 중단’을 요구하며 여주 4대강 사업 한강 제3공구 이포대교 옆 20미터 높이 이포보를 점거 한 채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이포보 30m 높이 크레인에 올라가 기습 점거하자 경찰들과 군청 공무원들이 부랴부랴 현장으로 모여 들었다. 크레인에 올라간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수원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국장과 서울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국장,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 집행위원장 등 3명으로 이미 비상 식량까지 준비해 장기 농성에 돌입하려는 듯 비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여주군 공무원들은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이들의 돌출 행동에 대비하느라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지방선거에서 4대강 사업이 무의미 하다는 심판을 했음에도 정부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며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4대
70대 노인이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은 음독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11시쯤 용인시 처인구 J아파트에서 A(74)씨와 J(6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사고가 발생한 이날은 함께 거주하던 아들 2명이 이사를 갔던 날이었으며 이사를 마무리하고 부모에게 인사를 하러온 아들이 이같은 상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경찰조사에서 “부모님이 평소에 사이가 안 좋았지만 이같은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발견당시 J씨의 복부가 흉기에 찔린 점과 A씨의 옆에 농약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J씨를 살해한 후 음독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건보 용인지사 관계자가 자매결연을 맺은 남사면 아곡리 지역민들에게 무료 체성분 측정과 혈압 등을 측정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지난 21일 녹색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사면 아곡리 지역민들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무료 체성분 측정과 혈압 등 건강측정을 실시했다. 특히 용인지사와 건강증진 공동관리 협약을 체결한 강남병원에서도 참여해 건강상담 및 체혈검사를 실시, 지역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김경삼 용인지사 지사장은 “앞으로 아곡리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민들의 행복하고 질높은 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건강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용인지방공사는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추진 중인 역북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기업어음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결과 최고등급인 A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지방공사가 획득한 A1등급은 기업어음 신용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적기상환능력이 최고수준이다. 현 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장래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는 등급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대기업 및 우량공기업 등 소수의 회사에게만 주어진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용인지방공사는 용인시 개발사업에서 우선적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진행사업의 성과가 양호하고 자체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우수해 재무유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용인지방공사는 지난 6월 실시한 역북도시개발사업 용지보상채권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아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김길성 용인지방공사 사장은 “이번 신용평가 결과 높은 신용등급의 확보로 역북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조달에 유연성이 확보됐다”면서 “추후 시의회의 협조를 통한 금융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해 당초 사업목적인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에 위치한 천년고찰 신륵사의 극락보전(極樂寶殿)이 전체 해체 후 다시 설치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해체보수 공사에 착수한 극락보전에는 명장들이 대거 참여해 원형복원에 심혈을 기울여 올 12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편수에는 대목 제2236호 이광복과 와공에는 와공 제1269호 박광희, 미장공에는 미장공 제2731호 유한철 명장이 맡았다.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건립됐으며, 나옹(懶翁) 선사가 이 곳에서 입적한 후 고려 우왕2년(1376) 크게 중창된 유서 깊은 절이다. 영릉이 여주로 이전된 예종1년(1469)부터 왕실에서 신륵사를 영릉의 원찰로 삼았고, 성종3년(1472)부터 대규모 중창이 이뤄졌다. 극락보전은 숙종4년(1678)에 다시 지어진 이후 정조21년(1797)에 중수됐으며 아미 타부처를 주존으로 모신 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양식으로 된 조선후기 건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돼 있다. 전각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좌우 협시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자보살을 봉안하고 있으며 그 뒤로 아미타후 불탱화가 모셔져 있다.
용인시가 자체 생산하는 펫트병 수돗물의 브랜드 명칭을 ‘백옥수(白玉水)’로 정했다. ‘백옥수’는 용인 시민 이명순(70·여)씨가 ‘백옥쌀처럼 맑고 푸른 친환경에서 만들어진 건강한 수돗물’이라는 의미와 함께 제안한 명칭으로 지난 20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시는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만개 이상의 펫트병 수돗물을 자체 생산해 각종 행사장과 회의장, 재난 현장 등에 무상 지원해으나 명칭이 없어 지난 5월 시민 공모를 열어 ‘백옥수’ 명칭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명칭 선정에 따라 브랜드명을 추가한 펫트병 디자인을 새로 개발 생산하고 각종행사 시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 목아박물관은 올해 12월까지 경기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관람을 원하는 단체나 학교는 목아박물관에 사전 관람예약 후 ‘2010 박물관·미술관 단체관람 신청서’를 작성해 관람 당일 박물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스님의 생활을 보여주는 도구 및 세계불상, 목조각 도구, 시대별 불교유믈 등 약 5천여점이 전시된다. 또 불교목조각실에는 목아 박찬수 선생이 40여년간 조각한 대표 목조각 작품 150여점의 전시된다.
김춘석 여주군수 공약사항인 ‘노후 경로당 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여주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우지·보수 대상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위한 일제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연도별 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군청 건설과 직원과 각 읍·면 건축담당 직원들이 지난 31일까지 현지 실사를 벌인다. 현재 군에 등록된 경로당은 319개로 이번 실사를 통해 폐지되거나 신축된 경로당을 재파악해 정비하고 각 경로당별로 관리카드도 작성해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상지 선정 차원에 머무는 단순조사가 아닌 주민을 직접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도 수렴해 본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연도별 중장기 계획을 세워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신축, 증·개축 및 시설물 구조 개선을 통해 지역의 휴식 문화 공간을 개선하겠다”면서 “살기 좋은 농촌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