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20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2010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과 김문수 도지사,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황성태 도 문화관광국장,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안혜영 도의원 등 내빈과 시·생활체육회장 등 생활체육 관계자 및 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2010년 도 생활체육 사업 성과 보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의정부시생활체육회 등 6개 단체가 우수회원단체로 도지사 공로패를 받았고 경기도테니스연합회 이철세 이사 등 14명이 생활체육 진흥유공자로 역시 도지사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군포시육상연합회 고종령 회장 등 2명이 우수 회원단체장으로 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상했고 이천시택견연합회 박주덕 사무장 등 18명이 우수 임·직원 및 현장지도자로 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강용구 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10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제1의 생활체육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천200만 도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들 모두가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안산시민족
수원 현대건설이 아시안게임 후유증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꽃사슴‘ 황연주가 살아나면서 2010~2011 시즌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전 한국인삼공사에 패하면서 우승기회를 놓친 현대건설은 황현주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황연주를 인천 흥국생명에서 데려왔다. 그러나 황연주는 지난 5월 팀에 합류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새롭게 주전 세터로 자리잡은 염혜선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아시안게임 이후 팀에 합류한 황연주는 체력고갈에 세터 염혜선 등 팀 동료들과의 호흡도 맞지 않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9일 열린 서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황연주는 GS칼텍스와 경기에서 1세트에 서브 에이스 3개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기선을 제압하는데 기여했고 4세트에도 강한 무회전 서브로 GS칼텍스의 수비를 흔들며 세트스코어 3-1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황연주는 이날 양팀 합쳐 가장 높은 51.72%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고 목적타 서브로 5점, 후위공격으로 3점 등 다양한 공격으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제1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야구협회와 SK가 공동으로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SK가 매년 초·중·고 꿈나무를 선정,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에는 총 21명이 2천4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강승규 야구협회장, 2007년 SK가 해외파 특별 지명을 통해 뽑은 추신수(28·클리블랜드)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한편 SK 간판 타자인 정근우와 최정은 이날 수상자 21명과 ‘SK 꿈나무 멘토-멘티 결성식’을 맺고 유망주 뒷바라지에 꾸준히 앞장설 계획이다. 정근우와 최정은 내년 시즌 홈 경기에 수상자 21명을 초청,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주고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후원자 노릇을 할 예정이다.
수원 현대건설이 서울 GS칼텍스를 꺾고 시즌 3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황연주(20점)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25-13 22-25 25-20 25-11)로 제압했다. 이로써 3승1패가 된 현대건설은 3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성남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리그 2위를 지켰다. 1세트에 김수지(9점)와 양효진(17점)의 속공을 앞세워 GS칼텍스를 공략한 현대건설은 황연주의 오픈공격까지 가세하며 25-13으로 가볍게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에 김민지와 제시카의 공격이 살아낸 GS칼텍스에 밀리면서 22-25로 세트를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건설은 승부처인 3세트에 외국인 선수가 빠진 가운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17-17에서 상대 실책으로 앞서간 뒤 김수지의 다이렉트 공격과 염혜선의 블로킹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25-20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4세트에 케니(17점)와 황연주, 박슬기(5점)의 공격으로 앞서가다 케니가 상대 스파이크에 눈을 맞아 교체되는 위기를 맞았지만 양효진과 황연주가
안양 한국인삼공사가 창원 LG를 꺾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인삼공사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 원정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이비드 사이먼(22점·13리바운드)과 이정현(22점·5어시스트), 박찬희(20점·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5-73,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7승14패로 여전히 8위를 지켰다. 인삼공사는 또 올 시즌 LG와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1쿼터에 크리스 알렉산더(8점·15리바운드)와 문태영(29점·10리바운드)에게 잇따라 2점슛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인산공사는 이정현이 3점슛으로 포문을 연 뒤 박찬희의 미들슛으로 추격에 나섰고 이정현이 3점슛 2개를 더 림에 꽂으며 21-2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인삼공사는 2쿼터들어 박찬희의 외곽슛과 사이먼의 골밑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이어갔고 상대 공격을 강한 압박수비로 막아내며 전반을 45-33, 12점차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들어 인삼공사는 LG 기승호의 3점포가 터져 6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김성철이 3점슛으로 맞선 뒤 상대의 잦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
