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남양주시가 화도하수처리장의 미처리 하수 방류 문제를 놓고 2차 공방전에 들어갔다. 환경부는 11일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대한 특정감사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남양주시가 화도하수처리장에서 최소 2006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연평균 76일 불법 배출을 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에 대해 즉각 반박 자료를 내고 “용량초과로 인해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우회수로를 통해 배출한 사항은 용량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이익 또는 기타 이익을 목적으로 무단 배출하는 불법과는 구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또 화도하수처리장은 고도처리공정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합류식 처리장의 1차 처리 후 소독 방류하는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초과 하수를 처리할 수 없으며, 일일 최대 1만3천782t, 연평균 1천275t 불법 배출 근거는 미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가 2010년 수질오염총량계획과 산하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상이해 처리장 증설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질오염총량 관리계획상에서 승인했던 1만9천t 증설 물량을 인정하지 않아 시는 자진철회할 수 밖에
새누리당이 11일 공석인 남양주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심장수 변호사를 재임명하자 공모에 탈락한 일부 지역인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위원장 공모에는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심 변호사를 비롯해 김광호(극동대 겸임교수), 김장희(전 도의원), 박상대(전 시의원), 송진호(변호사), 이경천(전 도의원), 이진택(평내동 주민자치위원장), 조성대(전 시의원)씨 등 8명이 신청했었다. 이번 공모에 탈락한 지역출신 6명은 전날에 이어 12일 긴급모임을 갖고 “3번에 걸쳐 외부인사를 공천해 3번 다 필패했다”며 “당내 갈등만 심화시키고 지역 민심만 이반시키는 외부인사의 위원장 임명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앞으로 일절 당무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지역민심을 외면한 채 부당한 임명에 항의하는 입장을 정리해 중앙당에 전달하는 등 반발 수위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오남읍 해피아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생 30여명과 교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소방과학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과학실험에 안전체험을 접목, 조기에 화재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소방안전 시청각교육 및 나트륨의 접촉 위험성 등 5종류의 과학실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크롬산염류의 혼촉발화 실험에 학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초과학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소방과학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부CEO아카데미 총원우회(회장 임정택)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더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이흥재 ㈜큰원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사무총장으로는 정규철 농협 풍양출장소 지점장, 감사에는 이정안 상아드림도어 대표가 각각 선임됐으며, 회장 및 임원들은 2013년 1월부터 1년간 총원우회를 이끌게 된다.
생태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남양주시가 농약, 화학비료와 항생제를 대체하는 유용미생물(EM·Effetive Micro-organism)에 대한 연구개발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미생물 유전자원 생태도시 실현을 앞당긴다는 방침 아래 매월 1회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는 서훈원 ㈜씨에스엘 대표이사의 ‘유용미생물(EM)을 이용한 가축 기르는 법’ 강의가 진행됐고, 이어 이윤훈 바우농원 대표의 ‘유용한 미생물을 이용한 생선액비 만들기’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 농업인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미생물을 이용한 쌀뜨물발효액 만드는 법, 12월 친환경농업을 위한 미생물 활용법 등도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전화(☎031-590-4567, 4984, 4568)로 선착순 접수한다.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4일간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2008년부터 본격화된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와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경제 민주화 논란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농협의 경우 1천명, 생활협동조합의 경우 300명이 모여야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협동조합 기본법’이 오는 12월1일 시행에 들어가면 지난 53년간 협동조합 개별법 시대를 마감하게 되고 협동조합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본법 시대를 맞는다. 이번 기본법의 제정에 따라 5명 이상만 모이면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UN에서도 2012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정했다. 이는 UN이 자본주의의 한계를 보완하는 협동조합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사회발전의 주체로서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인식한 결과다. 남양주시가 개최하는 ‘2012 협동조합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www.nyj.go.kr) 팝업존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1)590-2054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총사업비 228억원이 투입되는 ‘미래형 하천 왕숙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날 세미나와 현장답사에는 ‘왕의강 왕숙천 워킹그룹’ 회원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시는 세미나를 통해 ‘물관리 및 물순환 마스터플랜을 통해서 본 왕숙천’을 주제로 워킹그룹 회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마스터플랜의 첫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왕의강, 왕숙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용역사는 수질 악화 및 하천생태 훼손을 초래한 왕숙천변의 인공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습지, 둠벙 조성 및 수변녹지 공간 확보, 남양주시 생태 축을 연결하는 생태통로 복원, 왕숙천 유역에 산재한 역사자원 등의 연계를 통해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지는 왕숙천의 스토리텔링 및 공간 구상(안)을 발표했다. 이어 지금동 토평교~퇴계원면 진관교 7㎞ 구간 주요 지점에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한편 왕의강 왕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진접읍 내곡리 임송캠프장 하류에서 왕숙천 한강 합류부까지 11.1㎞ 구간을 역사·생태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10일 코엑스에서 미래성장전략 ‘비전 2025’ 및 새로운 CI·BI 선포식을 갖고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적공사는 올해 창사 35주년을 맞아 지적측량업무를 뛰어 넘어 ‘국토공간정보 가치를 창출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나기 위해 공공성을 강화한 ‘비전 2025’ 미래성장 중·장기전략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지적측량 사업에 편중됐던 한계를 벗어나 정부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공간정보 산업을 본격화하고 공익성이 높은 국토정보 통합 조사·관리 지원에 나서겠다는 취지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또 공사의 전통 업무인 지적측량 사업으로 수익기반을 창출하면서 정부와 민간 사이에 필요한 공적인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미래성장전략의 핵심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적공사는 연말까지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본사와 12개 지역본부, 185개 지사로 구성된 현재의 조직을 전략집중형 조직,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직, 협업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 Wee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상담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연극치료를 통한 자기점검’라는 주제로 상담교사 역량강화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상담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내담자가 돼 보는 경험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가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여성축구단이 ‘제8회 경기도지사기 여성축구대회’ 1부리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대회는 경기도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7일 이틀간 안성시에서 개최됐다. 1부리그와 2부리그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시는 1부리그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8강전에서 안양시여성축구팀을 맞아 남양주시여성축구단은 김은녀(41) 선수의 2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를 이뤄 4강에 진출, 부천시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타 시·군 팀이 2~3명의 엘리트(국가대표나 실업선수 출신 등) 선수로 구성돼 출전한 것 달리 순수한 ‘아줌마부대’로 출전한 남양주시여성축구단의 동메달 획득은 의미가 남다르다. 최윤희 감독은 “앞으로 전술훈련, 체력훈련 등을 강화해 탄탄한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