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29일 수원시 소재 호텔 리츠 8층에서 2016년도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체육단체 통합과 관련된 사항을 통합추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사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205억7천500여만원의 올해 시체육회 예산(안)과 전년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확정했다. 시체육회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그동한 수원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조철상 가맹경기단체협의회장(수원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안성근 가맹경기단체협의회 사무총장(수원시검도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동근 부시장은 “수원시체육회가 전년부터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수원시소속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9일 대전 시티즌에서 골키퍼 김다솔(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다솔은 지난해 대전 시티즌으로 둥지를 옮겼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20세 이하(U-20)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도 했으며, 프로 통산 33경기에서 39실점을 기록했다. 김다솔 영입으로 인천은 조수혁(28), 김교빈(28), 이태희(20) 등 총 4명의 골키퍼를 보유하며 2016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김다솔은 “시민구단의 롤 모델로 불리는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구단과 팬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3-4로 패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NC와 7번 연습경기를 펼친 케이티는 2승 5패를 기록했다. 케이티는 1회말 1사 후 NC 김성욱의 2루타와 나성범의 볼넷, 3루수 앤디 마르테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고 2회에서 2사 2루에서 박민우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 0-2로 끌려갔다. 4회초 1사 만루에서 박경수의 2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든 케이티는 4회말 다시 1점을 내준 뒤 6회 1사 후 김상현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케이티는 6회말 정성곤이 이종욱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3-4로 분패했다. 조범현 케이티 감독은 “전반적으로 투수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잘했는데, 타자들은 시범경기 개막에 맞춰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80개, 은 73개, 동메달 71개로 종합점수 1천266.5점을 획득, 서울시(979.5점, 금 60·은 51·동 46)와 강원도(950.5점, 금 54·은 66·동 49)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관련기사 14면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83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1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도는 또 종합순위가 도입된 지난 1986년 제67회 대회부터 2001년 제82회 대회까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종합우승 16연패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 도 대표로 출전해 남자일반부 5천m와 매스스타트, 1만m, 8주 경기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오른 고병욱(의정부시청)이 선정됐다. 도는 강세종목인 빙상에서 금 60개, 은 49개, 동메달 48개로 종목점수 648점으로 13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컬링(92점, 금 3·은 1·동 1)과 스키(314.5점, 금 12·은 17·동 13)는 종목 2위에 올랐으며 바이애슬론(158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의 얼과 역사의 숨결을 담고 있는 도시 수원에서 열린 2016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맹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하프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 국내 하프 마라톤 대회 중 1시간05분28초로 국내 선수 부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장안문과 팔달문을 지나 수원시 일원을 돌아오는 이번 대회에서도 국내 엘리트 선수들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마라톤의 새장을 열었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신문, (사)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의 국제 대회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엘리트 국제부문에 초청된 8명의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삼성전자, 경기도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국내 22개 실업팀에서 108명의 선수들 참가했다. 또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이 출전한 마스터스 부문 10㎞와 하프코스(21.0975㎞)에도 전국에서 4천500여명(하프 1천800명, 10㎞ 1천500명, 5㎞ 1천200명)의 선수들
경기체고가 3·1절 기념 제35회 경기도 3㎞·5㎞·10㎞대회에서 5년 연속 남녀고등부 정상을 지켰다. 경기체고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0㎞ 남고부에서 2시간09분45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에서도 2시간31분27초로 정상에 오르며 나란히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남초부에서는 광명 서면초가 남초부 3㎞에서 35분06초로 하남 신장초(35분42초)와 시흥 대야초(37분22초)를 꺾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여초부 3㎞에서는 광주 양벌초가 42분43초로 시흥 소래초(44분32초)와 신장초(46분13초)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중부 5㎞에서는 남양주 진건중이 51분05초로 경기체중(53분02초)과 광명북중(53분33초)을 제치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고 여중부 5㎞에서는 경기체중이 1시간01분45초로 진건중(1시간02분47초)과 부천여중(1시간07분54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는 박태준(대야초·10분48초)과 이주현(시흥 소래초·12부16초)이 정상에 올랐고 남녀중등부에서는 김도엽(광명북중·16분44초)과 주한별(진건중·2
