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30 (수)

기상청 제공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이정규 기자'의 전체기사

지역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벚꽃길 봄나들이 장소 개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일원의 벚꽃나무 길을 봄나들이 장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색바이오단지 벚꽃나무 길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어온 벚나무 약 2천 그루가 최근 화사하게 꽃을 피워 절정을 이루고 있다. 벚꽃 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화장실,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부대행사 및 먹거리장터가 없는 점에 대비해 돗자리와 간식, 물 등을 준비해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벚꽃 길 개방 이후에도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 동안 봄꽃이 만발한 기간을 활용, 녹색바이오단지를 개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바이오단지는 86만㎡ 규모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에 걸쳐 조성돼 야생초화원, 자연학습관찰지구, 습지관찰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6개 테마로 약 300종의 식물 66만 본이 식재돼 있어 벚꽃 이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이정규기자 ljk@
- 이정규 기자
- 2017-04-10 20:47
지역 계양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시중보다 10∼20% 저렴

인천 계양구는 최근 구청 광장에서 지역농축산물 및 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직거래 장터는 계양농협, 4개 지역농협과 축협 등 총 12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계절 과일 및 산지의 신선한 농특산물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이정규기자 ljk@
- 이정규 기자
- 2017-04-09 21:41
지역 인천관광공사-시의회, 저출산 극복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4일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각종 사업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활동을 홍보, 젊은 세대들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헌활동에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이정규기자 ljk@
- 이정규 기자
- 2017-04-06 20:30
지역 송도 최초로 수익형 복합건축물 들어선다 ㈜아이씨디유닛,레지던스 오피스텔 신축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 송도국제도시에 최초로 수익형 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월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인 ㈜아이씨디유닛(공동대표 정흥철·남석우)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IBD) 내 C2블록 부지를 536억 원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상업용지인 C2부지는 위락시설 및 생활형 숙박시설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는 복합용지다. 이 부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도보로 5분이며 오는 2020년 개통되는 신설역(랜드마크시티역)과 인접한 역세권 토지다. 이에 따라 ㈜아이씨디유닛은 해당 부지에 송도국제도시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이씨디유닛 관계자는 “C2블록은 송도국제도시 내 처음으로 위락시설 입점이 가능한 이 부지”라며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야외 수영장을 갖춘 럭셔리한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송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송도 6·8공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가 신축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이 지역 상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씨디유닛은 부동산 시장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및 개발기획에서 마케팅 전략, 분양, 관리계
- 이정규 기자
- 2017-04-06 20:30
지역 쉐보레 볼트EV, 최장 주행거리에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입증

쉐보레(Chevrolet)가 1회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볼트EV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6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규모 시승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이번 시승행사는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쉐보레 볼트EV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까지 약 45㎞의 시승을 통해 참가자들이 볼트EV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쉐보레 볼트EV 드라이빙 센터는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충전 체험 공간과 383㎞를 상회하는 볼트EV의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센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경험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GM 글로벌 전기구동 개발 담당 정영수 상무는 “볼트EV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외에도 낮은 무게중심과 강력한 출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이상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와 쉐보레 브랜드의 전매특허인 안정적인
- 이정규 기자
- 2017-04-06 20:30
지역 부평구, 공무원 갈등관리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는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40회에 걸쳐 ‘부평구 공무원 갈등관리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1년 4월 전국 최초로 공공갈등조정관제도를 시행하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힐링기본교육, 심화교육, 갈등인식 향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직원 마음건강진단 서비스를 통해 스트레스 및 우울 척도를 진단,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갈등관리조정팀을 신설, 매뉴얼 제작하는 등 구에 맞는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은 면적이 좁은 데 인구는 많고 노후화된 구도심으로 갈등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치유비용이 많이 들고 주민들이 고통스러워 할 뿐 아니라 직원들도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관리힐링센터 프로그램이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과 여러 가지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는 구민의 갈등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갈등관리힐링센터 담당자는 “갈등에 직면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지역 오피니언리더, 마을활동 갈등 조정가 양성교육, 관계기관 교육 등 대상별
- 이정규 기자
- 2017-04-06 20:30
지역 옹진 ‘장봉도 벚꽃축제’ 15일 열린다

