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으로서 공약사항 실천을 최우선의 각오로 삼고 광명지역 발전에 이어 조합원 여러분들의 복지증진과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다같이 협동단결하여 하나된 농협을 만들어 갑시다” 지난달 27일 조합장에 당선, 22일 광명농협 제 13대 조합장에 취임과 함께 4년임기의 광명농협을 이끌어갈 수장으로서의 광명농협 제13대 신임 박진택 조합장이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조합장은 광명 태생으로 지난 76년 농협에 입사, 광명농협 상무, 소하지점장등을 두루거친 정통 농협출신으로 시 발전연구위원, 신 광명 로타리 클럽 부회장, 광명회 회장등 대외적인 활동에도 많은 역할을 해오고있다.
세계평화여성포럼 광명시지회(지회장 손영희)는 21일 오후 광명종합 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심중식 시의회의장을 비롯, 각계각층 내빈 및 여성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 공식적인 지회창립식을 가졌다. 경기도 지부장에게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손영희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명시 여성 사랑방이 하나 더 개설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추후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해 광명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 회장은 세계평화 여성포럼광명지회를 창립하기 전부터 지역복지 봉사회, 독거노인 칠순잔치등 많은 지역봉사를 해왔으며 매주 수요일 철산 종합 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잔치에서 회원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왔다.
사단법인 대한무술경호총연합회(총재 이존영)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산에서 자연환경보호 봉사활동을 겸한 우측보행,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안철용(수석부회장), 류도선(상임이사), 김원주(사무총장), 이재순(홍보위원장), 이숙자(사회봉사위원장)등 임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당역에서 연주암까지의 등산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전 회원이 산불조심, 우측보행의 깃발을 제작 지나는 등산객들에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성료했다. 이들은 이날 쓰레기 20리터용 5개를 수거 등산로입구 쓰레기 하치장에 적치했다. 특히 무술인들의 모임인 이 단체는 지난 7월 하남시 검단산과 8월 과천시 청계산에서 회원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등산을 겸한 자연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으며 9월에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연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하여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안철용 수석부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우리회원들 모두가 솔선수
“줄 하나로 건강한 시민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강인기 (현)전국 줄넘기 경기도 연합회 부회장,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 줄넘기 연합회장가 태권도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건강강습을 하고 있어 화제다. 강 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 체육을 시민에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줄넘기 연합회(전국규모)는 현재 4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시 연합회는 국민체육 21세기 줄넘기 협회소속으로 30시간 강습 후, 중앙회 심사를 거쳐 강사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서울시내(초·중)학교에서 광명회원 10여명이 방과 후 건강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에도 10여명의 강사들이 정도태권도장과 안양천둔치 노천에서 강사로 활동중이며 강습비는 무료다. 강 회장은 지난 2007년 2월부터 생활체육 광명시 협의회 줄넘기 연합회를 구성했으며 문화체육과와 생활체육협의회의 지원으로 광명, 철산, 하안, 소하동 등 동아리클럽을 형성해 현재 약 200여명의 회원들에게 무료 강습을 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회장 김완기)가 자연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광명한내를 만들고자 최근 광명한내 둔치에서 보리와 유채 파종 행사를 가졌다. 광명한내는 평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휴식처로 시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농촌지도자연합회의 도움을 얻어 철산교에서 광성초등학교 앞까지 광명한내 둔치 1만2천500㎡에 봄철 대표작물인 보리와 유채를 심었다. 특히 파종작업에 이효선 시장이 직접 참여, 씨를 뿌리고 트랙터 등을 이용해 파종작업을 체험했으며, 오윤배 시의원, 농촌지도자 연합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파종 작업을 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뿌려진 보리와 유채는 봄 정취가 무르익을 내년 5월경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광명시 철산동 지역과 광명한내(안양천)를 잇는 철산로에 조형 보도교 2개소가 시민들 앞에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철산로 조형보도교 설치공사는 광명한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가 열의를 가지고 추진한 사업으로 약 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철산3동 광성초등학교 앞에 연장 105.1미터, 폭 3.6미터의 보도교를, 철산1동 개명교회 앞에 연장 56미터, 폭 3.6미터의 보도교를 각각 설치했다. 특히, 형식면에서 일반적인 육교모양 대신 경제적일뿐 아니라 미관도 뛰어난 원형주탑 사장교형식과 아치형 구조의 조형보도교를 설치했으며,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동그란 주탑에는 조명시설도 갖춤으로써 야간경관의 멋을 살렸다.
광명시 철산4동 체육회 이사회(회장 김영자)는 최근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 동 체육대회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취소됨에 따라 체육회 이사회와 동 단체장및 임원·직원 70여 명이 참석 소하동에 위치한 태서농장에서 단체 및 임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또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오전에는 구름산 등반 및 환경보호 캠페인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가져가기’를 실시했다. 한편 체육회 이사회 김 회장은 “단체 및 임원이 중심이 되어 생활에 지친 스트레스 해소 및 원기회복, 재충전의 기회로 주민참여와 화합으로 발전하는 철산4동지역에 디딤돌이 되었다”며 “서로가 어우러지는 하나 된 동주민들이 되자”고 말했다. 특히 철산 4동 이명운 동장은 “지역내 봉사 활동 및 행사 개최 때 마다 바쁘신 데도 불구, 참석해주시는 주민들의 열의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동 특성상 달동네에 가까운 주민들과 아파트단지로 확연히 차이를 두고 있지만 서로 화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시 지부(지부장 김인열)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광명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광명시 사진작가 회원전’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광명을 주제로 한 시의 발전된 모습과 생활상등 주요명소를 촬영한 작품으로 회원30명이 총65점을 전시한다. 김인열 지부장은 “시의 발전모습과 생활상 등 광명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신명희)는 지난 11일 옥길동 고구마 밭에서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청소년들에 체험학습 으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는 자리를 마련, 청소년기에 땀 흘리며 농작물을 수확하는 소중한 체험을 통한 건전한 사회인식을 고취시키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 체험학습을 함께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즐거운 추억 만들기’ 행사인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은 도심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정에서 먹는 고구마가 어떻게 수확되는지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13세) 학생은 “시골에 친척이 없어 농산물을 직접 수확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고맙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고 말했다. 광명5동 관계자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을 주관한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구마를 캐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광명5동장(홍성원)은 앞으로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