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의정부 금오중)가 제30회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지혜는 23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2학년 포환던지기에서 13m74를 기록하며 이지윤(경기체중·8m52)과 이수진(안양 관양중·8m26)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혜는 이어 창던지기에서도 37m67을 던져 최지명(성남 대원여중·26m97)과 이윤수(양평 용문중·16m15)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 1학년 1천500m에서는 박진호(부천 계남중)가 4분37초09로 김석현(남양주 진건중·4분41초25)과 마준(계남중·4분42초40)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중 1학년 창던지기에서는 민세빈(용인중)이 26m36으로 강민정(성남 백현중·22m33)과 김나현(안성 명륜여중·20m60)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중 3학년 100m에서는 김지환(김포 금파중)이 11초44로 김현호(파주 문산중·11초47)와 백경민(안산 단원중·11초62)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②경기체육 이대로 좋은가? 지난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전은 최근 10년 사이 경기도가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가장 낮은 점수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기록됐다. 지난 2001년 충남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체전 때 충남에 종합우승을 내줬다가 2002년 제83회 제주 전국체전에서 종합 1위를 탈환한 이후 도는 2010년 제91회 경남 전국체전 때 대한체육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개최지 가산점과 체급종목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채점방식을 바꾼 이후 처음 6만9천여점을 획득한 것을 제외하고 매년 7만 점 이상을 얻으며 종합우승을 이어왔다. 그러나 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6만5천955점으로 개최지 대구시(5만4천577점)에 1만1천여점 차로 앞서며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홈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시가 1952년부터 1967년까지 16년 동안 이어온 종합우승 최다연패 기록을 손쉽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이후 도의 종합우승 연패를 저지할 유일한 시·도로 지목된 서울시가 201
아이폰 버전의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22일 공식 출시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21일 프로농구 공식 어플리케이션 아이폰 버전이 앱 스토어 승인을 거쳐 이날 오전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KBL’을 검색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9일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실시간 중계(문자중계/TV중계)와 상세기록 조회 서비스, 하이라이트 동영상, 경기상보 등 다양한 프로농구 정보를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팬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스포츠 동호인들이 국제스포츠교류를 위해 22일 경기도를 방문했다. 차이웨이슝(CAI WEIXIONG) 광둥성 체육총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35명의 농구와 탁구 동호인들로 구성된 광둥성 선수단(임원 8명, 선수 28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광둥성 선수단은 수원화성박물관을 방문한 뒤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강인덕 도농구연합회장, 박형순 도탁구연합회장, 차이웨이슝 단장을 비롯해 광둥성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양 도-성 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진수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이나 경기도-광둥성 교류 9주년이 되는 해”라며 “도-성 간 스포츠 교류가 두 지역의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한·중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웨이슝 단장은 “2004년 도-성 간 교류를 시작한 이후 매년 만날 때마다 오랜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가길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팀당 4~5경기씩 진행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의 기세가 무섭다. 개막 이전만 해도 전자랜드는 중·하위권으로 꼽혔지만 개막 2주째를 맞는 22일 현재 전자랜드는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4승1패인 전자랜드는 강팀으로 분류된 안양 KGC인삼공사, 울산 모비스, 고양 오리온스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해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유일한 1패를 기록한 KGC와의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문태종과 리카르도 포웰의 화력이 불을 뿜는 가운데 다소 부족한 높이는 주태수, 한정원 등 ‘토종 빅맨’들이 만회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강혁(36)을 중심으로 이현민, 정병국이 이끄는 가드 라인도 안정감이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주 일정도 1승4패로 공동 최하위인 전주 KCC(25일)와 동부(27일)를 차례로 만나는 등 비교적 무난한 편이어서 선두를 유지할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KGC는 전자랜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3승1패로 서울 SK와 공동 2위에 올라 있다.