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한성섭 사무처장은 지난 22일 2013년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대구광역시를 방문,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나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 처장은 이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하태균 사무처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이 배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체육의 정보공유 및 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주개최지인 고양시를 비롯해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협조 하에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준수(광명 하안중)가 제55회 전국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수는 지난 22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단식 결승에서 서승재(전북 군산금강중)를 세트스코어 2-1(21-16 17-21 21-10)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중등부 혼합복식에서는 유석주(수원 원일중)가 이다솜(서울 명일중)과 팀을 이뤄 서강민(경북 김천중앙중)-조수현(경북 청송여중) 조를 2-1(21-10 17-21 21-19)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복식에서는 최혁균-유석주 조(원일중)가 최중우-이광언 조(김천중앙중)에 1-2(12-21 24-22 10-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부천북고가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부천북고는 21일 서울 오류동 럭비구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성남서고를 24-14로 꺾고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전반 15분 김진혁의 트라이로 먼저 5점을 얻은 부천북고는 21분 성남서고 이선웅에게 트라이를 내준 데 이어 류연웅의 골킥까지 성공되며 5-7로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들어 전열을 정비한 부천북고는 4분 만에 방진석의 트라이와 김영웅의 골킥으러 12-7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18분 조선호의 트라이 성공으로 17-7로 달아났다. 후반 25분 성남서고 이재혁에게 트라이를 허용한 뒤 류연웅에게 골킥까지 내눠 17-14로 쫒긴 부천북고는 후반 28분 이정환의 트라이와 김영웅의 골킥이 잇따라 성공되며 7점을 추가, 24-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21일 가짜 전세계약서를 이용해 대부업체 43곳으로부터 13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씨를 구속하고 부인 윤모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짜리 집에 살면서 집주인 명의로 보증금 6천만원짜리 전세계약서를 위조한 뒤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출회사 43곳으로부터 107차례에 걸쳐 모두 13억3천만원을 대출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부부는 대출회사에서 전세계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면 위조한 주민등록증 사본을 제시하며 임대인으로 행세하는 등 역할까지 분담해 대부업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KB국민은행이 K리그 팀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FA컵 돌풍을 이어갔다. 국민은행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16강 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 혈투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8강행 막차에 올랐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8강까지 오르며 ‘K리그 킬러’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시민구단이긴 하지만 K리그 팀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인천은 초반부터 국민은행을 강하게 몰아붙였고 박준태와 김재웅의 멋진 합작품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준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재웅이 지체 없이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연결해 국민은행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전반 26분 중앙미드필더 정혁이 중앙선부터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땅볼 슈팅을 날린 데 이어 전준형의 크로스에 이은 이보의 헤딩 슈팅으로 국민은행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의 자존심을 앞세운 국민은행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전영은(부천시청)이 제4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대학 및 일반부 1만m 경보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영은은 20일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대 및 일반부 1만m 경보에서 44분32초22로 한국신기록(종전 44분57초89)을 경신하며 원샛별(부천시청·50분49초02)과 김여진(50분52초89)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멀리뛰기에서는 박주희(광명 철산중)가 5m38로 여다경(전남체중·5m18)과 김다영(철산중·5m03)을 제치고 우승한 뒤 박승지, 김다영, 조예슬(이상 철산중)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52초70으로 대구 경명여중(53초41)과 양주 덕계중(53초92)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100m에서는 최민석(경기체고)이 10초89로 김인호(충남 용남고·10초96)와 이우세(의정부 호원고·10초99)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400m 계주에서는 윤여훈, 이성현, 전현태, 이현철이 이어달린 수원 수성중이 45초24로 전남체중(45초55)을 꺾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대 및 일반부 400m에서는 이요한(성균관대)이 47초59로 김광열(과천시청·47초88)과
수원 블루윙즈가 2012 하나은행 FA컵에서 라이벌 FC서울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수원은 20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상대 김주영의 자책골과 서울 전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스테보의 추가골에 힘입어 서울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서울과 맞대결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수원은 오는 8월 1일 열리는 8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전반 시작 20초만에 라돈치치가 서울 김진규의 파울로 오른쪽 무릎 내측부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 경기시작 4분 만에 하태균과 교체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수원의 주공격수인 라돈치치를 벤치로 물러나게 한 서울은 이후에도 수원의 공격수 스테보와 에벨톤C, 하태균 등을 잇따라 깊은 태클로 위협하면서 김진규, 데얀, 김주영 등 4명이 경고를 받는 등 거친 플레이를 계속했다. 몰리나와 데얀을 앞세운 서울의 공세에 밀리던 수원은 서울 수비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분위기가 격앙됐지만 침착하게 서울의 공세를 막아내다 전반 14분 몰리나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지만 수원의 수문장 정성룡이 몰리나의 왼발슛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정성룡의 선방에 기세가 오른 수원은 서울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전반
경기도체육회는 20일 태릉선수촌 훈련원을 방문해 다음달 27일부터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체육인회 정기철 회장, 이형원 도역도연맹 회장, 김희자 도핸드볼협회 회장, 서임식 도유도회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격려단은 장미란, 지훈민(이상 고양시청), 문유라(경기도체육회·이상 역도), 황희태, 김성민(이상 수원시청), 송대남(남양주시청), 최광현(국군체육부대·이상 유도), 김승일(체조·수원시청) 등 8명의 선수와 김기웅 역도 감독, 정훈 유도감독, 유옥렬 체조 감독 등 지도자들을 만나 런던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정기철 체육인회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다같이 금메달을 획득,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꼭 마련해주기를 바라며 선수들 소속팀이나 단체의 명예를 드높여 줄 수 있기를 경기도민 전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현(성남 하탑중)이 제25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자인 박광현은 20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2인조 전에서 같은 학교 여상민과 팀을 이뤄 2천543점을 기록하며 김정태-김지호 조(양주 백석중·2천458점)와 홍순호-이한솔 조(수원 영통중·2천349점)를 제치고 우승, 2관왕이 됐다. 남고부 2인조 전에서는 박남영-이규환 조(부천 중흥고)가 2천739점으로 이재중-황재성 조(성남 분당고·2천712점)와 이승백-정민희 조(가평 조종고·2천638점)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2인조 전에서는 차현정-공민주 조(평택 송탄고)가 2천692점으로 김은영-김정언 조(중흥고·2천680점)와 이아름-김영미 조(양주 백석고·2천492점)를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중부 2인조 전에서는 정정윤-장지원 조(안양 범계중)가 2천404점으로 여은주-고정현 조(하탑중·2천195점)와 정혜진-김예빈 조(평택 송탄제일중·2천144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20일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기량을 발휘해 경기체육교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북부청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종목을 비롯해 21개 종목에 162명이 참가해 금 23개, 은 16개, 동메달 25개 등 총 64개의 메달을 획득해 북부청사 개청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가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편차희(가평 설악중·트라이애슬론·최우수선수)는 “훈련은 힘들었지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을 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붕주 부교육감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좋은 결과는 학생선수들이 평소에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의 소질개발은 물론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종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선수와 해당선수를 배출한 지도자 등 3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