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애런 헤인즈(34·199㎝)가 다시 한 달 넘게 결장한다. 헤인즈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경기 1쿼터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오리온은 “26일 병원 진단 결과 5∼6주 정도 재활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온스는 26일 KBL에 헤인즈의 5주간 부상 공시를 낼 계획이다. 헤인즈는 이번 시즌 개막 후 21경기에서 팀의 18승3패를 이끌었던 선수로 정규리그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했다. 그러나 11월 15일 전주 KCC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한 달 넘게 결장했고 25일 경기로 복귀전을 치렀으나 1쿼터에 다시 발목을 다쳐 벤치로 물러났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처음 다쳤을 때 일시 대체 선수로 뛴 제스퍼 존슨(32·198㎝)을 다시 영입할 계획이다. 존슨은 헤인즈의 부상 공백기에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출전, 평균 12.2점을 넣고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18점, 17점을 넣고 팀의 2연승을 이끌었으며 24일 미국으로 출국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일본 J리그 출신 수비수 한희훈(26·사진)을 영입했다. 부천FC는 부산정보고와 상지대를 졸업하고 2011년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았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희훈은 대학 4학년이던 2012년 무릎 부상으로 부진해 같은 해 국내 프로구단에 지명되지 못했고 재활에 성공하며 2013년 J2리그 에히메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올 시즌에는 같은 리그 도치기SC에서 뛰었다. 한희훈은 “K리그 무대에서 뛰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면 “부천FC의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은 한희훈의 영입으로 수비 지역에서의 끈기 있는 플레이와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희훈은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천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4일 오전 11시 수원 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봉납식 겸 제46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도의회 의장,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 정기철 경기체육인회 회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도체육회 종목별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도 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남경필 도지사에게 제96회 전국체전 종합우승기와 종합우승배를 봉납했다. 이어 전국체전 종목 우승배와 2위배, 3위배가 각각 남경필 도지사와 이필구 위원장의 손을 거쳐 봉납됐다. 시상식에서는 201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종합 우승과 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2관왕 2번, 3관왕 2번을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신성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3관왕 이승윤(코오롱), 사격 2
김소이(20·한양여대·사진)가 2016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시설관리공단에 입단했다. 김소이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시설관리공단에 지명됐다. 2009년 14세 이하(U-14)와 2013년 19세 이하(U-19), 2014년 20세 이하(U-20) 대표팀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김소이는 올해 여왕기전국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고 전국선수권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일본 여자축구 고베아이낙에서 뛰고 있는 장슬기(21)는 2순위로 인천 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다. 장슬기는 2010년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17세 이하(U-17) FIFA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으로 20세 이하(U-20) 대표로 두 차례 FIFA U-20 월드컵(2012년·2014년)에 출전했고 올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은혜(20·여주대)는 3순위로 대전스포츠토토행이 확정됐고 이천대교는 4순위로 수비수 안혜인(20·위덕대)을 뽑았으며 서울시청은 5순위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2016시즌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 수원은 “오는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6년도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시즌 연간회원권은 기존에 연간권을 구입한 회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8일부터 일주간 간 기존회원에 대해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우선판매 기간을 운영하며 신규 회원은 1월 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수원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기존 연간회원 출입구로 사용되던 3층 로비를 ‘무스쿠스 VIP홀’로 개편했다. 패밀리레스토랑 무스쿠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무스쿠스 VIP홀’은 골드클래스, 실버클래스 회원들에게 보다 향상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설된 ‘실버클래스’ 회원권은 W4 구역 지정석으로 경기 관람에 최적화된 시야를 자랑하며 S석을 제외한 E, N석에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또 ‘VIP홀’ 이용 쿠폰제공으로 2회에 한해 ‘VIP홀’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원은 또 우선 가입하는 성인회원 4천명에게 플래너와 텀블러를 증정하고 어린이회원 4천명에게는 3만5천원 상당의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를 선물한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KBL은 내년 1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주니어팀과 시니어팀으로 나눠 펼쳐지는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선수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국내선수는 1988년생, 외국선수는 1983년 출생을 기준으로 주니어팀과 시니어팀으로 나눠 치러진다.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팀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원주 동부)을 비롯해 이승현(고양 오리온스), 두경민(동부), 임동섭(서울 삼성), 전준범(울산 모비스), 이재도(부산 케이티), 정효근(인천 전자랜드), 김종규(창원 LG), 김준일(삼성) 등이 포함됐고 외국인 선수는 조 잭슨(오리온스), 웬델 맥키네스(동부),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이 출전한다. 또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시니어팀은 양동근, 함지훈(이상 모비스), 김선형(SK), 김주성(동부), 오세근(KGC), 전태풍(KCC), 문태영(삼성), 이정현(KGC), 하승진(KCC) 등 국내선수와 안드레 에밋(KCC), 애런 헤인즈(오리온스), 데이비드 사이먼(SK)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올스타전 티켓은 1월 4일 오후부터
김진수(의정부시청)가 제42회 전국 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진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1천m 2차 레이스에서 1분10초76으로 김태윤(한국체대1분11초00)과 모태범(대한항공·1분11초64)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진수는 전날 남자 1천m 1차 레이스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자부 1천m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의정부고 출신 김태윤은 전날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날 열린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35초65로 모태범(35초74)과 김준호(한국체대·35초99)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1천m 2차 레이스에서는 성남 서현고 출신 김현영(한국체대)이 1분19초91로 박승희(화성시청·1분20초39)와 김민선(서울 서문여고·1분20초7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1차 레이스 1위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김민선에게 뒤져 2위에 올랐던 김현영은 이날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39초72로 김민선(39초18)에 뒤져 은메달 1개를 추가했으며
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이날 마지막 경기를 뛴 제스퍼 존슨(17점·8리바운드·5어시스트)과 조 잭슨(18점·7어시스트), 허일영(16점)의 활약에 힘입어 97-69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오리온은 22승11패를 기록, 1위 울산 모비스(24승9패)와 격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지난 달 15일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애런 헤인즈가 빠진 이후 11경기에서 3승8패로 부진했던 오리온스는 헤인즈의 복귀를 앞두고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헤인즈는 오는 25일 서울 SK전에 복귀한다. 오리온스는 1쿼터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하며 존슨과 문태종, 잭슨의 고른 득점에 상대의 실책까지 더해져 전반을 46-26, 20점 차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쿼터에도 잭슨의 3점슛과 존슨의 2점 야투가 연달아 성공해 점수차를 더 벌린 오리온스는 한 때 32점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1위 모비스와 홈 경기
경기도체육회는 23일 부천 덕산중학교에서 ‘경기도청 근대5종팀과 함께 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도체육회가 실시한 재능나눔의 마지막 종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덕산중 근대5종 꿈나무 선수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청 근대5종팀은 근대5종 종목 중 수영종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수영 요령에 대한 설명과 유연성을 강조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고 꿈나무 선수들의 자세를 교정해줬다. 한편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도청 및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재능나눔행사는 지난 12월 3일 컬링 종목을 시작으로 사격, 수구, 다이빙, 육상, 펜싱, 핀수영, 근대5종 등 총 8개 종목에서 200여명의 학생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장애인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임직원과 시·군 담당자, 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애선수들을 위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평가회를 마련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10연패 달성은 도내 모든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 열리는 각종 장애인대회를 보다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