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5분쯤 양주시 삼숭동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1명만 타고 있어 연기가 나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는 관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09년 7월부터 전국으로 유통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기업은행 등지에서 현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관내 전통시장은 물론 전국 가맹시장 및 상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3% 할인혜택으로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로자 연말정산 시 30% 세득공제율이 적용되고 기존 소득공제 한도인 200만원에서 추가 1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상품권 액면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며 “가족·이웃에게 선물은 물론 연말연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를 실천하면 따뜻함이 두배가 될 것”이라고 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양주시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공포됨에 따라 내년 1월17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조치를 시행한다. 적용범위는 지난해 12월31일 이전 완공된 주거용 특정건축물로, 건축허가 및 신고 미이행 건물로 건축허가 또는 신고를 득한 후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도 포함된다. 대상규모는 연면적 165㎡ 이하인 단독주택과 연면적 330㎡ 이하인 다가구주택,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인 다가구주택이 해당된다. 다만 도·시·군 계획시설 부지, 개발제한구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접도구역, 도시개발구역,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구역, 보전산지 등은 특별조치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양성화를 희망하는 건축주나 소유주는 내년 1월17일부터 12월16일까지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 현장조사서를 첨부해 시에 제출하면 되고, 시는 30일 이내에 건축위원회를 거쳐 사용승인서를 교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위반 건축물에 대한 합법화의 기회가 열림에 따라 해당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BIO농업대학 e-비즈니스농업과 제5기 졸업생 일동이 최근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고구마 공동학습포 재배 운영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100만원과 이기원 회장·김미숙 졸업생의 찬조금 60만원을 포함한 160만원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졸업생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농업기술로 급우들과 함께 공동 학습포를 운영하면서 현장에 활용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수확물 판매액을 희망장학재단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BIO농업대학은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집중교육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의 선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총 5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은현면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쾌한 음악과 다양한 신체표현을 통해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영특강, 음악줄넘기, 어린이 치어리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조를 기반으로 하는 치어리딩은 신체적으로는 근력 및 유연성 발달에 좋고, 정서적으로는 리더십과 협동성, 자신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수영 프로그램은 6만원, 음악줄넘기는 4만원, 어린이 치어리딩은 3만5천원으로 각 프로그램마다 시간대별로 원하는 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신체활동은 자아존중감을 높여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학특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예향교회에서 무료공연 ‘2013년 양주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대에는 우리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 위주의 곡이 연주된다. 특히 수준 높은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의 감동과 즐거움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을 보유한 양주시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제공해 문화예술 도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양주시는 12일 장흥면 크라운해태제과 연수원 산림동산에서 ‘2013 민관합동 밀렵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농한기에 불법엽구에 의한 밀렵·밀거래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위 단속 및 각종 홍보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인원은 경기도 자연생태팀, 양주시 산업환경국장 등 20명을 비롯해 야생생물관리협회 양주지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회원 45명 등 공무원과 민간단체가 참석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 ▲야생동물 불법 엽구를 사용해 포획(밀렵)하는 행위 단속 ▲야생동물 포획 목적으로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고 배회하는 행위 단속 ▲올무, 덫, 창애, 그물 등 불법엽구 수거 ▲지역주민에 대한 밀렵·밀거래 금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밀렵단속 행사를 통해 밀렵·밀거래 근절 및 그릇된 보신문화 추방 등 생명의 존엄성 인식과 야생동물 보호,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해 각종 신분증에 부착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앞서 공무원이 선도적으로 사용 생활화를 실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계획은 공무원 9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소속 전체 직원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주소가 표기된 신분증에 새로운 주소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해 생활주소로 활용하고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시는 인터넷 배너 및 SNS, 옥외 전광판, 각종 고지서 등을 활용한 홍보와 도로명 안내지도 및 엽서 등을 제작·배포하는 등 생활 속 활용방안을 모색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로명주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uso.go.kr)를 참고하거나 전산지적과 도로명주소팀(☎031-8082-5390)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제5회 양주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관악 위주의 신나는 클래식 연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클래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서곡, 영화 음악, 뮤지컬 음악과 더불어 색소폰과 아코디언, 태평소 협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연주회는 화려한 관악 음악과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깊어가는 겨울밤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