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2시47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 1동 3층규모의 J여인숙 1층이 건물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2∼3층 여인숙에서 잠을 자던 투숙객 6명 가운데 김모(36)씨 등 5명과 건물 앞을 지나던 김모(65)씨 등 모두 6명이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안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층 치킨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여인숙으로 사용하는 2∼3층 여인숙도 가라 앉아 옆 건물에 기울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무너진 J여인숙 건물은 지난 1976년 준공된 연면전 233.19㎡ 규모의 벽돌 슬라브 건물로 1층에는 치킨집, 2∼3층에는 각 5개씩의 객실을 갖춘 여인숙이 운영되고 있었다. 경찰은 건물이 노후되면서 1층 치킨집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붕괴원인을 조사중이다.
안양경찰서는 5일 새벽시간대 문을 잠그지 않은 여관방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남모(33.무직.충남 천안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D모텔 303호실에 들어가 자고 있던 김모(56)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 32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천안과 청주 일대 모텔을 돌며 금품을 턴 혐의다. 남씨는 또 지난달 24일 오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S모텔에서 화상채팅을 통해 만난 최모(22.여)씨와 성관계를 가진 뒤 준비한 흉기로 위협, 7시간 동안 감금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인질강도)도 받고 있다.
안양시는 2일 중고 재활용품을 사고 파는 알뜰벼룩시장을 오는 4일 개장,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평촌신도시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알뜰벼룩시장은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사용하지 않는 교복, 체육복, 신발, 책, 가전제품, 문구류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기증, 교환할 수 있다. 알뜰벼룩시장에서 각종 물건을 판매 또는 교환할 참가 희망자는 물품 진열에 필요한 돗자리나 옷걸이 등을 직접 가지고 나와 안내소에 접수증을 제출한 뒤 장소를 배정받아야 한다. 시는 시장운영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양경찰서는 2일 식당이나 여관 등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좋은 값에 건물을 팔아주겠다'고 속여 광고비 등 명목으로 모두 1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및 부동산중개업법 위반 등)로 박모(30)씨 등 부동산 사기 일당 3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사기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아르바이트를 한 김모(28.무직)씨 등 13명에 대해서는 사기가담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서울에 부동산시티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지난 7월13일 아르바이트생을 이용, 안양시 모 뷔페 주인 황모(38)씨에게 전화를 걸어 '식당을 좋은 가격에 팔아주겠다'고 속여 광고비와 감정비 등의 명목으로 모두 424만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다. 박씨 일당은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수도권과 경상남도, 전라도 일대의 식당과 모텔, 사우너, 팬션 등 최근 장사가 안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 소유자 1천891명을 상대로 모두 17억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 등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식당이나 상가 등을 찾아 사기대상자를 선정한 뒤 일단 전화로 '좋은 값에 팔아주겠다'고 접근, 광고비와 감정비 등을 받아 챙겼으며 피해자나 경찰의 추적을 피하
의왕시는 1일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한 결과 환경보전부문를 제외한 사회봉사, 교육발전, 체육진흥, 지역발전 등 4개부문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 박정덕(76·삼동), 교육발전 김선오(57·고천초 교장), 체육진흥 이봉대(45·고천동), 지역발전 이상재(44·삼동)씨 등이 선정됐다. 시민대상은 관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와 공직자 또는 시장이 추천한 관외자 가운데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이나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47분께 안양시 평촌신도시내 아파트단지 15층과 16층 사이 계단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던 강도용의자 이모(30.태권도 사범.안양시)씨가 계단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강모(40.여)씨의 집에 침입, 집안을 뒤지던 중 강씨가 윤모(41)씨 등 페인트공 2명과 함께 귀가하자 윤씨의 왼쪽 팔목 부분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이어 위층으로 달아나다 15층 계단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0여초간 대치하던중 `흉기를 버리라'는 경찰의 요구를 받고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대림산업(주)이 안양 호계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아크로리버'를 분양한다. 안양천 주변에 위치한 호계 아크로리버는 첨단시스템과 고품격 웰빙라이프를 만족시켜줄 원스톱서비스로 특별한 만족과 자부심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로 건축되는 아크로리버는 34평형 91가구, 42평형 18가구, 49평형 82가구, 54평형 19가구 등 총 210가구이며 분양가는 평당 790만원대로 저렴하다. 27일 인덕원 사거리 구 아크로타워 부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다음달 1~2일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크로리버는 안양시와 군포, 의왕시와 인접한 지점에 들어서며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이 형성돼 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등 주변이 급속히 개발되고 있어 안양의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공장부지 10만평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중이어서 주거 및 공원 등으로 개발돼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문의 (031)425-5500
안양시는 24일 민간단체가 공익을 위해 국제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경우 일정액을 보조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고마끼(小牧)시, 미국 가든그로브시, 중국 웨이팡시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환방문이나 초등학교 축구교환경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우호증진 사업 등이다. 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사업추진단체로부터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활동실적 등을 제출받아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선정된 단체에 대해 내년에 총 사업비의 90%범위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389-2101, 2245
의왕시는 주민들의 집단민원과 지역현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이동시장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화를 통해 지역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이동시장실은 다음달부터 고천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주요시책들을 알리고 지역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동시장실은 집단민원과 지역현안에 관련된 대화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펼치며 각종 회의시 참석이어려운 직장인과 젊은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안양경찰서는 22일 "언론사 국장이 주식투자를 맡아 해주고 있다"며 투자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심모(46.여.안양시 만안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2002년 5월31일 서울 영등포구 모음식점에서 "언론사 국장이 펀드매니징을 해주고 있으니 돈을 투자하면 30%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속여 김모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