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놓고 다선 의원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후보들의 정책입안 등 의정활동은 대동소이 한 것으로 나타나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1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경기도의원들은 지난해 1월 제218회 임시회부터 올해 제231회 임시회까지 조례안과 규칙안 등 51건을 의원 발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의장 후보들은 평균 9.8건을 의원 발의했고, 임시회 본회의 출석률도 39회 중 평균 35회로 조사됐다. 이중 후반기 의장직 출마 후보 진종설(한·고양4) 의원은 ‘경기도의회 타 시도 혐오(기피)시설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11건을 발의했고 임시회 본회의 참석률은 38회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경영(한·시흥4) 의원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기도 배정 건의안’ 등 5건을 발의했고 본회의 참석률은 37회로 진 의원의 뒤를 이었다. 또 한충재(한·과천2) 의원은 ‘쌀 소득보전 직불제 목표가격 유지를 위한 촉구 결의안’ 등 4건 발의했고 본회의 참석률은 28회로 의장직 3선 의원 후보군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후반기 의장직 출마를 저울질 하는 재선 의원들은 3선 의원들 못지않게
6.4보궐선거 수원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이완모 예비후보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김진표 의원과 이대의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6.4보궐선거 수원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이완모 예비후보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민주당 김진표(영통) 의원과 경기도당 이대의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등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 도의원들의 무책임한 중도 사퇴로 인해 발생한 보궐선거에 경기도에서만 42억원의 선거비용이 소모된다”며 “수원시민이 책임감 있게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아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수원과 팔달구를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여러 방안과 정책을 앞으로의 선거과정에서 보여주겠다”고 정책선거 의지를 표명했다. 김진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 국민동의도 없이 불량쇠고기를 수입하는 등 출범초기부터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수원시민이 제대로 심판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나라당 경기도의회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교섭단체 구성인원을 놓고 하반기 의장단에서도 이 사안을 추진키로 해 비교섭단체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등 도 의회의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더욱이 한나라당 일부 도의원들 조차 이 문제에 대한 이견을 보여 한나라당 내부에서 조차 교섭단체 구성인원을 둘러싼 내홍도 불가피 할 전망이다. 도의회 한나라당 정금란 대표는 18일 이와관련, “교섭단체 조례안 계정은 보궐선거와 상관없이 임기내에 추진 할 것”이라며 “만약 당대표 임기내에 추진하지 못하면 다음 당 대표에게 말해서라도 추진할 것”이라고 조례개정 추진 의사를 명백히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5, 6대 의회에서도 적은 인원으로 교섭단체가 운영됐지만 잘 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하반기에 교섭단체 인원을 늘리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교섭단체 의원들이 또 다시 반발하면서 한나라당 의원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송영주(비례대표) 의원은 “정치 도리에 맞지 않는 얘기다. 한나라당 당 대표가 약속한 것을 어긴 것”이라며 “당 대표가 그러면 안된다. 일단 정 대표를 만나서 면담을 하겠지만 만약 추진한다면 철저히 맞서겠다”
소방관의 안전을 위한 ‘위치추적기(일명 PASS)’가 기초적인 검토와 장비성능시험도 없이 예산을 요구한 것으로 예산낭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치행정위원회 최용길(한·수원) 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5분 발언에서 위치추적기 장비구입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소방관의 순직사고가 유독 경기도에서만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활동 소방관이 50초 정도 움직임이 없으면 중계기를 갖고 있는 대원에게 전달되는 위치추적기를 구입키로 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1개당 77만원 상당의 위치추적기 1천대를 구입하려고 7억1천만원을 예산을 제231회 추경예산에 편성해 도의회 심의를 받았다. 최용길 의원은 “위치추적기의 예비심사 과정에서 성능 시험결과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며 “사고를 당한 소방관이 옆방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위치추적기는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최 의원은 이어 “사용법조차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요구한 전체 예산을 통과시키는데 문제점이 있다”며 “취약지구로 분류된 안산소방서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한 후 장비의 효율성과 운용이 가능하면 장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안산소방서 관계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6·4재보궐선거 부재자신고를 접수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재자신고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읍·면장에게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에 따라 선거일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19세이상(1989년6월5일 이후 출생자) 선거자는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재자신고서 작성은 반드시 볼펜 등 지워지지 않는 필기구로 작성해야 하며 부재자투표사유, 성명, 성별, 생년월일, 주소 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또 부재자신고접수는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우편으로 접수하는 경우 우편요금은 무료이며 20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부재자신고를 한 유권자는 부재자투표용지에 1인의 후보자를 선택해 부재자투표용지의 해당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우편으로 발송, 투표일인 6월 4일 오후 8시까지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야 한다. 도선관위는 “이번 보궐선거의 경우 낮은 투표율이 예상되는 만큼 선거구, 시기, 매체별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강구해 투표율을 올릴
