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의 이번 협약체결은 치솟는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확대 및 청정에너지개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 등 건설폐기물을 열병합발전소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 연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난방비 절감효과는 물론 환경오염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이 6·4 보궐선거를 앞두고 도의회의 교섭단체 구성 의석수를 늘리려 하자 야당이 “정치적 폭력”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6대 의회에서 의회 견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바꾼 원내교섭단체 의석수를 한나라당이 임의적으로 바꾸려 하는 것을 두고 적지 않은 논란이 일 전망이다. 현재 도의회는 한나라당을 제외한 통합민주당 4석, 민노당 1석, 무소속 3석 등 모두 8석으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복수정당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상중에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이같은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현재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10석을 단일정당 15석, 복수정당 20석으로 각각 의석수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빠르면 다음달 열릴 임시의회에서 이같은 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예정이다. 사정이 이렇자 야당에서는 “다수당의 정치적인 폭력”이라고 크게 반발 하고 있다. 비교섭단체인 송영주(노·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6대 의회에서 견제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해 바뀐 것을 다시 바꾸는 일을 결사반대”라고 강력히 비난하면서 “하나의 정당이 의회를 독식하게 되면 안되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의회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의 이같은 움
6.25참전 유공자들의 명예심을 제고하고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시책의 확대 및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기획위원회 김기수(한·여주2) 의원은 231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기도 보훈행정 문제점 개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08년 1월 31일 기준으로 국가유공자는 16만5천1119명, 유족 14만3천853명 등 총 30만8천972명으로 전몰·순직 및 전·공상군정은 전제의 63%에 해당하는 19만6천121명이 된다. 김 의원은 “도에서 지난 2006년 5월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훈단체에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예산이 미흡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김 의원은 오는 10월 수원시 인계동으로 신축이전하는 도 노인회관 부지를 보훈회관에서 승계받아 적절하게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난해부터 올해 임시회까지 조례안과 규칙안 등 평균 8.5건의 의원 발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회의 개회식 37회중 출석률은 평균 31.8회로 조사됐다. 본지가 확인한 결과 경기도 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발의된 의원발의 51건중 김기선(한·용인3), 김한명(한·고양6), 이재혁(한·이천1) 의원이 ‘경기도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규칙안 등을 내놓아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또 진재광(한·화성1), 최용길(한·수원2) 의원은 ‘경기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규칙안 등을 발의해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해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의원들과 비례대표로 승계된 의원들을 제외하면 김형식(민·비례대표), 이희영(무·양평1) 의원이 2건에 그쳤다. 의원들은 모두 37회 임시회 본회의 중 평균 31.8회 출석으로 대부분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출석이 가장 좋았던 의원은 김수철(한·안산1), 신계용(한·성남7), 이음재(한·부천1), 한규택(한·수원6) 의원 등 모두 11명이 37회 ‘개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강석오(한·광주2), 김영복(한·가평1), 이주상(한·
전통이 깨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에 일어나는 최근의 행보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2, 3선 등 다선의원들이 명함을 내밀던 각 위윈회 위장장직에 초선들의 기세가 맹렬히 타오르고 있다. 도의회 개원한 이래 최초로 초선 의원들이 각 위원회 위원장직 출마 의사를 잇따라 공표하고 나선 것. 후반기 의장단 당락에 초선 의원들이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본지 4월28일자 1면> 위원장직까지 출마 선언하며 그동안 관례적으로 위원장직을 재, 다선 의원들이 차지하던 전통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관례상 재선의원들이 차례대로 해오던 위원장직을 초선 의원들이 맡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몇몇 의원들의 지적이 수면밑에서 요동치고 있다. 현재 위원장직을 염두해 두고 있는 의원들은 송윤원(한·부천8) 의원, 신계용(한·성남7) 의원, 박수호(한동두천2), 황선희(한·시흥1)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A 재선 의원은 “의회도 차례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나쁘다고 생각할 수 없지만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초선 의원들은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초선 의원들은 ‘능력 있는
