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016년도 2차 지역 K-스포츠클럽(구 종합형스포츠클럽)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인 K스포츠클럽의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모조건은 대도시형 5종목, 중소도시형 3종목 이상의 체육시설 확보, 1종목 이상의 엘리트 선수반 운영, 클럽하우스 보유 등 세 개 조항을 충족해야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서면평가(80%)와 발표평가(20%)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K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면 대도시형은 연간 3억 원, 중소도시형은 연간 2억 원씩 최대 3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4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 OK저축은행이 크리스마스 축복을 받으며 8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와 풀 세트 듀스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8 25-20 20-25 25-22 19-1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화재에 승리를 거두며 4승14패,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8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시즌 후반기에 반등할 자신감을 얻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4연패를 당하며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빠졌다. 지난 7일 데뷔전 이후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했던 OK저축은행의 대체 외국인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모로코)는 이날 30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송명근도 20점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 송희채가 2연속 득점과 서브에이스 등으로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고 송명근도 1세트를 마무리 하는 득점포를 포함해 7득점을 올려 첫 세트를 따냈다. 기세가 오른 OK저축은행은 2세트들어 근소한 리드를 지켜가다 모하메드의 강타가 삼성화재 타이스 덜 호스트의 블로킹에 막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오는 1월 2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7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2017년 K리그 챌린지 및 FA컵 홈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은 E석(일반석), W석, 치킨존, VIP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연간회원권 목걸이와 수원FC 무릎담요를 지급하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수원FC 상품이 들어있는 패키지 박스를 제공한다. 또 수원FC 팬샵 물품 구매 시 10% 할인혜택과 수원FC 제휴사인 패밀리클럽을 이용할 때 각종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2017 연간회원권은 E석(일반석) 성인 6만원, 어린이 2만원으로 판매되며, 매 경기 치킨과 음료가 제공되는 치킨존은 30만원으로 2인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당일 현장에서만 판매되던 VIP석이 연간회원권 형태로 신설돼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VIP석 양 옆에 위치한 W석은 10만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E석(일반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티켓 형식의 티켓북도 함께 판매한다. 수원FC 2017 연간회원권은 공식홈페이지(www.suwonfc.com)를 통해 판매되고 1월 16일부터는 티켓링크(www.ticketlink.
고양 오리온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오리온은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오데리언 바셋(30점·6리바운드)과 장재석(17점), 이승현(10점·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8-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6승7패가 된 오리온은 선두 서울 삼성(17승6패)과 승차를 1경기로 유지한 채 3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날 올 시즌 첫 연승을 올린 부산 케이티를 89-78로 꺾으며 추일승 감독에게 리그 통산 5번째 300승(316패)을 안긴 오리온은 이날 1쿼터에도 장재석의 골밑슛과 이승현의 미들슛으로 18-17로 앞선 채 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오리온은 2쿼터 들어 찰스 로드(30점·14리바운드)의 높이를 앞세운 모비스의 골밑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외곽슛까지 난조를 보여 28-41, 13점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로드의 자유투와 함지훈의 골밑슛으로28-44, 16점 차까지 뒤진 오리온은 이후 바셋이 원맨쇼를 펼치며 추격에 나서 49-58, 9점 차로 좁힌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 장재석과 이승현을 앞세워 로드의 골밑공격을 철저히
이유빈(성남 서현중)이 2016 전국 남녀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유빈은 지난 24일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1천500m 슈퍼파이널에서 2분32초903으로 한수림(서울 신목고·2분33초657)과 김예진(안양 평촌고·2분33초74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1천m에서도 1분31초171로 서휘민(안양 부림중·1분31초331)과 이수연(성남 서현고·1분31초394)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오른 이유빈은 2관왕에 등극하며 500m와 1천m, 1천500m, 1천500m 슈퍼파이널 결과를 합산한 종합점수에서 68점을 얻어 여자부 1위로 내년 1월 27일부터 3일간 독일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전날 열린 여자부 1천500m에서는 1천m 준우승자 서휘민이 2분32초456으로 한수림(2분38초763)과 이혜원(서울 노원고·2분39초063)을 꺾고 우승하며 종합점수 68점으로 이유빈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금메달 수가 적어 종합 2위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다. 