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안상수(의왕·과천) 의원을 제18대 국회 의장에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진종설(한·고양4) ,이주상(한·평택3) 의원 등 35명은 2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출신인 안상수 의원이 국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의원들은 “중앙정치는 그동안 영호남과 충청에 지역적 기반을 둔 정치세력에 의해 주도되어오면서 대립과 갈등 반목이 끊이질 않았다”며 “중앙정치와 국회가 구태를 벗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보다 중립적인 인물이 국회의장에 선출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정치인이 안상수 의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18대 국회 전반기 의장은 도 출신 안상수 의원을 선출해 줄 것을 국민과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일부에서는 지역에 근거한 편협한 생각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는 점과 또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우리들이 어떤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서게 된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의회 김광선(한·파주2) 의원은 제7대 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부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6대 의회 4년간의 부대표 경력과 7대의회에서의 상임위원장 경험을 거울 삼겠다”며 “경기도당과는 화합과 공동사업을 모색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으며 일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권력형의 대표가 아닌 전체 소속의원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듣고 몸과 마음을 같이하는 관리형 대표가 되겠다”며 “소속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약으로 ▲의원총회 매월 정기적 개최 ▲도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논의기구인 당정협의회 부활 ▲의원들의 권익사항 형평 제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산검사 운영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등을 제시했다.
경기도가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실시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실시된 국토대청결운동은 민간단체와 군부대 등 7천226개 단체를 포함한 약 67만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청결운동은 예년과 달리 청소분야를 주민생활과 직결된 공중화장실,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 9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여 청소효과를 극대화했다. 국토대청결운동으로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 5톤 트럭 3천600대 분량인 1만8천톤 가량을 수거하고 청소관리가 소홀했던 불법광고물과 교통시설물을 정비하고 재래시장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도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토대청결운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청결운동으로의 추진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청결홍보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6·4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정치권에 대한 불신, 4·9 총선 선거 피로까지 겹치면서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더욱이 날씨도 더워지면서 일부 후보자들은 기온이 낮은 오전 출근시간과 오후 퇴근 시간만을 이용해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욱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후보들은 다중집합시설인 상가 지역과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다니며 얼굴알리기에 한창이지만 유권자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유세 현장에서도 연설에 주목하는 주민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후보자와 자원 봉사자들의 목소리만 메아리 칠 뿐이다. 수원 유세 현장에서 만난 이모(28·수원 우만동)씨는 투표를 할 것이냐고 묻자 “관심 없어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뭐. 누군가는 되겠죠”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안양 유세 현장에서 만난 김모(72·안양 관양동) 할머니도 후보자의 연설을 보다가 이내 자리를 떠났다. 김 할머니는 “지난번에도 차에 올라가서 시끄럽게 떠들었다”며 “그런데 그때는 그나마 사람들있어 구경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뭘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고 실망한 듯 자리를 떠났다. 이 같은
28일 안산시 와동 동의당약국 사거리에서 통합민주당 고영인 후보가 책임감과 능력있는 일꾼인 자신을 도의회로 보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는 6·4 재보궐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정치권의 지원 유세도 뜨거워지고 있다. 선거운동 7일째인 28일 광역의원 수원 제5선거구(행궁,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에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대거 지원유세를 하면서 바람몰이에 나섰다. 이날 한나라당 경기도당 남경필 위원장과 박종희(수원 장안), 정미경(수원 권선) 당선자는 영동시장 관광안내소 앞에서 이승철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가두연설을 펼쳤다. 수원시의회 홍기헌 의장과 한나라당 시·도의원 등도 힘을 보태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박종희 당선자는 “이승철 후보는 도의원의 마음자세와 정치를 안다. 이승철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며 “6·4보궐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로 국민성공시대를 열자”라고 강조했다. 남경필 도당위원장도 “이승철 후보를 당선시키면 이명박 대통령이 고마워하는 도의원이 되고, 수원시 국회의원에게 힘을 줄 수 있다. 또한 도지사한테도 힘을 실어 주어 많은 예산과 정책이 따라 온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서 나온 이승철
