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소속 구단들이 144명의 유망주를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받은 결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구단이 106명의 유망주를 지명했고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11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38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K리그 클래식 구단에서는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 대전 시티즌, 광주FC가 11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지명했고, 제주 유나이티드가 10명,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가 각 9명, 울산 현대 8명, 수원 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각 7명, FC서울과 성남FC가 각 6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뽑았다. 수원은 18세 이하(U-18) 팀인 매탄고에서 김민호, 송진규, 유한솔, 이이기, 김진래, 이연규, 나준수를 우선지명했고 인천은 대건고에서 김동헌, 박명수, 유수현, 최범경, 표건희, 박형민, 이제호를 지명했으며 성남은 풍생고에서 김성주, 고석, 신동석, 이시영, 김용환, 이민국을 선정했다. K리그 챌린지 구단 중에서는 충주 험멜이 가장 많은 9명을 지명했고, FC안양이 7명, 경남FC와 상주 상무가 각 6명, 강원FC가 5명, 대구FC가 3명, 안산
KBL은 2015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38명의 대상자 명단을 14일 공시했다.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드래프트에는 대한농구협회 소속 34명의 선수와 일반인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4명 등 총 38명이 참가한다. 일반인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선수는 류지석, 이승환, 이현승, 벤자민 길 등 4명이다. 이번 드래프트 지명 순번은 구단 합의에 따라 고양 오리온스의 1라운드와 창원 LG의 2라운드의 지명권이 맞교환 돼 LG가 1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를, 오리온스는 2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를 각각 선발하게 된다. 또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보다 1라운드 지명권이 상위 순번일 경우, 오리온스와 삼성의 1라운드 순번이 맞교환 된다.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38명 선수들의 경기기록과 인터뷰, 경기영상 등은 KBL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디펜딩 챔피언’ 안산 OK저축은행이 2연승을 거두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OK저축은행은 1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원정경기에서 무릎 수술을 받고 돌아온 ‘특급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20점)과 송명근(15점)의 활약에 힘입어 구미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9 27-25)으로 제압했다. 무릎 수술을 받고 돌아온 ‘특급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이 20득점 활약으로 건재를 알렸고 송명근도 1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 송희채와 시몬의 강스파이크가 잇따라 상대 코트에 꽂히며 7-4로 앞서갔고 이후 시몬의 강타와 이민규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25-18로 가볍게 첫 세트를 따냈다. 시몬은 1세트에만 10점을 퍼부으며 첫 세트 승리에 앞장섰다. 2세트에도 OK저축은행은 강영준 4득점, 송명근 3득점, 시몬·박원빈·송희채 2득점 등으로 주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제압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범실을 9개 쏟아내며 흔들렸다. 세트 막판 KB손해보험이
지난 달 25일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 개최도시로 선정된 수원시가 개막전 또는 결승전 개최와 대회운영본부가 설치될 중심 개최도시 선정에 도전한다. 수원시는 지난 달 25일 인천, 천안, 대전, 제주, 전주 등과 함께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수원시는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 2007년 FIFA U-17 대회에 이어 2017 FIFA U-20 월드컵 대회까지 유치하며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이어 전 세계 도시 중 2번째로 FIFA가 주관하는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적 축구 메카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수원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수원시민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2002년 월드컵 및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으로 대회운영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국제규모의 축구전용구장, 숙박시설 및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등 모든 면에서 개최도시로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125만 수원시민을 비롯한 1천200만 경기도민, 의회 등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K리그 클래식 수원
지난 시즌부터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화성시청)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1차 공인기록회에서 2관을 차지했다. 박승희는 1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1천m에서 1분20초63으로 김하은(양주 백석고·1분23초08)과 전미령(의정부여중·1분23초2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승희의 이날 기록은 2014~2015시즌 국내 선수들이 세운 기록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로써 박승희는 전날 열린 여자부 500m에서 40초20으로 황다솜(동두천고·40초94)과 문한나(의정부여고·40초98)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500m에서 자신의 2014~2015시즌 최고 기록인 40초10에 못미쳤던 박승희는 이날 열린 1천m에서도 지난 시즌 자신의 최고기록(1분19초83)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스피드스케이팅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부 5천m에서는 오현민(남양주 판곡고)이 7분03초44로 홍성빈(백석고·7분29초51)과 임유택(고양 행신고·7분31초14)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3천m에서는 이민지(백석고)가 4분48초42로 금메달을 목에 걸
