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수원 블루윙즈에서 골키퍼 이상욱(26·사진)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욱은 서울 오산중-서울체고-호남대를 거쳐 2012년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26실점을 기록했으며, 2014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수원의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190㎝, 90㎏의 다부진 체격의 골키퍼로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 볼 처리에 능한 이상욱은 안정감 있는 볼처리와 빌드업이 강점인 선수로 수원FC 골키퍼 포지션에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욱은 “수원FC의 공격적이고 투지 있는 플레이에 매력을 느껴 입단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 시즌 수원FC가 1부리그로 재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2016년이 통합 경기도체육회가 출험한 원년이었다면 2017년은 도체육회의 내실을 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로 어울려 상호 협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개선을 통해 보다 발전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 도체육회 2년째를 맞는 2017년 사무처의 화두를 혁신이라고 밝히며 체육회 사무처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처장은 “지난 해 도체육회는 중앙단체보다 먼저 통합을 이뤄낸 뒤 제97회 전국 동·하계체전 종합우승 15연패 달성,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6년 연속 최다종목우승,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뿐만 아니라 스포츠과학센터를 유치해 잘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종합사격장의 전자표적을 설치하는 등 외형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제는 내적으로 화학적인 통합을 위해 사무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처장은 이를 위해 “현재 도체육회 사무처가 1층과 7층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는데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위해 업무 공간을 6층과 7층으로 변경해 체육회 임직원이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최 처장은 이어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 4라운드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올리며 3위로 뛰어올랐다. 현대건설은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에밀리 하통(23점)과 양효진(22점), 황연주(14점) 등 삼각편대를 앞세워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25-23 20-25 25-12)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5전 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4라운드에 2연패에 빠졌던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도로공사 전 4전 전승으로 우위를 이어가며 11승7패, 승점 32점으로 전날 대전 KGC인삼공사(10승9패·승점 30점)에 내줬던 3위 자리를 하룻만에 되찾았다. 현대건설은 또 2위 화성 IBK기업은행(10승8패·승점 33점)에 승점 1점, 1위 인천 흥국생명(12승5패·승점 35점)에 승점 3점 차로 다가서며 선두 싸움에 다시한번 불을 붙였다. 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도로공사의 새 용병 힐러리 헐리(31점)에게 연속 실점하며 기선을 빼앗기는 듯 했지만 한유미(7점)와 양효진의 공격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한 뒤 2~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먼
KBL이 농구 팬들에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KBL은 “22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올스타전을 맞아 교통, 숙박, 올스타전 입장권, 전일 행사 우선 입장권 등을 묶은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을 산 팬들은 경기 하루 전날인 21일 오전 서울역에 모여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포토타임, 레크리에이션 게임, 즉석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차 편으로 부산으로 이동한다. 또 부산역에 도착 후에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셔틀버스를 타고 사직체육관으로 이동하며 올스타전 전일 행사인 ‘토요일 토요일은 농구다 팬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KBL 올스타 복면가왕’ 등이 열린다. 현장 참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두 명의 선수는 올스타전 당일에 열리는 ‘KBL 올스타 복면가왕’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토.토.농 팬 페스티벌’은 패키지 티켓 구매자들이 우선 입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농구 팬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은 24만원부터 32만원까지 종류별로 구분돼 있으며 티켓링크(ww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해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김민식(사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공고와 호남대를 거쳐 2008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식은 2011 시즌 팀의 주전급 골키퍼로 도약해 리그 17경기에서 17실점이라는 1점대 실점률을 기록하며 전북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2013 시즌 상주 상무 입단을 통해 군 문제를 해결한 김민식은 2014 시즌 말 전북으로 잠시 복귀한 뒤, 2015 시즌 전남으로 이적했으며 K리그 통산 78경기에서 110골을 실점했다. 최근 군입대를 위해 상주에 입단한 최필수와 인천으로 이적한 이진형, 계약이 만료된 김선규 등 주전급 골키퍼들이 모두 팀을 이탈한 FC안양 입장에서는 올해로 프로 10년 차가 되는 베테랑 골키퍼 김민식의 영입이 매우 반갑다. 김민식은 “안양이 축구 열기가 매우 뛰어난 도시라고 들었다. 안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달리(사진)를 영입했다. 