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 4강 주역이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인 김나래(여주대)가 W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나래는 16일 파주 국가대표축구센터(NFC)에서 열린 2011 W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수원FMC의 지명을 받았다. 김나래와 함께 U-20 여자월드컵 대표로 활약했던 임선주(여주대)는 전체 1위 지명권을 얻은 인천 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고 이현영(여주대)은 충남 일화, 김진영(여주대)은 부산 상무, 김혜리(여주대)는 서울시청, 임지혜(한양여대)는 고양 대교의 지명을 받았다. 최고의 신인을 상징하는 전체 1번으로 뽑힌 임선주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김)나래가 될 줄 알았다”며 “현대제철과는 연습경기를 많이 해 봐서 잘 안다. 수비진에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은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총 7차 지명까지 이뤄졌으며, 총 64명 중 28명이 WK리그 구단의 지명을 받아 약 4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차 지명 선수는 기본 연봉 3천만원이며, 2차 지명은 2천 7백만원, 3차 지명은 2천 4백만원, 4차 지명은 2천만원, 5차 지명부터는 1천 5백만원의 기
프로축구 K리그 포스트시즌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의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3시에 각각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다. 20일에는 3-6위전인 전북 현대-경남FC의 경기가 진행되며 21일에는 4-5위전 울산 현대-성남 일화 경기가 열린다. 또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17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전북 최강희, 울산 김호곤, 성남 신태용, 경남 김귀화 감독이 참석해 경기를 앞둔 훈련 과정과 출사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K리그 포스트시즌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공식 엠블럼이 새롭게 제작됐다. 새 엠블럼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실루엣과 우승팀을 가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을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축구로 하나 되고 K리그가 아시아 최고를 넘어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와 함께 세계 최고로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올 시즌 정규리그 ‘쏘나타 K리그 2010’의 타이틀 스폰서로 K리그 15개 구단의 홈경기에 ‘YF쏘나타’ 15대를 관중 경품으로 지원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
안양 한라가 2010~0211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중국원정에 나선다. 한라는 오는 18일 차이나 드래곤과 원정 3연전을 치르기 위해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출국한다. 올 시즌 드래곤과 첫 대결을 펼치는 한라는 지난 2003년 아시아리그 출범 이후 상대 전적에서 19승1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고 지난 시즌 3연전에서도 8-1, 8-0, 7-1로 대승을 거둬 이번 3연전에서 낙승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14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실업의 라이벌 강원 하이원을 5-1로 꺾고 2년 연속 대회 정상을 차지하며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라는 이번 중국 원정 3연전에서 승점 9점을 획득해 아시아리그 선두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한라는 현재 10승6패, 승점 29점으로 일본의 오지 이글스(10승5패·승점 30)에 승점 1점차로 뒤져 2위를 지키고 있다. 한라는 드래곤이 약체이긴 하지만 최근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벨라루스 국가대표로 뛰던 33세 노장 드미트리 두딕 등 6명의 벨라루스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태다. 최근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경기에 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홈팀 중국을 꺾고 8강에 진출, 2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섰다. ▶관련기사 26면 한국은 15일 중국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전반 20분 김정우의 선제골과 후반 5분 박주영, 후반 13분 조영철의 추가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박주영과 지동원을 투톱으로 세운 한국은 6만 중국 관중의 ‘짜요(힘내라)’ 응원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반 20분 조영철의 절묘한 땅볼 크로스를 김정우가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기선을 잡은 뒤 후반 5분 박주영의 프리킥 골과 후반 13분 지동원의 도움을 받은 조영철의 쐐기골로 홈팀 중국에 완승을 거뒀다. 한편 한국은 이날 사격과 유도, 정구에서 금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금 5개, 은 3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해 금 18개, 은 13개, 동메달 17개로 중국(금 52·은 19·동 19)에 이어 종합 2위를 굳게 지켰다.