6.4보궐선거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이승철 예비후보가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남경필 위원장과 고희선(화성)의원, 박종희(장안) 당선자 등 도·시의원과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항상 섬기는 자세로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팔달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의 길이 화려한 날보다는 험난한 고비가 많을 것 같다. 그때마다 팔달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그리고 따끔한 질책을 주시어 올바른 정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수원 팔달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 일념 하에 열정적으로 팔달을 위해 희생하겠다”며 “항상 도민과 팔달구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잊지 않는 이승철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이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 무소속 등 비교섭단체의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조례개정 시도를 무마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강화하기로 했으나 반발수위가 거세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도의회 비교섭단체 의원들은 14일 한나라당 정금난 대표의원을 만나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강화하기로 한 한나라당의 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고, 정금란 대표는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정섭(부천7)의원과 논의해 16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발의한 64명의 의원들에게 철회 서명을 받겠다고 구두약속했다. 이에 따라 이날 통합민주당 김형식(민·비례대표), 송영주(노·비례대표)의원 등 비교섭단체 의원 7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의 철회 방침을 전했다. 당초 이들 비교섭단체 의원들은 “한나라당은 도민들이 선택한 민의를 왜곡하고 있고, 도의희를 사당화 하려는 음모에 지나지 않는다”며 개정조례안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상임위 회의실을 점거하고 단식농성을 벌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던 오정섭(한·부천7)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조례 일
경기도 공무원들이 창의적으로 발명해 상품화된 특허권에 대해서는 직무발명 보상을 주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조선미(한·고양2) 의원은 14일 도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제정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례안 등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번 조례 제정은 직무발명의 활성화를 통해 예산절감 및 발명 등 특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경우 ‘지식기반사회’라고 하는 만큼 아이디어나 지식을 위주로 한 창의적인 행정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을 추진중인 조선미 의원은 “공직사회를 보면 승진 등 업무의 한계가 있다”며 “하지만 직급과 관계 없이 노하우 등 능력이 많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발명에 대한 성과를 보상해 주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08년도 제1회 경기도 추경예산(안) 심의를 벌여 당초예산 보다 5천793억9천875만9천원을 증액한 12조9천495억7천11만7천원으로 확정, 본회의에 넘겼다. 12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벌여 도가 제출한 12조9천370억8천277만5천원보다 124억8천834만2천원이 늘어난 1차 추경(안) 수정을 확정했다. 이는 도가 추가로 제출한 세출예산 5천669억1천41만7천원 중 124억8천105만9천원을 감액하고 249억6천940만1천원을 증액한 데 따른 것이다. 증액된 사업비를 보면 노인복지회관 신축 지원비 16억원과 경기창작센터 조성비 14억9천만원, 119안전센터건립 설계비 8억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6억2천852만원,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비 4억8천349만원 등이다. 또 재래시장 경영혁신 지원 3억7천100만원과 공공근로사업 추가지원 19억8천594만원, 조류인플루엔자방역대책비 5억원, 주요목조문화재 감시인력배치사업 5천325만원 등이 신규 사업으로 추가됐다. 반면 평택항 마린센터 건립비 17억원과 맞춤형 부동산정보서비스센터 구축사업비 11억
경기진보연대는 13일 경기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경기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을 갖는다. 진보연대는 국민들의 건강권을 무시한 채 굴욕적으로 체결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 결과로 인해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의사를 표명키로 했다. 또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돼 수원, 평택, 성남 등을 비롯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보연대는 도내 지역도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각계 요구에 따라 ‘비상시국회의’와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상시국회의는 시국선언문 발표와 광우병 위험성에 대한 영상물 상영, 향후 공동행동계획 논의 및 결정, 시국선언문 검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