남자부 1천500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남 진해시 및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16년 2차 도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장애인체육회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열정♥날개짓 2017 희망을 만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와 가맹단체 전무이사, 시군지부 사무국장, 도청 체육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해군진해기지 사령부의 해군군항문화탐방 견학을 시작으로 2016 사업결과와 2017 사업계획 수립 및 가맹단체·시군지부 협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분임토의가 진행됐고 올해 제정된 청탁금지법과 정재원 동의대 교수의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한 교육 등이 실시됐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는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며 체육이 그 수단과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2017년에도 체육을 통해 장애인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23일 성남시 판교에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판교에가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팬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판교에 있는 기업의 스포츠문화를 활성화하고, 경기지역 야구팬을 확대하는 홍보·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케이티는 판교에가면 서비스 플랫폼에 구단 홈페이지 등을 공유해 티켓 예매와 구단 캐릭터 상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판교에 있는 1천500여개의 입주 기업과 7만여명의 직장인, 판교 주민 10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 할인과 원정응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판교에가면을 ‘연고지 소통창구’로 활용해 다양한 팬 서비스와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양사는 판교지역 사회인 야구대회 등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측면 공격수 김동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성남은 25일 “측면공격수 김동희는 육상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100m를 11초 초반대에 주파하는 선수”라며 “김동희는 내년 시즌에도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희는 언남고와 연세대를 거쳐 2011년 K리그에 데뷔했으며 2013년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기라반츠 기타큐슈에서 뛴 뒤 2014년 입단 테스트를 통해 성남 유니폼을 입었다. 성남에서 3년간 79경기에 출전, 7골 4도움을 기록 중인 김동희는 팀의 2014년 FA컵 우승과 2015년 ACL 16강 진출에 기여했고 올해는 후반 조커로 투입돼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동희는 “성남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2016년 팀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팀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책임감을 갖고 2017년 팀의 클래식 승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6년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과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군팀 상주 및 안산 제외) 선수 기본급연액 및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출전성과, 포인트)을 더한 연봉을 산출했다. 산출 대상은 각 팀별로 올해 11월 6일 기준 등록선수(시즌 중반 이적, 임대, 방출선수 제외) 기준이며, 수당은 FA컵 및 AFC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2016년 K리그 주관 대회(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승강플레이오프)를 기준으로 했다. 2016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 전체(국내 및 외국인) 소속선수의 연봉 총액은 676억1천985만4천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7천655만3천원이다. 2016 K리그 클래식 국내선수 연봉 총액은 412억4천957만5천원, 1인당 평균 1억1천921만8천원으로 나타났고 K리그 클래식 외국인선수 연봉 총액은 132억4천20만원이며, 1인당 3억5천784만3천원이다. 구단별로는 전북 현대가 146억2천617만9천원을 선수 연봉으로 지출했고, FC서울이 88억8천044만 7천원, 수원 블루윙즈가 76억1천442만2천원, 울산 현대가 70억5천919만9천원을 지출했다.
지난 3월 창단한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이 14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경기체중·고 학생선수들을 위해 재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앞서 도체육회 체조팀은 지난 10월 충청남도 아산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단평행봉 1위(여수정), 도마 3위(강연서)에 올라 후배들의 좋은 귀감을 보이기도 했다. 1차 행사는 경기체중, 2차 행사는 경기체고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몸풀기에서 시작해 기초동작 및 본운동 자세교정 등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내 학생선수에게는 전문 체육기술 및 경기 노하우를 전수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비인기 종목에 대한 홍보 및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으로 학교체육 활성화와 종목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모든 종목 지도자와 선수들로 확대해 종목별 꿈나무 양성과 후배들의 좋은 성장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