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한국사진협회안양지부는 안양8경 선정을 기념해 안양8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계사진, 어린이, 효, 가족사진 등의 작품을 대상으로 제16회 안양전국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안양8경은 1경 관악산 망해암일몰, 2경 삼막사남녀근석, 3경 평촌 중앙공원, 4경 삼막천 만안교, 5경 수리산 최경환성지, 6경 안양유원지, 7경 병목안 산림욕장석탑, 8경 안양1번가로 지난해 6월 시민공모와 각계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안양시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작품규격은 11×14 흑백 또는 칼라로 규격 위반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출품수는 1인당 4점 이내로 오는 11월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11월중 공개심사 후 홈페이지 공모전에 수상자 명단에 발표하며, 시상 및 전시는 12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34억을 투입, 경로연금, 교통비 지원, 노인건강진단, 경로식당, 월동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돕기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의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호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로당 시설확충을 위해 11월말까지 사업비 9억1천500만원을 들여 고천, 오전, 내손 등 4곳 단독주택지역에 경로당을 신축하고 고천, 영광, 부곡, 오전 아파트지역에 4개 경로당을 증개축을 추진한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복지서비스 기반확충, 건전여가 활동지원, 종합복지체계 구축 등 4대노인역점시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사회복지사업과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안양시의회는 제4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이양우(58·석수2동)의원을, 부의장에 이천우(40·석수3동)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는 지난 8일 30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0회 정례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1차투표에 이채학 의원 15표, 원종국 의원 13표 등으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실시했다. 2차 투표에서도 이채학 15표, 이양우 9표 등 의외의 결과로 과반수 득표에 실패, 결국 3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합 끝에 이양우 의원이 15표를 획득, 13표을 얻은 이채학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의장으로 결정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천우 의원과 권오쇠 의원이 4차 투표까지 가는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이천우 의원 17표, 권오쇠 의원 13표로 과반수 득표를 획득한 이천우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한편 이번 의장단 선거는 도 최초로 정견발표회를 개최, 시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나 경합이 치열했던 만큼 사전담합설이 제기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신중대 안양시장이 8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지방행정의 선진화를 구현하는데 뜻을 둔 권위있는 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최고경영자상은 1년 동안의 추진성과를 교수와 언론인 등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의 엄격한 평가와 여론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신 시장은 ‘살고싶은 도시, 자랑스런 시민’을 시정목표로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건설과 문화, 복지, 환경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단독 강민구 부장판사는 8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숨진 박모(당시 9세)군의 유족들이 전국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75%의 책임을 지고 1억5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파트 구내에서 어린이들이 튀어나오는 일이 빈번한데 사고차량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박군 역시 아파트 구내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도로를 횡단한 잘못이 있으므로 피고 책임을 75%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사고차량 운전자가 1년 사이 2차례 사망사고를 낸 사실이 있는 점을 참작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피해 아동의 책임 비율이 30∼40%까지 높아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물탑차 운전자인 이모씨는 지난해 3월 안양시 안양동 모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우회전하다 차량 오른편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오던 박군을 들이받고 뒷바퀴로 지나쳐 숨지게 했다.
안양시가 수해 복구차원에서 3억9천만원을 들여 길이 23.2m, 너비 8.5m 규모로 재가설한 안양시 석수2동과 안양2동을 가로 지르는 삼성천의 삼성7교. 그러나 삼성7교는 설계 잘못으로 접속도로보다 1.4m나 높아 차량 등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의왕시는 6일 최근 식중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학교급식소에 대한 민관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학교 급식시설 4곳, 위탁운영 학교급식시설 3곳, 설사환자 발생 학교급식 시설 1곳 등 8곳이다. 시는 시청, 교육청 소속 담당 공무원 외에도 명예식품감시원 2명이 포함된 점검반을 편성, 식품 및 조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및 무신고(무표시)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여부, 육류.야채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여부, 종사자 손의 청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안양경찰서는 5일 압력밥솥으로 어머니의 머리를 친 혐의(존속상해)로 하모(48.무직.안양시 만안구)씨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안양시 만안구 자신의 집에서 저녁을 지으며 '딸그락' 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어머니(70)의 머리를 압력밥솥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안양권 버스회사들이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고객감소로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5일 시와 운수회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서울시 소속 버스 이용객들은 통합거리비례제를 적용받아 전철·버스간 환승시 할인혜택을 받지만 경기도 소속 버스 이용객들은 환승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대폭 인상된 요금을 내고 있다. 실제로 안양 비산동에서 버스와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에서 환승)을 이용, 서울명동까지 이동할 경우(총 31.8㎞), 서울시 소속 안양교통 703번을 타면 버스 기본요금 800원과 지하철 통합거리 비례요금 500원 등 모두 1천300원을 지불하면 된다. 그러나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안양시 삼영운수 8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요금 800원과 지하철 요금 1천100원을 합쳐 모두 1천9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결국 이 노선을 안양시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승객의 경우 편도 600원씩 하루1천2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안양이나 군포 등지에서 시흥이나 사당, 양재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이 서울버스만 골라 타는 바람에 평소 만원사례를 기록했던 보영·삼영운수 등 안양권 버스는 빈좌석을 보이며 운행하고 있다. 버스회사들은 버스 유리창에 '경기
안양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노동계 대표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본부 최원균 의장, 사용자 대표 안양상공회의소 김창진 회장과 안양경영인협의회 박찬호 회장, 공직을 대표해 이필운 부시장과 안양지방노동사무소 박장환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 지역확산을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은 기업하기 좋은 시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 사항을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은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 ▲산업현장의 불법·부당행위를 추방하고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을 충실 이행 ▲작업장 혁신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 협력 ▲사회협약의 내용과 취지가 각 사업장으로 확산,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