이번 주 창원 LG(24일)와 오리온스(26일)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두 탈환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에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새롭게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처음으로 17시 시·도 2만4천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넘어 11연패를 달성했지만 타 시·도의 거센 도전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당초 경기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무난히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도는 대회 초반 개최지 대구시의 무서운 기세에 눌려 폐막 하루 전인 16일에야 종합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다. 이처럼 도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대구시의 초반 기세에 눌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엘리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사이에 각 시·도선수단의 기량은 갈수록 평준화 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경기도가 전국체전에서 정상의 자리를 내줘야 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게 도내 체육인들의 전망이다. ‘체육웅도’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세계속의 경기체육을 우뚝 세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때이다. 이에 본보는 이번 체전을 통해
하남 위례클럽이 2012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축구종목 지역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차지했다. 위례클럽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지역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골을 기록한 정성진의 활약에 힘입어 시흥 비룡클럽을 4-2로 힘겹게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위례클럽은 후반 18분 송태호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지만 후반 30분 김호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위례클럽은 연장 전반 2분 정성진이 추가골을 뽑아냈지만 1분 뒤 비룡클럽 고명권에게 또다시 동점골을 내줘 2-2로 팽팽하게 맞서다 연장 후반 2분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정성진이 천금같은 쐐기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용인 서룡클럽은 안양 피닉스를 4-0으로 꺾고 3위에 입상했다. 위례클럽 김기종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비룡클럽 고명권은 우수선수상을, 위례클럽 송명호는 최다득점상(6골)을, 위례클럽 왕성호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직장리그에서는 남양유업이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양유업은 결승진출팀인 농심캘로그에서 부정선수가 발각돼 경기가 몰수되면서 정상에 등극했다. 3~4위 전에서
이천 모가중이 제9회 성남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모가중은 지난 19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전에서 3회 3점을 뽑아낸 중심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부천중을 4-1로 제압했다. 1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은 모가중은 3회 최영민의 볼넷과 최태성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때 하성준의 3루타로 2점을 보탠 뒤 신준철의 내야땅볼로 1점을 더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부천중은 7회 마지막 공격 때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초등부에서는 성남 희망대초가 시흥 소래초를 7-4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고등부에서는 성남 야탑고가 안양 충훈고를 11-1로 대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야탑고 3루수 김하성은 최우수선수상과 타격상(0.556), 타점상(6타점)을 받았고 소래초 김승현은 타격상(0.777)과 도루상(3개), 홈런상(2개)을, 부천중 이종수는 타격상(0.636)과 타점상(4개), 홈런상(1개)을 각각 수상했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KEPCO가 팀 이름을 ‘KEPCO 45’에서 ‘KEPCO Vixtorm’으로 바꿨다. KEPCO 구단은 21일 ‘victory’와 ‘storm’을 합쳐 만든 ‘빅스톰(Vixtorm)’을 팀의 새로운 명칭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빅스톰(Vixtorm)’은 승리를 향한 돌풍 같은 질주로 국내 프로배구 무대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팀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구단측의 설명했다. 창과 방패 형태에 번개와 회오리를 형상화한 새 엠블럼도 공개했다.KEPCO 구단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2~2013시즌 V리그에서 새 팀 이름과 엠블럼을 달고 뛰게 된다.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스포츠 동호인들이 국제스포츠교류를 위해 오는 22일 도를 방문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둥성에서 차이웨이슝(CAI WEIXIONG) 광둥성 체육총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36명의 농구와 탁구 선수단(임원 8명, 선수 28명)이 도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둥성 선수단은 5일 동안 수원에 머물며 도농구연합회 선발팀, 도탁구연합회 선발팀과 각각 두차례씩 친선경기를 갖는다. 또 수원화성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서울 남산타워, 서울 인사동 거리,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을 방문, 문화체험도 하게 된다. 22일 입국하는 광둥성 선수단은 방문 첫 날 수원화성박물관을 관람한 뒤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경희대 체육관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1차 친선경기를 가진 뒤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고 세째날인 24일에는 2차 친선경기 후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네쨰날인 25일에는 서울 남산타워와 인사동 거리 등을 방문, 문화 체험을 한 뒤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리는 환송만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