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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복 공간 활짝 열렸다

복지상담실·문화강좌실 등 완비

용인 상하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23일 열렸다.

주민센터는 대지 2천165㎡, 연면적 3천47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준공했다.

지상 1층은 민원실과 대회의실, 복지상담실, 휴게실 지상 2층은 문화강좌실과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다목적실 지상 3층은 체력단련실과 소회의실 지하1층은 주차장 창고 등 문화·복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개소식에서 “현재 공사 중인 7개 주민자치센터 중에서 상하동이 가장 먼저 준공됐다”면서 “민원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 직원들의 작은 친절이 시민 감동 행정의 첫걸음임을 잊지 말고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공병헌 위원장을 비롯해 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하며 8월 2일부터 중국어, 노래교실, 헬스 등 13개 강좌의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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