부천 신세계가 변연하가 빠진 천안 KB국민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신세계는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국민은행과 경기에서 김정은(22점)의 활약에 힘입어 69-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신세계는 7승7패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1쿼터에 3점슛 3개를 림에 꽂으며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도 김정은과 김계령이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전반을 41-35로 앞서갔다. 3쿼터에도 강력한 압박수비로 국민은행의 공격을 차단한 신세계는 허윤자의 득점이 가세하며 55-42, 13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마지막 4쿼터에 김영옥에게 3점슛 2개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5분27초를 남기고 국민은행 강아정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열린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는 신한은행이 김단비(17점)와 하은주(15점)의 활약을 앞세워 68-63으로 승리, 11승2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2010 FIFA 클럽월드컵 ‘아시아 챔피언’ 성남 일화가 ‘남미 챔피언’ SC 인터나시오날(브라질)에게 대패하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축구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성남은 19일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나시오날과 대회 3~4위전에서 0-4로 끌려가다 후반 39분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몰리나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간신히 2-4로 영패를 모면했다. 성남은 인터나시오날에 지면서 아쉽게 3위를 놓쳤지만 4위 상금 200만달러(약 23억원)의 짭짤한 수입을 챙기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열린 결승에서는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TP마젬베(콩고민주공화국)를 3-0으로 완파, 정상에 오르며 페어 플레이상까지 받았다. 부상과 경고 누적에 퇴장까지 겹친 성남은 말 그대로 최악의 3~4위전을 치러야만 했다. 성남은 중앙 수비 콤비인 주장 사샤와 조병국이 각각 경고누적과 허벅지 부상으로 동반 결장한 가운데 전반 14분 만에 오른쪽 측면을 공략한 인터나시오날의 팅가에게 헤딩골 선제골을 내주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기세가 오른 인터나시오날은 전반 27분 달레산드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알렉산드로
박상민(성남 문원중)이 제4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화끈한 폴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민은 18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중등부 자유형 50㎏급에서 심욱진(전남체중)을 상대로 6-0으로 앞선 1라운드에 짜릿한 폴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4㎏급 금빛우솔(문원중)은 추강산(광중체중)를 맞아 1라운드에서 메어넘기기와 그라운드 옆굴리기, 들어던지기로 9점을 챙겨 9-0으로 가볍게 라운드를 따낸 뒤 2라운드에도 옆굴리기로 2점을 뽑아내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정상에 오르며 남중부 54㎏급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남중부 자유형 54㎏급 박수현(문원중)도 박호령(인천 산곡중)을 맞아 1라운드를 접전 끝에 3-2로 따낸 뒤 2라운드에 9-0으로 완승을 거두며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남중부 자유형 46㎏급 김민철(용인 문정중)은 결승에서 박찬준(충남 대명중)에게 라운드 스코어 0-2(0-6 0-2)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63㎏급 박건영(문원중)도 김성복(전남체중)에게 0-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6㎏급 서동현(산곡중), 50㎏급 전병인(문원중), 58㎏급
2008년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 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2관왕에 올랐던 이억수(45·성남시)가 양궁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억수는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권현주(41)를 6-4(26-25 28-29 26-25 27-29 29-2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사격 50m 소총3자세 SH1 경기에서는 베이징 페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36)가 예선과 결선 합계 669.6점을 쏴 장추이핑(중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571점을 쏴 1위를 기록한 이윤리는 결선에서 98.6점을 추가해 장추이핑을 여유롭게 물리쳤다. 이윤리는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예선 579점, 결선 합계 676.9점을 쏴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텐핀볼링 TPB1(시각) 개인전 정상에 오른 김정훈(35)은 TPB3(시각)의 서민석(58)과 짝을 이뤄 나간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의 첫 2관왕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정훈과 서민석은 합계 2120점을 기록해 일본팀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혼성 탠덤사이클 타임트라
최병철(화성시청)이 2011년 펜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병철은 16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플뢰레 8강에서 박시경(울산시청)을 15-5로 따돌린 뒤 4강에서 김성현(대전도시개발공사)을 15-7로 제압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남자 에뻬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에뻬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진선(화성시청)이 8강에서 김승한(국군체육부대)을 15-8로 누른 뒤 4강에서 팀 동료 김승구를 15-1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다시한번 대표팀에 뽑혔다. 이밖에 남자 사브르에서는 이성용(화성시청)이 최동호(인천대)와 황병렬(안산시청)을 15-9, 15-12로 연파하고 국가대표에 합류했고 여자 사브르 유재연(안산시청)도 김현숙(전남도청)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자 김혜림(안산시청)에게 각각 15-12, 15-13으로 신승을 거두고 태극마크를 품게 됐다. 그러나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던 남현희(성남시청)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이달 말부터 훈련에 들어가 내년 1월 카타르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줄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