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제2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형구 시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큰 스승 상 및 자랑스런 선생님 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후세교육을 위해 공헌해 온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결정사항에 대한 주민투표법 제정이 오는 7월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민투표대상, 투표청구주민수, 주민투표청구심의회, 공표방법 등 시행에 필요한 조례안을 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12일부터 31일까지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입법을 예고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내달중 의회에 상정, 7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안양YMCA는 14일 오전 10시 달안동 일대 학의천에서 '안양천 살리기 유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안양지역 5∼6세 유아 200여명이 참가, 안양천 상류 지천인 학의천 둔치 자전거도로 2.3㎞구간을 달리며 안양천과 관련한 OX퀴즈, 환경보호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완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384-2311
안양시는 오는 6월까지 안양천 4개소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해 하천상황 실시간 감시와 재난재해 사전예방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번에 설치되는CCTV 카메라는 충훈교, 양명교, 삼성2교, 동양교 등 4개 교량으로 현지에 방송도 가능한 앰프와 한 조를 이루며, 녹화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CCTV 카메라가 설치되면 시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안양천 일대를 24시간에 걸쳐 실시간 감시할 수 있게 돼 여름철 폭우시 재난예방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폭우로 인해 둔치에 주차된 차량들에 위험이 초래될 경우 방송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CCTV 카메라는 시가 구축한 초고속자가정보고속도로망을 통해 구청과 사업소를 연결, 쓰레기무단투기 등 각종 불법행위 감시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올 11월경에는 학의천 인덕원교에도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안양천 유역에는 모두 9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재난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산 단무지를 국산으로 속여 김밥 체인점 등에 납품해온 업체들이 적발됐다. 안양소재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주요 단무지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판 3개 업체를 적발, 불구속입건뒤 수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중 인천의 H사는 지난 2월부터 절임 상태의 중국산 무를 1㎏당 415원에 구입해 이를 국산과 1대 1의 비율로 섞어 단무지 240t을 만든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김밥 체인점에 1㎏당 1천100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산 단무지의 값이 중국산의 2.5배에 달하면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노사정위원회를 열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만들기에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합의문을 확정했다. 이날 노사정위는 △노사공동의 이익을 위한 작업장 혁신 △품질생산성 적극 협력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불법행위근절 △일자리 만들기 협약 이행 △윤리강령 투명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정착 등 5개항을 결의했다.
안양시가 주관하는 제6회 한마음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9일 평촌 중앙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전거를 지참해 나온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대행진의 코스는 중앙공원을 출발 → 조선일보사 → 한림대앞 → 농정로 → 동안고 → 신한은행 → 귀인로 → 농협 → 트윈빌딩 → 평촌로 → 안양우편집중국까지 2회 반복되며 약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완주자에 대해서는 행운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농구공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시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해 경찰과 해병전우회 등 기관 및 단체와 협조해 코스 곳곳에 유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양지역 17개 시민단체는 4일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송유관공사가 운영하는 노후 송유관을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최근 발생한 동안구 관양2동 레미콘공장 저수조 폭발사고의 원인은 공장 내부에 기름유출 가능시설이 전혀 없고 사고현장에서 채취한 기름성분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현장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공장 인근을 지하로 관통하는 한국종단송유관(TKP)에서 유출된 기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970년대 초반 설치된 한국종단송유관은 사용기한을 넘긴 노후관으로 지난 2000년 한미간 기술협약에 따라 2002년 9월 폐쇄하기로 합의했던 시설"이라며 "인덕원역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 한국종단송유관이 원인자로 밝혀진 만큼 송유관에서 유출된 기름이 인근 지하수를 광범위하게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이에 따라 송유관 관리책임기관인 대한송유관공사는 더 이상 인명피해와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국방부는 30여년 넘게 사용한 노후 송유관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환경부는 송유관으로 인한 지하수와 토양오염 등 환경피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도 정지선지키기 결의대회가 3일 오전11시 평촌 중앙공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 도지대장, 안양시 유관기관단체장, 경기도내 17개 지역대원,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양경찰서는 3일 친구 아버지를 납치, 거액을 요구한 혐의(인질강도)로 이모(28.무직.전주시 완산구)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모 상가 3층 친구의 집에 들어가 아버지 박모(51.상가임대업)씨를 납치한 뒤 어머니 이모(50)씨 휴대전화를 통해 몸값으로 15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업을 하며 잃은 돈을 메우기 위해 외국으로 유학가 있는 친구 집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걸어온 전화의 발신지를 추적, 납치 12시간만인 오후 4시30분께 과천시 문원동 J아파트 인근 공중전화에서 이씨 등 2명을 검거했으며 이어 오후 6시40분께 시흥시 정왕동에서 렌트한 스타렉스 승합차를 타고 김씨를 감금하고 있던 나머지 1명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