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실시되는 자원봉사사업에 활용될 우수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센터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참신성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관내 및 재해지역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 공모사업 분야는 전문봉사단 운영프로그램과 일반 및 행정 분야의 자원봉사프로그램, 노인들의 경험 및 경력활용 프로그램, 청소년 봉사활동 지도육성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개 이상 단체의 연합프로그램 등이다.
안양시에 400m 트랙 2개와 200m 트랙 등 3개의 트랙을 갖춘 국제 규모의 롤러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 안양시는 4일 스포츠타운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144억원을 들여 롤러스케이트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안구 비산3동 일대 8천500여평 부지에 들어설 롤러스케이트장은 선수용 200m트랙의 스피드경기장과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400m트랙의 로드경기장, 피겨경기장 등 모두 3개의 경기장이 조성된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5일 착공되는 비산 롤러스케이트장은 지난 2000년 3월 체육시설확충 차원에서 건립을 추진, 그동안 타당성조사,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승인,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의 절차를 거쳤다.
동.서남아 지진해일로 태국 푸껫에서 숨진 김모(42.여)씨와 김씨의 딸 임모(20.여)씨의 유가족들은 3일 이들의 유해가 안치된 안양시 안양장례식장에서 오열과 흐느낌 속에 조문객을 맞았다. 김씨 모녀의 유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뒤 곧바로 안양장례식장으로 옮겨져 빈소가 마련됐으나 유족 10여명만이 침통한 분위기속에서 망연자실한 채 자리를 지켰다. 빈소를 지키던 김씨의 남편 임모(42.군포시 당정동)씨와 친척 등 10여명의 유족들은 "조용한 가운데 가족들끼리 지내고 싶다"며 한때 언론의 취재를 거부하기도 했다.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 아내와 큰 딸을 모두 잃고 이날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한 임씨는 "너무나 지쳐 있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입을 열지 않다가 나중에야 "구명조끼 하나 입지 못한 상태에서 변을 당했다"며 "구명조끼라도 입었더라면 모두 살았을 텐데"라며 말을 잊지 못한 채 비통해했다. 임씨는 "물이 빠지고 잠시 벤치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물이 덮쳐 눈앞에서 아내와 큰 딸이 물에 휩쓸려 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며 "겨우 막내 딸(8)만 구했는데 온몸이 상처투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명조끼 하나 입지 못했다는
안양시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추진실태에 대해 경기도가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추진실태의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실시됐으며 시는 수범사례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모범음식점에 보급한 냉장고 부착용 식품목록판은 냉장고에 들어가는 식품의 목록과 입고일자 ·유통기한 등을 기재, 알뜰구매와 함께 식품의 안전에 기여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음식문화개선을 당부하는 내용의 광고물을 설치함으로써 커다란 계도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9동 산림욕장 일대에 지난해 10월부터 조성한 수리산 자연학습장이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과 등산객의 쉼터를 위해 5천㎡ 부지에 1억3천여만원을 들여 선주꽃, 수수꽃, 각시원추리, 할미꽃 등 각양각색의 초화류 1만주와 선주목 등 4종의 수목 1천600주를 식재했다. 또 수목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 630m의 관찰로와 365m에 이르는 녹지경계목을 설치했으며 나무계단에 자연석을 조성하고 사각정자, 평의자, 야외탁자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특히 시는 진달래 꽃동산과 잣나무 숲이 추가로 조성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천후 자연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등 안양권 4개시는 100대의 개인택시면허를 신규로 통합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부문별 면허대수는 일반 95대, 국가유공자 및 유족 3대, 장애인 2대 등이며 신청 자격은 ▲사업용 자동차 무사고 운전 경력 5년 이상 ▲과거 3년간 과태료 처분 3회 미만 ▲행정처분 누산점수 180점 이하인 1년 6개월 이상 안양권 거주 택시 및 시내·외 버스 운전기사 등이다. 이들 시는 택시운전 10년 이상, 시내·외 버스 13년 이상, 관용차·군용차 18년이상 무사고 운전 경력자 등에 대해 1순위를 부여하고 각종 훈·포장 수상자에 일정기한의 경력을 추가인정하는 등 무사고 및 근무경력 등을 참작, 면허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서 교부 및 공고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접수는 1순위자 19∼25일, 2순위자 26∼28일 각각 해당 관청 민원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들 시는 통합심사를 통해 오는 3월31일 면허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31)389-5647, 390-0292, 345-2292, (02)3677-2288)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9동 산림욕장 일대에 지난해 10월부터 조성한 수리산 자연학습장이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과 등산객의 쉼터를 위해 5천㎡ 부지에 1억3천여만원을 들여 선주꽃, 수수꽃, 각시원추리, 할미꽃 등 각양각색의 초화류 1만주와 선주목 등 4종의 수목 1천600주를 식재했다. 또 수목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 630m의 관찰로와 365m에 이르는 녹지경계목을 설치했으며 나무계단에 자연석을 조성하고 사각정자, 평의자, 야외탁자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특히 시는 진달래 꽃동산과 잣나무 숲이 추가로 조성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천후 자연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적잖은 마찰로 몸살을 앓았다. 연현초교 앞 공영주차장, 옛 서이면사무소 복원, 관양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립, 청소대행업체 해고 미화원 천막농성, 안양9동 주거개선사업, 벽산로 노점상 철거반대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만큼 많은 사업들이 주민들의 반발로 벽에 부딪히고 민·관 갈등의 골을 깊게 패는 결과를 초래했다. 시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울려 퍼진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관도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심사도 편치 않았다. 이 시점에서 못내 아쉬운 것은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시가 이해관계가 얽힌 주민들과의 대화를 얼마나 충실히 했느냐 하는 부분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통해 합의가 된 사업이라고 하나 민원인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반응이고 보면 그들의 주장을 억지라고만 밀어붙일 수는 없는 일이다. 모든 사업은 타당성과 효과가 우선되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다. 주민들도 지역 이기적인 측면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시 역시 공감대 형성 대목에 이르면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올해 시 자체로 보면 그 어느 해보다 민
안양시는 주차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0일 안양6동 권역별주차장을 개장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양6동 주차장은 동사무소 앞 주택이전부지에 조성, 22대의 주차면수를 마련했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그동안 주택가 골목 등에 불법 주차로 인해 주민불편이 빈번하던 지역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안양8·9동과 박달2동, 호계동, 호원중 등 5곳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양경찰서는 28일 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로 의왕시 모 학원 원감 이모(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안양시 동안구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학원생 남모(8)양을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해 차안에서 성추행하는 등 지난달 하순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