“정직한 일꾼에 한표 부탁드립니다” 오는 6·4 보궐선거 지역 가운데 지난 4·9 총선 출마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사퇴한 포천 지역은 경기도내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뤄지는 관심지역이다. ‘능력과 경륜’의 통합민주당 이병욱 후보와 ‘포천의 아들’이라 불리는 한나라당 양호식 후보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데다 민주노동당 조용성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장원 후보, 차상구 후보가 두 막강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 선거운동 닷새째인 26일 각 후보들은 포천시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민주당 이병욱 후보는 일동명과 내촌면, 선단동, 소을읍 등 거리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직한 일꾼”이라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포천의 이웃이고 포천발전의 길목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양호식 후보는 영정골프 연습장과 개성인산조합, 포천 보험사 등을 방문하는 등 오후에는 포천 장터를 방문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활동을 펼쳤다. 양 후보는 유세에서 “지금 포천에는 화합하고 통합하는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말만 요란한 ‘말꾼’이 아닌 제대로 일하는 실천하
오는 6·4 보궐선거 안성 제2선거구(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보개면, 서운면, 안성1·2동)는 단 두명의 후보가 광역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통합민주당 이필호 후보와 한나라당 송찬규 후보가 접전을 벌이며 안성 지역 유권자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선거운동 닷새째인 26일 두 후보들은 안성 제2선거구 일대를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통합민주당 이필호 후보는 오전 공단 사거리와 아양주공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출근인사를 하는 등 오후에는 금광명과 서운면을 방문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적인 행태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민심이반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3개월 밖에되지 않았지만 국민들은 벌써 3년이 지난 것으로 생각 될 만큼 현기증을 느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서 지역의 민주당을 아끼는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한다”며 “한나라당 김문수 도지사를 견제할 정당이 없다. 견제와 감시할 수 있는 야당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나라당 송찬규 후보는 조기축구회와 등상로 등을 방문해 아침운동을 하
6·4 보궐선거 수원 제5선거구 출마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 유권자들과의 대면접촉을 늘리며 얼굴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통합민주당 이완모 후보는 첫 주말을 맞아 장안동, 신풍동 상가를 방문, 유권자들과 일일이 만나면서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휴일인 25일에는 김진표(영통), 이기우(권선) 의원과 함께 지동시장 집중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안는데 주력했다. 김진표 의원은 지원 유세에서 “이완모 후보는 지역 토박이로 늘 노인을 공경하고 자신의 사재를 내어 봉사활동을 해 온 성실한 일꾼”이라며 “이 후보가 도의회에 가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2년전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 준 도의원들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사퇴했다”며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한나라당 이승철 후보는 첫 주말 유세에 수원 월드컵경기장 공원을 방문해 아침운동을 하는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지역 순방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또 휴일인 25일에는 남문 뉴코아, 홈플러스(동수원점), 청소년문화센터 공원 등을 방문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서며 주말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파주시 일원에서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에는 남북교류추진특위 심진택(한·연천2) 위원장과 위원회 의원 12명을 비롯해 도 기획행정실장,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한다. 연찬회를 통해 남북문제에 대한 현실을 파악하고 토론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남북포럼과 토론, 판문점, 제3땅굴 등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또 경기개발연구원 주관 남북포럼을 통해 동용승(삼성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정책제언’, 최용환(경기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남북교류의 현황과 경기도의 과제’ 특강이 열린다. 더불어 관련기관과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남북교류 사업의 새로운 모델 창출과 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토의된 각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은 도 남북관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진택 위원장은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분야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다각적인 교류활동 등을 통해 남북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치러지는 6·4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인명부 열람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람은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자만 가능하며 열람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시·읍·면장이 정한 장소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또 구·시·군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확인 후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고 선거권자 자신의 정보에 한해 시간에 관계 없이 열람할 수 있다. 이밖에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과 오기 등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등록됐을 시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읍·면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이의신청의 결정에 대해 불복이 있는 이의신청인과 관계인 등은 통지를 받은 다음날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불복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도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4.9 총선에서 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며 “오는 6.4 보궐선거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