한국이 새롭게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사격과 유도, 정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 수성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한국은 대회 4일째인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고, 유도과 정구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보태 이날 오후 10시 현재 금 18개, 은 13개, 동메달 17개로 개최국 중국(금 52·은 19·동 19)에 이어 종합 2위를 굳게 지켰다. 16년 만에 종합 2위 탈환을 노리는 일본은 이날 주종목인 유도 등에서 메달을 추가해 금 13개, 은 25개, 동메달 21개로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이날 남자 역도 69㎏급에서 첫 금메달을 신고한 북한은 금 1개, 은 4개, 동메달 7개로 종합 6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이날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김학만(상무), 한진섭(충남체육회), 김종현(창원시청)이 팀을 이뤄 합계 1천785점으로 아시아신기록(종전 1천782점)을 경신하며 중국(1천774점)과 카자흐스탄(1천771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김학만이 개인전에서도 698.3점을 기록, 2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여자 50m 소총복사
한국 사격이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효자종목 역활을 톡톡히 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한국 사격은 1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김학만(상무), 한진섭(충남체육회), 김종현(창원시청)이 팀을 이뤄 합계 1천785점을 쏴 중국(1천774점)과 카자흐스탄(1천771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천785점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세웠던 아시아 기록(1천782점)을 3점이나 높인 아시아 신기록이다. 이어 열린 개인전에서도 본선기록 595점으로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김학만이 103.3점을 추가하며 본선과 결선 합계 698.3점으로 유리 멜시토프(카자흐스탄·679.9점)와 텐후이(중국·696.6점)를 제치고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본선에서 596점을 1위를 차지한 김종현과 594점으로 본선 3위로 통과한 한진섭은 결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한진섭이 696.4점으로 4위, 김종현이 695.6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한국 사격은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김정미, 권나라(이상 인천남구청), 이윤채(우리은행)가 팀을 이뤄 합계
24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홈팀 중국을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15일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16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김정우, 박주영, 조영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카타르의 16강 경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박주영과 지동원을 투톱으로 세우고 김보경, 김정우, 조영철, 구자철을 미드필더로, 윤석영, 홍정호, 김영권, 신광훈을 포백으로 세우고 김승규에게 골문을 맡겼다. 한국은 홈 텃세를 의식한 듯 경기초반부터 중국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선제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10분 김보경의 헤딩슛으로 중국 골문을 위협한 한국은 전반 20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지역 왼쪽을 파고들던 윤석영이 올려준 볼이 상대 골문 앞을 흘러 오른쪽까지 넘어가자 조영철이 잡아 정면으로 파고들던 김정우에게 땅볼로 밀어줬고 김정우가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것.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6분 박주영이 골키퍼와 1:1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전반
수원시 청맥클럽과 수원시 여류A클럽이 2010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탁구 종목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청맥클럽은 지난 14일 성남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클럽최강전 탁구 남자부 결승전에서 양주시 덕계클럽을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맥클럽은 4단1복으로 치러진 결승전 제1단식에서 김영래가 김철에게 세트스코어 3-2(11-9 10-12 13-11 9-11 11-9)로 신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하는 듯 했지만 제2단식에서 정종희가 상대 김승완에게 1-3(5-11 11-9 6-11 8-11)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3복식에서 최창호-이상훈 조가 김형호-이재용 조를 3-0(11-9 11-8 14-12)으로 완파하며 다시 앞서나간 청맥클럽은 제4단식에서 이상훈이 덕계클럽 김형호에게 2-3(7-11 9-11 11-9 13-11 10-12)으로 아쉽게 무릎을 꿇어 승부를 마지막 경기로 끌고갔다. 청맥클럽은 마지막 제5단식에서 최창호가 이재용을 세트스코어 3-1(11-9 10-12 11-6 11-7)로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자부에서는 여류A클럽이 안양시 조민철클럽을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여류A클럽은 제1단식에서 김무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약체 홍콩을 가볍게 제압하고 예선리그 2연승을 거두며 정상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4일 광저우 아오티야구장 제1필드에서 계속된 홍콩과 B조 예선리그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임태훈(두산)의 호투에 힘입어 15-0, 6회 콜드 게임으로 이겼다. 전날 추신수의 연타석 투런홈런과 좌완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난적 대만에 6-1로 낙승을 거둔 한국은 2승으로 B조 단독 1위에 올라섰고 오는 16일 약체 파키스탄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사실상 조 1위를 굳혔다. 한국은 이날 콜드게임으로 승리는 거뒀지만 초반에는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홍콩이 약체라는 이유로 타자들이 방심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1회말 볼넷과 상대 실책 등을 묶어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최정(SK)이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기회를 놓쳤고 2회에 3점을 뽑아 승기를 잡기는 했지만 한국 타자가 친 안타는 내야 안타 2개에 불과했다. 대신 상대가 실책과 폭투 등으로 무너지면서 점수를 헌납했다. 한국은 3회에도 선두 타자 이대호가 볼넷을 얻어 살아나갔지만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4회 2사 1, 2루에서 추신수가 좌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는 13일 김포시민회관 체육관에서 김포시 지역아동센터 및 하성 초등학교 학생과 사회복지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8번째로 진행된 이번 생활체육학교에서는 김포지역 어린이들에게 뉴스포츠(패드민턴, 플라잉디스크, 티볼)와 킨볼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해는 한편 내 고장 바로 알기를 위한 지역문화 탐방(김포함상공원) 및 기념촬영 등이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포지역아동센터 최디나(12·여) 학생은 “운동을 잘 못해 혼자서 줄넘기를 주 3회 30분 이상 운동한다”면서 “생활체육학교에 참가해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해서 즐겁고 생활체육지도자에게 배워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포시생활체육회 채신덕 사무국장은 “생활체육과 지역탐방 등 야외에 신나게 뛰어 놀고 체험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 훌륭한 사람으로 커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