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여주군이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1,2부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는 24일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290점을 얻어 2년만에 정상을 노린 수원시(220점)와 파주시(16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주군도 2부에서 290점을 획득하며 대회 6연패에 도전한 양평군(130점)과 이천시(120점)를 꺾고 우승기를 가져갔다. 1부 성남시(90점)와 2부 하남시(100점)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양시와 여주군은 각각 품새와 종합시범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격파에서는 1부 파주시와 2부 하남시가, 태권체조에서는 1부 수원시와 2부 양평군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는 23일 용인초등학교에서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사회복지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기회 제공 및 보급을 위한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를 운영했다.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학생들을 입교시켜 뉴스포츠(패드민턴)과 음악줄넘기를 통한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 고장 바로 알기를 위한 지역문화 탐방(용인농촌테마파크)과 생활체육 용품전달식 및 기념촬영 등을 실시한 이번 생활체육학교는 7번째로 진행됐다. 용인시생활체육회 이우현 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가족, 사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제28회 회장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남녀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산교육청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에서 종합점수 91점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동점을 이뤘지만 메달수에게 앞서 1위에 올랐고 여중부에서는 의정부교육청이 74점을 획득, 안산교육청(67점)을 꺾고 종합 1위에 입상했다. 시흥교육지원청과 부천교육지원청(이상 65점)이 각각 남녀중등부 3위에 올랐다. 남초부에서는 파주교육지원청(63점)이 안양·과천교육지원청(52점)과 시흥교육지원청(5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에서는 안양·과천교육청(69.5점)이 광명교육지원청(50점)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38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남녀고등부에서는 남양주 진건고(111점)와 의정부 호원고(91점)가 각각 1위에 올랐고 시흥 소래고(90점)와 진건고(58점)가 2위, 호원고(59점)와 파주 교하고(28점)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 부별 우수선수상은 남녀초등부 한명현(김포 고촌초)과 이혜연(안양 비산초), 중등부 송성광(부천 계남), 오선애(성남 백현중), 고등부 박효준(경기체고)과 김지수(호원고)가 각각 수상했고 엄지연(안
‘실업축구의 신흥 강호’ 수원시청이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실업축구 후기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수원은 지난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후기리그 11라운드에서 수비수 김동진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상대선수의 자책골과 윤동민의 결승 쐐기골에 힘입어 전기리그 1위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을 2-1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최근 5연승을 질주한 수원은 6승5무로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3점으로 강릉시청(6승3무1패·승점 21)을 제치고 리그 1위로 나섰다. 수원은 전반 15분 김동진이 퇴장을 당하면서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상황을 겪었지만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후반에서 수적 열세에 밀리며 좀처럼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31분 상대 김윤식의 자책골을 나오면서 운 좋게 리드를 잡은 뒤 41분 윤동민이 페널티 지역에서 강한 오른발슛으로 대전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전은 후반 종료 직전인 44분 김영남이 한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서는 역부족이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할렐루야와 김해시청의 경기에서는 안산이 전반 14분 이주상의 왼발슛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4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오는 11월 6일까지 수원, 안양, 의정부, 파주, 고양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도내 초·중·고등학생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대표로 선발된 269개교 2천5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인라인롤러, 탁구, 소프트볼, 창작음악줄넘기, 국민건강체조, 단체줄넘기(8자 마라톤) 등 모두 9종목에서 걸쳐 출전한다. 