김진주(고양 일산동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볼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주는 13일 강원도 강릉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볼링 여자고등부 마스터즈에서 합계 2천264점(평균 226.4점)을 기록하며 장미나(전남조리과학고·2천252점)와 정은서(대전 둔산여고·2천24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마스터즈에서는 서효동(양주 백석고)이 2천291점(평균 229.1점)으로 박경록(대전 노은고·2천466점)과 김준호(충북 금천고·2천351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개인전과 3인조 전, 5인조 전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던 서효동은 4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도 볼링은 고등부 경기 마무리 된 가운데 금 6개, 은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목우승 2연패 달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경기도는 이날 현재 복싱, 펜싱, 배드민턴이 종료된 가운데 금 19개, 은 18개, 동메달 22개로 종합점수 4천840점을 획득하며 서울시(4천379점·금 13, 은 16, 동 9)와 강원도(4천317점·금 7, 은 3, 동22)를 제치고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고, 인천시는 금 7개, 은 4개, 동메달 13개로 3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올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인정받았다. KBL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총 93표 가운데 59표를 획득한 헤인즈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헤인즈는 1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간 경기에 나서 28.2득점, 8.9리바운드, 3.7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13일 원주 동부전에서는 40점을 쓸어담으며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헤인즈는 라운드 평균 득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5위, 어시스트 6위, 스틸 2위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헤인즈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은 1라운드 8승1패를 기록, 13일 현재 10승1패로 정규리그 1위를 달리며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 KBL은 지난 시즌까지 월별로 시상하던 MVP를 올시즌부터 라운드별로 선정하기로 했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FC의 공민현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8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강원FC와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공민현을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공민현에 대해 “경기의 흐름을 바꾼 멀티골의 주인공”이라면서 “최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괴롭혔다”고 평가했다. 공민현은 또 타라바이(서울 이랜드)와 함께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는 신광훈(안산 경찰청), 조원희(서울 이랜드), 임경현(부천FC), 하정헌(안산 경찰청)이 선정됐고 수비수 부문에는 전상훈(경남FC), 양기훈(서울 이랜드), 베리, 조성준(이상 FC안양)이, 골키퍼 부문에는 김영광(서울)이 각각 뽑혔다. 부천FC와 강원FC의 경기는 주간 최고의 경기로 뽑혔고 부천FC는 주간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서효동(양주 백석고)과 이주형(성남 분당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등극했다. 서효동과 이주형은 12일 강원도 강릉 강남볼링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볼링 남자고등부 5인조 전에서 이한솔, 홍순호(이상 수원 효원고), 김성찬(남양주 퇴계원고), 유진석(광주 광남고) 등과 팀을 이뤄 4게임 합계 4천209점(평균 210.5점)을 기록하며 제주선발(4천175점)과 서울선발(4천171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효동은 개인전과 3인조 전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주형도 2인조 전과 3인조 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한솔은 3인조 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홍순호는 2인조 전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고부 5인조 전에서는 김수경(백석고), 김진주(고양 일산동고), 여은주(분당고), 이현정(평택 송탄고), 홍선화(양주 덕정고), 정정윤(안양 평촌고)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합계 4천183점(평균 209.2점)으로 경북선발(4천224점)과 광주선발(4천190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 볼링은 고등부 경기 중 마스터스 경기만 남은 가운데 금 5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마지막 홈 세 경기를 남겨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수원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수원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팀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 경기가 빅매치인 그룹A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팬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 상품 경기는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 전과 11월 22일 포항 전, 11월 29일 전북 전 등 세 경기로 상품을 구매하는 팬들은 최대 5천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빅매치를 즐길 수 있다. 수원의 스플릿 홈 세 경기 패키지 상품은 500매 한정판매되며 12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