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행정절차 이행을 이유로 중단됐던 남양주 진접 장승다담공원 조성사업이 정상 추진된다. 장승다담공원은 남양주시가 해당토지의 소유자인 LH의 토지사용승낙이 없어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없다며 지난 4월 입찰공고를 취소했고 LH와 토지사용승낙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와관련 김한정 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은 “LH와 협의해 남양주시에 토지사용승낙을 공문으로 통보하도록 했고, 남양주시에서는 바로 입찰공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장승다담공원이 조속히 완공돼 진접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승다담공원은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46번지 일대 1만3천422.2㎡(4천여 평)에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 감성놀이시설, 모험놀이시설, 자연생태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제10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안전부가 2009년부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받들어 모범적인 지방행정을 펼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해배(유배에서 풀림)와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올해를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달 5∼6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지속가능한 발전, 정약용에게 묻다’를 주제로 다산 해배 20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7일에는 서세(별세의 높임말) 182주기 추모제향을 열었다. 또 해배길 이어 걷기, 정약용 과거시험 재현, 다산문화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역사 인물인 정약용 선생을 널리 알리고 모든 공직자가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통해 시민 공감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진접파출소 옆 담장에 인권존중과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사업을 전개했다. 경찰, 헌병봉사대, 남양주청소년애향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완성한 이 벽화는 경찰관들에게는 인권감수성을 높여주고 주민들에게는 인권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로 7.3m, 세로 2.4m의 크기로 조성됐다. 이 과정에서 1차 작업으로는 벽화디자인 도안 및 벽화 밑작업이 진행됐으며, 2차 작업으로는 인권보호를 표현하고자 어벤져스 캐릭터가 활용됐다. 특히 경찰이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인권경찰임을 다짐하기 위해 ‘한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이라는 인권 네이밍과 어벤져스 캐릭터, 포돌·포순이 캐릭터를 그려 넣은 ‘진접 폴벤져스’라는 문구가 새겨져 주민들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전달했다. 사업에 참여한 헌병순찰대 전민호 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남양주경찰서 공동체치안 활동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남양주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헌병봉사대·남양주청소년애향단과 지속적으로 상호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자원봉사단 및 선거대책기구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프 측은 “당내경선 과정에서 이완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조기에 기선을 잡기위해 조직정비와 내부결속을 위한 자원봉사단 및 선거대책기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현 이석우 시장의 업적을 지키고 살리고 키우겠다는 취지를 갖고 정책과 공약을 개발해 왔으며 조만간 공약집을 완성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대거대책기구에는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장 후보로 경쟁했던 최대성, 김장희 예비후보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남양주 을 당협위원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와함께 총괄선대본부장은 서현석 전 남양주시 국장이 맡고, 조직은 서상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 등이 맡아 다양한 목소리와 폭넓은 지지층을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점포 출입문의 경사로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2천500만원을 확보하고 다음달부터 신청 점포에 대해 무상으로 휠체어용 경사로를 설치해 줄 계획이다. 시는 또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불편함이 없도록 장자호수공원에 무장애길을 조성했고, 향후에는 구리둘레길 2코스(구릉산∼갈매동) 중 2㎞을 무장애 숲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도 1층 출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 소규모 점포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며,“향후에도 새로운 복지 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발달 장애인을 위한 ‘발달 장애인 힐링 농장 사업’, 장애인 집수리를 해주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장애인 이동기기를 수리해주는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사업’, 장애인 컴퓨터를 수리 및 교육을 해주는 ‘장애인 컴퓨터 수리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민족공원에서 ‘다산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난해 8월 15일 울란바토르시와 사막화를 방지하는 도시 숲을 조성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바트 볼드 울란바토르시장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는 사막화와 황사를 막고자 올해부터 매년 울란바토르시의 도시 숲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1998년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뒤 지속해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지에서 장학 사업을 펼치고 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울란바토리시에는 1.2㎞ 구간의 남양주 거리가 조성돼 있다. 또 매년 몽골 민속예술공연단을 남양주로 초청, 상설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시 최대의 청소년축제인 구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최근 구리 광장에서 개막됐다.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는 구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돼 활동중인 댄스, 보컬, 락 밴드 동아리를 포함해 지역사회의 열정 있는 17개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이 선보여졌다. 또 구리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를 비롯한 지역과 학교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알차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공연의 사회 역시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돼 활동중인 청소년 2명이 직접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구리경찰서,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인창고등학교, 구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 대청중학교 등 지역 사회의 학교 및 기관과 청소년 운영위원회, 구리시 차세대위원회, 청소년 기자단, 재능 나눔 동아리 ‘마리탤’, 방과 후 아카데미 등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의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도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이문희 관장은 “청소년 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그 외에도 꾸준히 각종 창의적인 토요 프로그램 개
구리경찰서가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13일 동안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및 범죄취약요인 진단·개선 활동에 나선다. 구리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수의 방문객이 오는 상황을 틈타 빈번하게 발생하는 침입절도와 화재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전함 보관 장소, 진입로, CCTV, 방범창, 화재 위험요소 등을 정밀 진단해 보완해야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정밀 진단을 한 범죄 취약 사찰을 위주로 탄력순찰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거나 집중 순찰구역으로 지정해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수법과 신고요령 등을 홍보해 신고요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변관수 구리경찰서장은 “좋은 날, 구리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기쁜 일만 가득 하도록 구리경찰이 촘촘한 치안 그물망을 펼쳐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남양주시 제2청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준비한 과일청·과일잼·계절김치·밑반찬 등이 판매됐다. 또 잔치국수, 빈대떡,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됐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김묘실 회장은 “요즘처럼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끼며, 이번 나눔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회원들은 “바자회 준비부터 개최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눔을 실천한다는 보람을 느끼고 우리들의 힘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에서 80대 치매 환자가 실종 3일 만에 집에서 약 45km 떨어진 가평군에서 발견돼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14일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평소 치매 증상이 있던 A(81)씨가 지게를 지고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구조견까지 동원해 실종 장소 인근을 수색했지만 일대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실종 3일째에 접어들며 가족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뜻밖에 가평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가평군 청평면의 한 국도를 하염없이 걷는 노인을 발견했는데, 신원조회 결과 실종자 명단에 올라있던 A씨로 확인됐다는 내용이었다. A씨가 발견된 국도는 최초 실종지에서 45km 이상 떨어진 곳이었다. A씨는 경찰이 제공한 식사도 잘 먹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 증상이 심한 A씨가 3일간 쉼 없이 걸어 가평군까지 간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무사히 발견돼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