인천은 지난 시즌 팀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책임졌던 스트라이커 케빈이 일본 J2리그 교토 퍼플상가로 이적함에 따라 달리를 영입해 최전방 공격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198㎝, 90㎏의 체격 조건을 지닌 달리는 2005년 세르비아에서 프로에 데뷔해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뛰었다. 2010~2011시즌에는 벨기에 FC브뤼셀에서 득점왕(14골)과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했다. 아시아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은 달리가 2015년부터 2년 간 인천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역하며 68경기에 출전해 15골 14개 도움을 기록한 켈빈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리는 “인천에서의 도전은 내 인생에 있어서 흥미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 시즌 20골 이상 넣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리그 최하위 부산 케이티를 힘겹게 따돌리고 2연승을 거두며 2위를 굳게 지켰다. KGC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이비드 사이먼(28점·15리바운드)과 키퍼 사익스(17점)의 활약에 힘입어 77-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한 KGC는 20승8패를 기록하며 이날 서울 SK를 94-90으로 꺾은 서울 삼성(21승7패)에 1경기 차 뒤진 2위를 유지했다. KGC는 이날 국내 득점순위 1, 3위인 이정현(8점·7어시스트)과 오세근(4점·5리바운드·6어시스트)의 득점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 초반 고전했다. 1쿼터를 17-17로 마친 KGC는 2쿼터들어 이정현과 사이먼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가는 듯 했지만 케이티의 외곽포를 막지 못한데다 리온 윌리엄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38-42, 4점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들어 사이먼의 골밑슛이 터지면서 추격에 나선 KGC는 사익스의 속공이 가세하며 전세를 뒤집었고 61-58, 3점을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케이티의 득점을 원천 봉쇄한 KGC는 박재한과 양희종의 3점슛으로 7~8점 차 리
프로농구 선두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과 선두 서울 삼성이 이번 주 맞대결을 펼친다. 9일 현재 19승9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오리온은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애런 헤인즈가 이번 주 복귀할 예정이어서 팀 전력이 상승될 전망이다. 선두 삼성(20승7패)에 1.5경기차로 뒤져 있는 오리온으로서는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질 삼성 전 승리가 1승 이상의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이승현과 최진수, 김동욱, 허일영, 장재석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상위권을 유지해온 오리온은 헤인즈의 가세로 팀 전력이 상승되는 만큼 국내 선수들이 헤인즈 부재시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간다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삼성과 3차례 만나 1승2패로 열세에 놓여 있는 오리온은 이번 맞대결 승리로 균형을 맞추겠다는 각오다. 오리온은 삼성 전에 앞서 12일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한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2승1패로 앞서 있긴 하지만 매 경기 접전을 펼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두산 베어스 출신 내야수 고영민(33)을 코치로 영입한다. 케이티는 9일 지난해 11월 두산에서 방출된 고영민을 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티 관계자는 “고영민의 코치 영입은 행정 절차만 남은 단계”라며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2군 코치로 들어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2002년 두산에 입단한 고영민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의 주전 2루수로 뛰었고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에 야구 금메달을 안겼다. 고영민은 넓은 수비 범위로 ‘2익수’, ‘고제트’ 등 별명으로 사랑받으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2009년부터 점차 출전 기회를 잃었고 41경기에 나선 2015년 후에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1+1년 최대 5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작년 8경기에만 출전했고, 시즌 종료 후 두산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방출당했다. 고영민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결국 은퇴와 코치 전향을 선택했다. 고영민의 결심의 배경에는 김진욱 케이티 감독이 있었다. 김 감독은 두산 코치 시절 고영민에게 지도자 자질과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코치직을 제의했고, 구단에도 영입을 요청했다. 케이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해 충주 험멜에서 활약했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미드필더 오빈 쿠아쿠(사진)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쿠아쿠는 2009~2010시즌 튀니지 1부리그인 스타드 투네시앙(Stade Tunesian)에서 데뷔한 이후 튀니지와 모로코 등 아프리카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2016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충주 험멜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총 98경기에서 5골을 기록중이다. FC안영은 중원에서의 많은 활동량은 물론 체력이 좋은 쿠아쿠의 영입으로 중원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쿠아쿠는 “한국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한국이 참 좋다”며 “지난 시즌 만났던 FC안양은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팀이었다.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FC안양, 미드필더 오빈 쿠아쿠와 사인 경기도사격연맹은 9일 오후 6시 수원 호텔캐슬 크리스탈홀에서 경기도 사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병국 도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해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윤희성 도사격발전장학회장, 이은종·서정국 명예 회장,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 사격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