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소각·매립)에 대한 관리·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현장점검은 내달 2일까지 소각시설 18개소, 매립시설 11개소 등 총 29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관련 법령 및 지침 준수로 적정 운영,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유지·관리 등의 점검을 통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월 이천시 냉동 창고 대형화재 사고를 계기로 공공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대형 재난사고 발생 예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유관기관간의 통합 점검에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점검에는 해당 시·군 관할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도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기관이 합동 참여하며 ▲소방·전기설비 유지 및 관리실태 ▲정기 검사 및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 ▲폐기물의 보관상태, 다이옥신·침출수 등 배출허용기준 적정관리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인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점검결과를 통해 부적정 관리 및 비정상 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ㆍ보완토록 조치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집중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가 올해 9월 분양 예정인 광교명품신도시가 ‘명품전략 1호 파워센터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세계 건축가들의 경연장으로 만든다. 공사는 경기중기청 국제회의장에서 광교명품신도시 파워센터의 사업자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공모지침서를 24일 공개한다. 파워센터는 광교신도시가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원천호수와 바로 붙어 있어 자연환경과 조망과 위취가 뛰어나 ‘명품전략 1호’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광교의 랜드마크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명품전략의 핵심이다. 공사는 원천호수를 전망한는 뷰(View)를 강조하고 건축물을 글로벌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건축가 리스트 100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권재욱 공사 사장은 “광교명품신도시의 명품전략 1호인 파워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의 유수한 문화시설들이 함께 유치되면 광교가 국제적 명소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센터는 12만2천510㎡의 사업으로 2조원 이상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0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8년도 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도의 씀씀이를 제대로 평가하겠다” 경기도의회가 오는 29일 개회하는 제231회 임시회에 앞서 도가 제출한 ‘2008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를 표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29회 임시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실현하며 의정비 인상에 따른 일회성 발언 이미지를 씻은 만큼 이번 추경안 통과도 그리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게 의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1회 추경 예산안은 5천500여억원 규모.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9조5천877억원보다 4천400억원이 증가한 10조29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조7천964억원보다 1천116억원 늘어난 2조9천81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의원들은 민선4기 도중운영 기본계획(공약사항)에 집중 편성, 국비사업 등 중앙의존성 사업의 추가(변경)된 사업비 등에 주목하고 있다. 기획위원회 김영복(한·가평1) 위원장은 “올해 도가 걷어들인 세금이 그리 많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올 추경이 다른때와 비교하면 적은 금액 이지만 워낙 도 재원이 없다보니까 심도있게 심의를 진행, 제대로 혈세를 활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심사
‘출퇴근 시간을 30분 단축하고 2010년까지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경기도가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대책’을 22일 발표했다. 도는 이에 따라 단기대책으로 ▲출근시간 광역급행버스 확대 ▲경부고속도로 평일버스전용차로제 시행에 따른 광역버스 노선개편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 등을 실시한다. 또 중·장기적으로 ▲획기적 교통수단인 대도심 고속급행철도 도입 ▲BRT확대 ▲환승시설 확충 등을 추진해 자가용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세부계획으로 출근시간 광역급행버스는 현재 17개에서 올해 4월 7개가 늘어난 24개 노선으로 변경되고 오는 7월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에 맞춰 31개 광역버스 노선을 간선체계로 전환하게 된다. 또 대도심 고속급행철도를 건설해 동탄2신도시∼삼성간 노선의 우선 건설을 추진하고 도내 주요 교통중심지에 광역전철이나 BRT개통과 연계, 2012년까지 24개 환승시설을 건설한다. 도의 이같은 구상은 지난 2006년 가구통행실태 조사결과 도의 승용차 분담률은 49.9%로 대중교통분담률 보다
경기도내의 문화재에 대한 관리와 관련 예산이 세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문화재청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조사 및 관리실태를 감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시는 ‘매장문화 신규 조사건수 10건 이하 문화유적분초지도 목록’과 같이 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침과 다르게 추가 지표조사를 전혀 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문화재 조사 등에서 이미 확인된 유물산포지조차 표시하지 않는 등 부실하게 제작된 지도를 납품 받았는데도 위 관서에서는 이를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안성시도 2년이 지나도록 국가귀속 대상 유물에 대해 소유자 확인 공고를 하지 않거나 공고 결과를 문화재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용인, 광주, 김해 하남시 등이 관리 안내표지판 미설치, 화단 조성, 잡목 무성한 상태로 방치, 농장물 경작지 이용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도 지난 2006년 경기도건설본부 등으로부터 9건의 발굴허가를 신청받고 한문협에 가입하고 나서야 발굴허가를 받아 영업손실 3억8천만원 발생했다. D대학 박물관은 허위정산서를 작성해 지난 2001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문화재 조사용역 57건을 수행해 15건 용역에 3