마라톤 강국인 케냐의 신예 마라토너 키프로프 리모(24·KIPROP LIMO)가 ‘2016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엘리트 국제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리모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을 츌발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장안문, 팔달문 등 수원시내 21.0975㎞ 구간을 달리는 대회 엘리트 국제부문에서 1시간03분08초로 대회신기록(종전 1시간03분17초)을 세우며 아브델라흐 태그라펫(ABDELLAH TAGHRAFET·1시간03분29초)와 제임스 키프상 괌바이(JAMES KIPANG KWAMBAI·1시간04분21초)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엘리트 국내부문 남자부에서는 김성하(충북 괴산군청)이 1시간04분35초로 지난해 김영진(삼성전자)이 세운 국내 하프마라톤 최고기록(1시간05분28초)을 경신하며 김재훈(한국전력·1시간04분56초)과 전진구(국민체육진흥공단·1시간05분21초)를 제치고 국내부문 1위와 함께 국제부분 4위에 입상했다. 엘리트 국내부문 여자부에서는 안슬기(SH공사)가 1시간13분41초로 임경희(1시간13분44초)와 박호선(1시간13분55초&mid
이근아(경기체중)가 제6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근아는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경영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여중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6초48의 대회신기록으로 이소연(부산체중·27초00)과 박시현(서울체중·27초16)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계영 400m에서도 김윤경, 장인희, 권민주와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4분00초32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근아는 앞서 열린 자유형 100m와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또 이예나(경기체중)는 이날 열린 여중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11초32의 대회신기록으로 이은지(서울 난우중·1분12초73)와 경다슬(대구체중·1분13초31)로 우승을 차지하며 평영 50m와 평영 2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자유형 50m에서는 경기체고 출신 양정두(인천시청)가 22초93으로 원영준(전남수영연맹·23초44)과 김성겸(전북 전주시청·23초37)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평영 남유년 100m에서는 양대건(고양 화수초)이 1분23초89로 최종호(대전 목상초·1분24초14)와 박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원윤종(31·강원도청) 조가 다시 한번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영우-원윤종 조는 28일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50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49초59로 1위에 오른 뒤 2차 시기에서 49초91로 2위에 올랐지만 합계로는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스위스, 독일 팀에 돌아갔다. 김동현-김진수 조는 1, 2차 합계 1분40초53초로 18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은 원윤종의 드라이빙 기술이 빛났다. 안방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 3개 팀을 내보내며 자신감을 보인 독일 대표팀은 한국에 금메달을 빼앗기며 자존심을 구겼다. 독일 대표팀의 프리드리히 프란체스코는 1차 시기 후 썰매를 발로 차는 등 화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 자신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두 선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키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서영우-원윤종 조는 올 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땄다. ‘올림픽 모의고사’로 불리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6시즌 선 등급 회원 및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선 등급 회원제는 경기 수에 따라 등급을 적용한 시즌 회원권 패키지로 팬들에게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선 등급 회원권은 전 경기 시즌권을 비롯해 36경기, 20경기, 15경기, 8경기 총 5개 등급으로 분류되고, 팬 로열티 부여를 위해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한 좌석 구역을 설정했다. 또 일반 예매 고객들 보다 먼저 선호하는 좌석 위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선 예매가 가능하고, 시즌 중 친구나 지인에게 자유롭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선 등급 회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테이블석, 내야지정석 무료 티켓, 좌석 업그레이드, 구단 상품 할인 등 푸짐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선 등급 회원 가입은 홈, 원정 팬 관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케이티 관계자는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기존 시즌권 정책과 달리 팬들이 ‘입 맛’에 맞는 경기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고, 본인이 소지한 예매권을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회원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는 2016시즌 어린이 회원 모집도 선 등급 회원 모집과 함께 진행하며,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