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인천지역 독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9월1일부터 1면 판갈이를 통해 ‘인천면’ 제작에 나서 인천시민들에게 폭 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인천종합면으로 꾸려지고 있는 14~15면에 다양한 고정·기획물을 배치, 독자 여러분께 보다 풍부한 읽을거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인천앞바다에는 168개의 유·무인도가 촘촘히 둘러서 있습니다. 섬은 저마다 오랜 역사적 내력과 그곳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뛰어난 풍광으로 스스로가 훌륭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인천지역 섬 탐구 및 연구활동에 천착해오고 있는 김기룡·김석훈 박사의 ‘인천 섬을 가다’ 기획이 매주 금요일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해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김기룡(지질학 박사) 선생과 현직 교사인 김석훈(고고학 박사) 선생은 풍부한 지식 및 현장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섬의 독특한 지형, 지질, 역사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명장이 들려주는 빵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격주 목요일 여러분과 만납니다. 지난 2018년 제과·제빵분야 미추홀명장에 선정된 최진남 셰프와 아버지 곁에서 묵묵히 힘을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1일 사회복지현장 차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소재 사회복지기관에 승합차 및 경승용차 31대를 전달했다. 인천모금회는 사회복지현장의 이동편의성과 접근성, 신속하고 원활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차량지원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1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12인승 승합차 21대와 경승용차 10대(약 7억 원 상당)를 제공한 것. 장애인과아동·청소년, 노인, 정신보건, 지역사회, 여성 등 다양한 분야 시설에 전달했고 예비·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곳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달식 대신 각 시설에 차량을 개별 탁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홍석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승합차를 지원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된 차량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돼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
박남춘 시장이 1일 집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박문초등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5시 실국장 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기업 10곳 중 5곳이 코로나19 경영위기로 고용조정이 필요하지만 실제 인원 감축을 거의 하지 못했으며, 휴직·휴업 또는 근로시간을 줄인 기업도 3곳에 불과했다. 또 지원기간 확대 등 기업들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31개 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실태 기업인의견’을 조사한 결과 46.0%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인원감축 등 고용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12.0%는 고용조정을 할 경우 ‘근로자의 30% 이상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했으나 실제로 인원을 감축한 기업은 3.8%에 불과하고, 다수는 근로시간 조정(12.5%)이나 휴업·휴직 등(13.6%)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있었다. 별다른 조치없이 고용유지 부담을 기업이 모두 떠안은 경우도 16.0%나 됐다. 조사대상 기업의 44.2%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 중이거나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청을 검토했으나 절차상 어려움으로 중단한 기업은 21.7%이며, 제도를 잘 몰라 신청을 못하고 있는 기업도 10.6%였다. 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최근 김윤태 에이비엠(주)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1만 장 및 열화상카메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마스크와 열화상카메라는 시각장애인 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코로나19 방역 대책 주력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