인천 옹진군은 오는 15일 북도면 장봉도 해변 일대에서 ‘제8회 장봉도 벚꽃축제와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옹암해변에서 말문고개까지 4㎞ 코스에서 1시간여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장봉풍물패의 모듬 공연, 건강 체험관 운영, 즉석 사진인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장봉도 벚꽃축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바다의 경치와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낙조가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장봉도는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섬 곳곳에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옹암해변 뒤편으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도 잘 정비돼 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정규기자 ljk@
- 이정규 기자
- 2017-04-06 20:30
지역 “부천 상동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오늘 신세계 본사 앞에서 외친다

부천시 상동복합쇼핑몰 건립을 반대하는 부평·계양지역 영세상인과 구민들이 6일 신세계 본사를 방문,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중 일부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부천시에 인천가족공원(화장장)과 수도권쓰레기매립장 이용 금지 조치를 내릴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부평구 민·관협의회와 부천·삼산동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인천대책위원회는 5일 부평구청 상황실에서 ‘상동복합쇼핑몰 토지매매계약 체결 강행 저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구 관계자는 “그동안 부천시가 행정절차를 이유로 신세계컨소시엄과 토지매매계약을 두 차례나 연기했으나 신세계가 외투법인을 신고한 날부터 10일째인 6일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천대책위의 최종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미영 구청장도 “부천 상동복합쇼핑몰 입점저지를 위해 그동안 인천대책위가 부천시를 중점적으로 압박해 왔다면 계약체결을 하루 앞둔 시점에선 신세계에 구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표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천대책위는 신세계 본사를 방문, 신세계를 압박하고 인천시상인연합회는 인천시장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키로 한 것. 아울러 4개 정당 대선후보
- 이정규 기자
- 2017-04-05 20:41
지역 강화, 농업진흥지역 47㏊ 변경·해제

인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온 농업진흥지역 추가 보완·정비를 마친 결과 관내 농업진흥지역 47㏊가 변경 또는 해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해제된 면적은 33.6㏊는 농업진흥지역에서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됐고 13.4㏊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에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변경된 지역은 그동안 행위제한으로 인해 현장에서 불편을 겪어왔던 각종 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짐으로써 토지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
- 이정규 기자
- 2017-04-05 20:41
지역 “친환경 벚꽃동산 내 손으로!”

SK인천석유화학(이하 SK석화) 임직원들은 5일 식목일을 맞아 회사내에 위치한 벚꽃동산에서 ‘SK 행복동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남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벚꽃나무 묘목 54그루를 직접 심었으며 본인의 이름, 남기고 싶은 메시지 등을 적은 나무패찰을 부착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벚꽃동산의 나무 대부분의 수령이 오래돼 고사목이 조금씩 늘고 개화기간도 짧아지자 구성원의 손으로 직접 벚꽃나무를 한 그루씩 심고 가꾸어 보자는 자발적인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SK석화는 향후에도 ‘벚꽃동산 구성원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친환경 자연자산인 벚꽃동산을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꿔나갈 계획이다. SK석화 관계자는 “벚꽃동산은 지난 1969년 회사 창립과 함께 조성돼 50여 년 가까이 구성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회사역사의 산 증인이고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다”며 “전 직원이 음용수로 활용하는 ‘밤골 약수터’와 청둥오리와 철새, 물고기 등이 살고 있는 ‘유수지’ 등과 함께 회사가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SK 벚꽃동산은 11만5천700여 ㎡ 규모로 약 1.5㎞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총 600여 그루의
- 이정규 기자
- 2017-04-05 20:09

이전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기사

에디터 추천 기사

실시간 기사

COMMUNITY

COVER STORY

180호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UPDATE: 2025년 07월 30일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