이중 농구, 국민건강체조, 소프트볼,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의 우승팀은 오는 11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3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활동으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심신 건강은 물론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내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축제형 스포츠 대회의 모델을 개발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도내에서는 초교 5·6학년과 중·고교생 중 27%인 37만여명이 학교스포츠클럽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민선 5기 단체장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설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9연패를 이어오며 ‘체육 웅도’를 자부하며 내년도 제92회 전국체전을 유치한 경기도 체육 발전에 막대한 지장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도체육회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성남시와 오산시, 용인시 등 도내 일부 시·군이 예산문제 등을 이유로 시·군청 또는 시체육회 소속 직장운동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해체를 통보하거나 해체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긴축재정에 들어간 성남시는 20일 시 직장운동부 소속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재정난을 이유로 내년부터 15개 팀 중 12개 팀을 해체할 계획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남자 하키와 펜싱, 육상 등 3개 종목을 제외한 레슬링, 수영, 태권도 등 12개 종목의 경기부가 해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성남시 직장우동부는 선수와 지도자 등 1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2개 종목이 폐지되면 82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성남시를 떠나게 된다. 시는 올해 8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직장운동부 가운데 12개 팀을 해체할 경우 내년도 예산을 25
홍인기(남양주 진건고)와 윤빛나, 김지수(이상 의정부 호원고)가 제28회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홍인기는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 3년부 1천500m에서 4분07초22로 곽한철(시흥 소래고·4분15초87)과 임정혁(진건고·4분21초89)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팀이 4분04초17로 우승해 전날 800m와 400m 계주 우승까지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 3년부 윤빛나와 김지수는 각각 800m, 1천500m, 400m 계주, 1천600m 계주와 400m 계주, 1천600m 계주, 높이뛰기,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나란히 4관왕에 동행했다. 이로써 홍인기와 윤빛나, 김지수는 고교시절 마지막 도내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남중 1년부 1천600m 계주에서는 김동회(부천 계남중)가 강경태, 송성광, 김인하(이상 부천교육청)와 팀을 이뤄 3분54초79로 안양과천교육청(4분06초24)과 평택교육청(4분08초64)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400m 계주와 800m에 이어 3관왕이 됐다. 송성광(계남중)은 1천500m에서도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신세계는 2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경기에서 21점을 몰아넣은 김나연(3점슛 5개)과 김지윤(14점)의 활약에 힘입어 73-72로 신승을 거두고 개막 이후 3연패에서 탈출했다. 1쿼터를 20-17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친 신세계는 2쿼터 들어 양정옥과 김나연이 연달아 3점슛을 터뜨리며 리드를 유지했고 3쿼터에도 김계령(12점·11리바운드)의 높이를 앞세워 56-51로 4쿼터를 맞았다. 신세계는 4쿼터들어 양지희(17점)와 박혜진(15점)의 외곽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서 경기종료 2초를 남기고 73-71에서 자유투 2개를 허용했지만 우리은행 박혜진이 자유투 1개만 성공시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인천 전자랜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허버트 힐의 활약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허버트 힐과 서장훈(12점·7리바운드)의 고공농구를 앞세워 87-68, 19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서울 SK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3승1패로 리그 선두로 나섰다.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부터 서장훈-아말 맥카스킬-허버트 힐로 이어지는 고공농구를 앞세워 모비스의 골밑을 장악하고 경기를 주도 23-22, 1점차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전자랜드는 문태영을 투입하며 공격루트를 다양화 했고 서장훈과 힐, 맥카스킬의 골밑 집중력이 강화되면서 연달아 14점을 올리며 모비스와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결국 전반을 50-33으로 크게 앞섰다. 모비스는 고공농구를 앞세운 전자랜드의 높이를 막지 못하고 외곽포까지 침묵하면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3쿼터에도 전자랜드는 힐의 안정적인 골밑슛으로 리드를 이어갔고 4쿼터 한
안산 신한은행이 2연승을 달리던 국민은행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3승째를 챙겼다. 신한은행은 2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민은행과 홈경기에서 68-62로 승리했다. 2승 뒤 지난 18일 삼성생명에 일격을 당했던 신한은행은 정선민과 최윤아 등 주축 선수의 부상 공백을 충실히 메우고 있는 김단비(17점·11리바운드)와 팀의 기둥 하은주(16점·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3점슛을 신호탄삼아 1쿼터 20득점 중 8점을 도맡은 김단비를 내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에도 김연주와 최희진의 외곽포에 자유투 6점을 포함해 8점을 뽑아낸 하은주의 활약으로 차분히 점수를 쌓으면서 쿼터 시작 후 4분 동안 국민은행을 무득점으로 틀어막는 수비력을 자랑하며 43-31로 전반을 마친 신한은행은 3쿼터에도 10여점차 리드를 유지, 낙승을 예고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초반 변연하에게 연속 4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하고 전주원이 4쿼터 3분57초 남기고 5반칙으로 아웃된 틈을 타 또다시 변연하와 강아정에게 실점했지만 경기 종료 30여초를 남겨두고 67-62 5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막판 김