“숫자적으로 많은 초선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당락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제231회 임시회. 이번 회기에는 후반기 상임위 등을 움직일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있어 의장단 입성을 목표로하는 중진의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나라당이 절대 우세인 도의회에서 초선 의원들의 표심이 곧바로 위원장직의 당락을 좌주할 전망이다. 차기 더 크기 위한 큰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의장단 입성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른 물밑 작업도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27일 도의원 등에 따르면 현재 도의원 109명 중 3선 4명, 재선 28명, 초선 의원은 77명이다. 후반기 의장직은 다선 위주로 가기 때문에 현재 3선 의원인 한충재(한·과천2), 진종설(한·고양4), 이경영(한·시흥4) 의원이 출마 의사를 내 비추며 초선 의원들의 마음(초심)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충재 의원은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초선 의원들이 당락을 좌지우지 하게된다”면서 ”이미 초선 의원들과 다른 의원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반기 북부에서 했으니 이번에는 남부에서 의장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진종설 의원도 “지난 전반기에는 초선 의원들이 분위기를 몰라 의
“미국의 경험을 통해 새 정부의 주요 의제인 운하정책을 참고하는 보람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의회 조양민(한·용인4) 의원은 24일 미연방정부 교통부 해운국 복합운송개발부(Inter-Modal System Development) 로저 부너트(Roger Bohnert) 부행정관과 환담을 가졌다. 조양민 의원은 “대한민국 새로운 정부의 주요 의제인 한반도 운하에 대한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보면 미국의 경험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적 대안을 참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미국이 기존의 운하를 재활용하는 문제에도 1∼2년의 검토와 논의가 전제되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이익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좀 더 면밀한 검토와 국민적 합의가 전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환담에 나선 로저 부너트 부행정관은 “미국은 고속도로와 같은 육로운송수단이 지난 1983년부터 2003년 사이 교통량이 2배 가량 증가함으로 인해 막대한 혼잡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한 지역의 교통해소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철도는 1천430억달러, 고속도로는 1천550달러의 신규투자를 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유가
경기도는 성남 판교지구 내 서판교 B5 1∼3블럭에 자연경사지를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테라스하우스 형태의 주택단지가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에는 국제 지명 현상설계를 통해 선정된 해외 유명 건축가 3명이 참여해 용적률 65%, 4층 이하의 저밀도 주택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들 주택은 각 가구마다 테라스를 가진 경사지 연립주택인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계획돼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아랫집의 지붕이 바로 윗집의 테라스가 되는 구조다. 이들 주택은 109㎡에서 207㎡까지 30개의 다양한 중대형 규모로 설계되며, 단층과 복층형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공급계획을 보면 핀란드의 페카 헨렌의 작품이 98가구,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의 작품이 100가구, 미국 마크 맥의 작품이 102가구 등 모두 3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서판교 주택단지는 5월 착공, 9월에 분양이 이뤄지고, 입주는 주택별로 2009년 11월에서 2010년 5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을 깎아서 옹벽을 치는 기존의 건축방식과는 달리 주변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경사면을 그대로 활용하는 환경친화적인 공법이 적용된다”며 “획일적인 모양이 아닌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특색있고 독립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25일 제29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4일 재보궐 선거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도당 공천심사위는 고희선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성수 동두천·양주 당협위원장 ▲정미경 수원 권선구 당협위원장 ▲정용대 안양 만안구 당협위원장 ▲정찬민 도당 대변인 ▲신계용 도의원 ▲이금자 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기 수원화성운영재단대표이사 ▲이영길 도호남향우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6.4 공심위는 추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임명절차를 걸쳐 중앙당 후보자 공모 일정에 맞춰 활동하게 된다. 도당 관계자는 “도내 13곳의 보궐선거 지역의 후보자를 모두 공천하겠다”면서 “재보궐 선거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47개 경기지역 보궐선거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9개 지역구, 기초의회 3개 지역구 등이다.
경기도내 각 정당들이 6.4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등 보궐선거 스타트에 들어갔다. 통합민주당 경기도당은 일찌감치 중앙당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민주당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4일 전국에서 40명선의 후보자가 등록을 했으며 도내 등록인은 모두 2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도의원 후보자는 15명이고 시의원 후보자는 5명 등이고 시장 후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중앙당 관계자는 “등록 마지막날에 생각보다 저조한 수준의 접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도당의 경우도 25일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월초부터 중앙당과 협의 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도당 관계자는 “아직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후보자 등록을 할 것 같다”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다른 정당들도 후보자 영입에 열을 올리는 등 재보궐 선거에 총력전을 펼칠 분이기었다. 자유선진당의 경우 이번 총선 출마자들이 모여 도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재보궐 지역에서 후보자 영입 작업을 하고 있었다. 선진당 도당 관계자는 “이미 수원 팔달 5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