경기도의회는 오는 29일부터 제231회 임시회를 열고 자치행정위 ‘2008년도 제5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의를 시작으로 18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 다뤄질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도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위)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기획위) ▲경기도 지방산업단지심의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경제투자위) ▲경기도 협동화사업심사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제투자위) ▲경기도 시험수당지급 조례 전부계정조례안(자치행정위) ▲경기도 종합사격장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문화공보위) 등 21개 안건들이 다뤄지게 된다. 이 안건들은 주로 조직개편 이후 명칭이 변경되는 조례안들과 상위법이 변경돼 하위법이 변경되고 ‘알기쉬운 법령 만들기를 위한 정비기준’에 따라 알기 쉽게 변경되는 것들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제5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조합규약안’, ‘경기도 악치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보조금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가장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2008년도 제5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은 연천 전곡리에 위치한 선사박물관 기부채납과 택지개발 등으로 소
경기도가 일명 ‘말하는 문서(Voice eye)’를 결재시스템 등에 적용해 공문서에 대한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차별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20일 글을 읽고 싶어도 보이지 않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문서, 책자 등에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2차 텍스트 바코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공하는 ‘말하는 문서’ 서비스 이달 말부터 제공해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하고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점자로 된 문서를 읽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문서를 이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텍스트 바코드가 생성된 음성변환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문서 내용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기는 근로 장애인에게는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며 일반 시각장애인에게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구입비의 80%를 보조하고 있다. 도는 ‘말하는 문서’의 시행으로 시각장애인은 물론 시력이 떨어진 노인과 글을 모르는 문맹자들까지 광범위하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도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경기도 공공디자인’ 사업과 관련,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반대를 하던 도의회 의원들이 ‘선진 공공디자인 운영제도’를 파악하겠다며 해외 연수에 나섰다. 연수 목적은 선진국 공공디자인 운영제도 및 추진실태 등에 대한 비교를 통해 신도시와 뉴타운 사업등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접목, 활성화 하는 방안 모색 등이다. 특히 이번 파견단에는 지난 임시회에서 “예산도 없고 조직도 없는데 도는 본부장과 계약부터 했다”고 비난했던 A 의원과 “조례와 규칙없는 디자인총괄본부장을 5급에 해당하는 계약직 가급으로 과도한 연봉을 책정한 것은 해외 토픽 감”이라고 따졌던 B 의원도 참여했다. 이 같은 도의회 연수를 두고 적잖은 말들이 흘러나온다. 본부장 자격을 운운하며 의회가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던 의회가 타 나라에 공공디자인이 어떻게 됐나 보러가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입장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추진단 신설에 절차상 문제를 들어 발목을 잡은 의원들이 해외연수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참여했다”면서 “반대한 이유가 절차상 문제라 선진 디자인 연수와는 다소 다를 수 있겠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건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공무원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도가 세계적인 물류단지 조성기업인 미국의 프롤로지스(ProLogis)사와 평택항만 배후물류단지 등에 10억달러를 들여 최첨단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며 미국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뉴욕에서 제프리 슈와츠 프롤로지스 회장과 평택항 물류단지 투자 및 개발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롤로지스는 평택항 내항의 배후 물류부지 일부에 FDI 3억불을 포함 5억불 규모를 투자하고 향후 남양주 화도읍과 평택시 포승읍 등 도내 다른 내륙 물류시설에 5억불을 추가로 투자해 최첨단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평택항만 물류단지의 조성 및 운영으로 주변지역 신규 상권형성 등 향후 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부가가치 효과와 연간 5천300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평택항이 국제항만으로서 경쟁우위와 국내 물류가 집결되는 요충지임이 확인됐다”면서 “첨단 물류 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수자원공사의 팔당호 댐용수 사용료를 5배 이상 과다 징수하는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오는 22일 수자원공사가 징수하고 있는 댐용수 사용료를 놓고 국회의원 회관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행정1부지사와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환경NGO,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은 전상호 강원대 교수와 정중곤 서울시 과장 등이 ‘댐용수 주민이 물값을 내야하나’, ‘댐용수 사용료 징수한계’, ‘광역상수도 요금체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발표한다. 토론회를 거쳐 댐용수사용료를 면제하는 법령개정과 물관리권 일원화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시민들의 주도적으로 노력해 팔당호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개선됐음에도 수자원공사는 댐용수 사용료만 징수하고 수질개선에 대한 지원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